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AA Buy miles 프로모션 가치?

담담히 읽다가... TPG 답글 읽다가 혹~ 하네요 (스펜딩 채우기) ^^

일반적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한-미 비지 (편도 50k) 또는 일등 (편도 62.5k) 이용하셔서 많이 구매 안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전 3년전에 (BM/AM 중간 시절) 20% 보너스로 산 경험은 있습니다 (그때는 초보라 Jal 일등도 못하고 AA 로 일등) ㅠ.ㅠ

하지만, 아이샤님처럼 인도대륙/중동지역(이집트까정)-아시아1/2 비지로 편도 30k 사용하신다면, 좋은 옵션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참에 새로운것 배웠네요 (이콘: 22.5k, 비지: 30k, 일등: 45k).  AA 챠트에 효도관광 노선으로 마카 칠해야겠습니다.

그럼 마일 구입 잘 고민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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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뉴비지가 787 에 들어가는거죠?  막 일등같네요 @.@

http://www.svenblogt.de/review-qatar-airways-new-business-class-in-the-787-dreamliner-muc-d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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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54k (60k-6k: 계산은 꼼꼼하게 하라고 배웠습니다 ^^) 로 한국-이집트 비지니스 왕복하고 힐튼 5k 숙박권 한장이 생각났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1859906

역쉬 회장님 밖에 답글 달아주는 이가... 헤헤.   참고로, 이스라엘 경우는, AA 어워드 이용한 "텔아비브는 - 북/남부아시아 노선"은  EL AL Israel air (nonstop to Hong Kong) -->  Cathay Pacific -> Asia 조합이든가,  아님, EL AL ---> Major European city (FRA, MUC) --> Qatar DOHA --> Asia  요 조합만 되더라구요. 아니면 여기서 나가는 건 죄다 스타 얼라이언스 (루프트 한자, 터키 항공) 라서.  참, AA 10% 들어오죠?  근데 마일은 사는게 아느라 모으는 거라고 (아, 눈믈의 은전 한잎 힐튼 카이로...ㅋㅋ) 요기서 배우는데, 청개구리 같이 배운대로 못 하고, 살 생각만... -_-

최대 연간 구매마일이 80000으로 올라갔네요. 저는 저번에 연말 프로모션 할때 60000마일 30+20% 보너스로 90000마일 $1808.75 @ 2.01CPM에 샀습니다. 위 딜에서 78000마일만 구매하면 1.97 CPM이 나오네요.  카드 스펜딩 있으신분들은 CPM이 더 떨어지니 진짜 좋은 딜이 되겠군요.

저는 2.01CPM에 사서 JAL ORD-NRT-ICN First 편도를 62500 마일 ($1256.25 @ 2.01CPM) + $17.10 (taxes & fees) + $25 (telephone booking fee)에 끊었어요. 심심해서 레비뉴 티켓을 찍어보니까 $12K가 넘게 나오던데 잘 한거 맞겠죠?

잘하셨네요.

쟁여놓는 용으로는 2cpm은 좀 과하다 싶지만,

당장 사용할 용도로는 2cpm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2cpm

중동-아시아 비지왕복 60k 바로 발권이나 한-미 비지/일등 왕복 100k/125k 발권을 바로 하셔야 될 상황이신 분들 + 10% back 받으실 수 있는 분들에겐 어느정도 좋은 딜 같습니다.

하지만, 원팔횽님 말씀처럼 쟁여놓는 용도로는 조금 망설여집니다.  특히나, AA+US 이후에 디밸류 이야기도 나오고 하니까요.  저는 쟁여 놓은게 많아서 패스 ===3=3

바.뜨, US share 100% 는 쟁여 놓더라도 나오면 구입할려고 합니다.  buy 100% 는 어려번 샀었는데 share 100% 는 한번만 사 보아서 4월 oneworld 로 넘어가기전에 3월에 프로모 한번 시원하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

나올 거에요. 아직도 쟁여놓은 재고가 수억마일 남아 있어서요. (통박)

어..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욱호님처럼 작년 12월에 50% 보너스 오퍼로 6만 +3만 구매하고 비즈 좌석이 없어서 제 좌석으로는 퍼스트, 아들 좌석으로는 비즈 예약했다가  결국 비즈가 자리가 나서 비즈 2좌석으로 발권완료 했네요. 

언제가시나요?? 나리타 공항에서 번개함 할까요?? ㅎㅎ 저는 구매비용대비 '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

저는 올해 12월 21일 비행기인데, 아예 작정하고 매일 확인하다가 330일전 좌석이 열리자마자 거의 바로 (5시간 뒤) 예약한거라 아마 날짜가 안맞지 싶어요. 돌아오는 편은 마일리지도 부족한데다 JAL은 1박이 껴서 대한항공 마일로 발권하게 됐네요.

와우..진짜 부지런하게 예약 하셨네요. 전 여름방학 시작과 함꼐 가니 시간이 안맞긴 하네요. 저도 올 때는 하와이 슬쩍 들렸다 오려고 하와이안 항공과 AA 이용이네요. 제가 찾아보니 방학 성수기에 이콘이 1800 불이 넘더라구요. 

고로 뿌듯한 미소 짓고 있네요. 시카고 비즈가 풀플랫으로 1월 부터 바꿔었다고 하네요. 제가 먼저 탑승해 보고 후기 올려드릴께요. sky suite first 후기는 많은데 의외로 비즈 후기가 안보이더라구요.  ^^

그렇죠, SS7 자체가 퍼스트는 단순히 마감이랑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바뀐 정도지만 비즈는 full lie-flat suite로 대격변했으니까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1500불 주고 78000마일 샀습니다. 아내가 올 여름에 호주 학회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있던 마일 합쳐서 비지니스로 갔다올 수 있겠네요. 

아, 내년 계획을 짜고 있는데 쟁여놓을까 말까 고민되네요. 하루가 더 남았으니 하루 더 고민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