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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bxttNdjahjE
youtube 에서 '고독한 미식가
' 를 검색하시면 볼수있어요.
독신 아저씨가 출장다니면서 먹방하는 일본 드라마인데
딱 제 취향임.
저도 혼자 밥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남은것은 나의 뇌와 위장.
간혹 혼자먹으면서 상상을 하기도 함.
나는 지금 징키스칸부대의 기마병인데 여기서 양고기와 밥을 전투후에 실컷먹고 있다.
저쪽에는 포획한 미녀들이 가득 있구나
는 나의 정신적인 이상증상인줄 알았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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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Olney
2014-01-30 07:06:34
이것 재미있습니다..시즌1, 시즌2 모두..
하라가.........다... (명대사죠...ㅋ)
새우깡
2014-01-30 07:13:42
그런 심리가 사람에게 정말 있나봐요. 좀 극단적인 케이스도 있더군요. 이건 그냥 먹는 걸 지켜보는 거라네요.
http://www.businessinsider.com/south-korean-gastro-voyeurism-2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