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d to Plus 후기

Bold를 Plus로 빨리 바꾸었어야 했는데, 귀차니즘에 빠져서 늑장 부리다, 연회비 못 돌려 받게 생겼습니다. 

Bold를 캔슬할 타이밍에, Card fraud가 있어서 스텝이 엉켰구요.  체이스가 돈을 전액 돌려주면서 SM으로 한 2-3개월 카드를 킵하고 있으라고 해서…. 걍 킵할까 생각 중이었던것도 있습니다. 

근데 오늘 Bold를 이용해서 페이를 하려고 하니, 두번이나 Breach가 있어서인지 좀 찝찝 하더라구요. UR을 다 털어버려서 다시 모아야 겠다는 생각도 갑자기 드는것이….

바로 plus신청하고 recon line으로 전화해서 설명을 했더니 Bold close하면 바로 Plus open해 준다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리컨 agent-costumer service agent-나 삼인통화…). 

뒤늦게 Annual fee청구된 날을 확인해 보니, 12월 1일…. 오늘은 2월 4일…. 60일을 아쉽게 넘어가네요. 

걍 UR5만 받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합니다. (물론, 스팬딩을 채워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