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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Grand Vacations Resort for 3 Days and 2 Nights @$199 + Two-hour preview of timeshare
, 2014-01-31 07:59:10
- 조회 수
- 3155
- 추천 수
- 0
얼마 전에 이메일이 와서 오늘(1/31)까지 199불+tax내면 올랜도(3박 4일)이나 베가스(2박 3일) 숙박을 199불에 주고 $200 Spend a Night on Us certificate(good for your next stay at a Hilton Worldwide portfolio hotel) + 힐똥 10,000포인트를 준다고 하는데 이게 잡하야 하는 딜 일까요?
일단 199불을 내고 여행 계획은 나중에 잡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원래 계획이 없어서 그냥 무시하려다가 휴가 계획을 생각하다보니 나쁘지 않은 것도 같아서요.
여행 계획이 있으면 괜찮은 딜 같은데 2시간 타임쉐어 붙들려 있어야 하는 것과 지도상 호텔이 스트립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 혹시 경험해신 분 있으시면 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베가스에 곧 여행갈 계획이 있다면 좋은 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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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OliOliKat
2014-01-31 08:43:04
하지 마세요....
부동산회사에서 Time share를 팔기위해서 Promotion하는마큼 2시간이 아니라 계속해서 괴롭힐 것입니다.
Sales rep과 싸우지 않고서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CaptainCook
2014-01-31 09:39:58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2시간만 딱 눈감고 있으면 되는게 아닌가 보네요.
모처럼의 휴간데 이왕이면 즐겁게 보내야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무지렁이
2015-01-12 06:37:32
오늘 거의 똑같은 오퍼가 이메일로 왔네요.
다만, 1만 힐똥이 아니라 5천 힐똥이네요.
똥칠이
2015-01-12 10:17:12
베가스 세일즈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제가 들어본 프레젠테이션은 그냥 들을만 했어요. 세일즈 할머님께서 좀 해메셔서(?) 두시간 반 걸리긴 했어요.
"secondary market 가격 좀 알아보고 사야겠다." 요 한마디 해주면 금방 풀려날 수 있어요.
기돌
2015-01-12 10:21:26
멘탈 강한 혜교님 부럽습니다. 그나마 저보다는 아내가 멘탈이 아주 조금더 강한편인데 이런 쪽으론 신경쓰고 싶어하지 않아서...
똥칠이
2015-01-12 10:43:16
ㅎㅎㅎ 그렇다고 그걸 살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기돌
2015-01-12 10:46:48
당연히 못사죠 ㅎㅎㅎ 문제는 이런 상황이 되면 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른다는게 문제에요.
제 속을 읽히는것 같아 챙피해지는걸 못견디겠어요 ㅠㅠ
똥칠이
2015-01-12 10:57:55
ㅋㅋ 그러니까 저더러
"너는 뻔뻔해서 좋겠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
(농담이 찐해서 죄송)
밤새안녕
2015-01-12 11:02:19
똥칠이
2015-01-12 11:24:57
덥썩! 무슨말씀을 들으셨길래요
밤새안녕
2015-01-12 15:49:10
duruduru
2015-01-13 00:06:08
ㅋㅋㅋ 멘탈=뷰티? 뷰티인데도 "금방 풀려날 수 있어요"????????
똥칠이
2015-01-13 07:08:16
세일즈 분들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시고 금방 풀어주시더라고요?
RSM
2015-01-13 12:37:21
마모의 혜교님인데 다연히 미인이시겠죠~
밤새안녕
2015-01-13 13:01:14
기돌
2015-01-12 11:06:37
진심으로 뻔뻔한 분들이 부러워요. 안좋은 뜻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구요, 진심으로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태어날 수만 있다면 그럴거에요 ㅎㅎㅎ
무지렁이
2015-01-12 11:16:39
RSM
2015-01-13 12:38:21
기돌님 스스로 자신은 뻔뻔하지 않다고 강조하시는군요... 뻔뻔하게시리...ㅎㅎㅎ
밤새안녕
2015-01-13 13:00:21
기돌
2015-01-13 13:08:47
밤안님... 다 아시다니요 ㅠㅠ
제가 그동안 너무 저를 까발리고 다닌듯 합니다. 이제 좀 자중해야겠어요 ㅋㅋㅋ
기돌
2015-01-13 13:07:40
저 이제 좀 뻔뻔해 진건가요 ㅋㅋㅋ
저 Time Share 참석해 봐도 될까요? ㅋㅋㅋ
RSM
2015-01-13 13:12:33
네, 충분히 참석하셔도 될듯합니다. 가서 멋지게 싸인하고 나오실듯~
기돌
2015-01-13 13:14:11
싸인하고 나오면서 와이프에게 ㄷㄱㄹ 당할듯 합니다 ㅠㅠ
밤새안녕
2015-01-13 23:34:30
기돌
2015-01-14 05:07:08
밤새안녕
2015-01-14 13:37:58
티모빌처럼 소프트풀이라고 해놓고 하드풀 땡겨도 아무도 책임은 안지죠.
빼빼로
2015-01-12 10:35:58
웨스틴쪽은 들을만 했는데요.. 호텔이 괜찮다면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베가스 2박 200불이면 딱히 굿딜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정성
2015-01-12 10:46:38
제가 일전에 갔다가 물어 봤는데요 너네들 이런거 왜 하는지 ㅋㅋ.
통계적으로 6~7명중 1명은 넘어 간다네요..
(어떤곳은 벤츠에 태워서 아침부패부터 모시기도 해요^^)
강한 멘탈 없이는 자기도 모르게 계약서에 뿌듯하게 싸인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ㅋㅋ.
2~3번 버틸면 더 좋은 딜을 계속 오퍼도 해요.
그러다 나중에 열받아서 인사도 안 하고 헤어지게 되죠.
narsha
2015-01-12 14:32:57
식구중 두 집이 타임쉐어 presentation에 낚였는데요. 언니네는 하와이, 오빠네는 올란도. 덕분에 애들 어릴때 올란도는 정말 많이 다녀 왔는데요 물어보니까 85년에 올란도 콘도 샀는데, 아직도 이걸 팔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렌트를 놓기도 쉬운 입장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이젠 오빠네 손주들이 올란도에 가게 생겼어요.
duruduru
2015-01-13 00:07:19
아하..... 일부러 낚일 만한 친인척들을 데려가서 낚이게 놔두면 평생 빈대이용이 가능하겠군요!
똥칠이
2015-01-13 07:09:53
이런 삶의 지혜가!
무지렁이
2015-01-13 11:43:07
narsha
2015-01-13 13:24:38
그래도 타임쉐어는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rabbit
2015-01-14 05:44:44
하이야트에서 하는 거 한번 했다가 마음고생좀 했습니다. 돈있어 덥석 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럴 수 없는 처지라서 말이죠. 2시간 이상 붙잡고 어찌나 사라고 하던지. 거절하기도 힘들고 기분 상하고 그렇습니다. 남편이랑 다시는 이런 거 하지 말자고 했죠. 그런데 나중에 10000 포인트 들어오니 좋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