http://flyasiana.com/CW/ko/noticeManage/newsView.do?noticeId=NT_00003836
맨날 라운지에서 음료수 집어와서 들고 들어갈라치면 못하게 해서, '아니 도대체 왜 보안구역 내에서 저 삽질을 할까' 생각했는데, 결국 폐지되네요. 귀찮음이 좀 줄겠어요..
게다가 액체류 게이트 인도도 없어지니 면세점에서 술 사는데 컷오프도 없어지는군요 ㅋㅋ (예전엔 출발 1시간 전까지 안사면 못샀음)
저는 왜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당한 일들이에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차피 꼼꼼히 하지도 않더라고요. 하는 시늉만을 위한 보여주기식 쓸데없는 절차였죠.
사실 테이블 몇개 펼쳐놓고 투시기도 없이 짧은 시간에 케리온을 다 뒤진다는게 말이 안 되죠.
미국에서, 니네 공항 직원들 (면세점 등 일일 출입하는), 시스템 못 믿으니 2차 검색해라 했겠죠. 하는 시늉만 하던걸 폐지한다니 환영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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