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안그렇게 살려고 맘 먹었었는데, 어언 14년째입니다.ㅠㅠ
전 이제 딸이 둘 되는데 이 난세에 어찌 교육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ㅋㅋ
백번 동감입니다. 전 이번에 "프로즌"으로 조기 교육 중입니다. '한스' 같은 넘들 투성이니, 무조건 아빠의 허락을 받도록 하라는... 과연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
이런 거 너무 좋아요 ^^;;;;
요것도 한번 보시길. http://youtu.be/_k0fnTiKEMc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네요.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armian님. 진짜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저도 그렇게 교육시켜야겠어요.... ㅎㅎㅎㅎ
클릭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ㅎㅎㅎ 재미있습니다. 우리 와이프 어렸을때 보여줄걸~~!!
빵 터집니다~ ㅋ
저도 봤어야 했는데.... ㅎ
저희 딸은 여우끼가 있고 유치원에 남자친구들도 많아서 차라리 남자 이용하는 법(?)을 갈켜주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여러 번 봐도 귀엽네요 ㅋㅋㅋㅋ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있는데 딸이 무척 건강+귀엽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주말이면 아빠하고 골프장 가고.
자기 용돈 탄 날이면 골프 연습장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커피도 돌리고.
제가 그 선배에게 나중에 결혼식장에서 딸을 어떻게 보낼 거냐고 물어 보니까
갑자기 침묵하더니 눈물이 글썽거리면서 못보낼 것 같다고...........
저는 제 아들놈 좀 아무나 데려가시면 좋겠는데.
그 커피돌리던 딸을 어떻게 지금부터 모셔오는 방향으로....
아들분과 연결시켜주시면 일석이조에요. (우리 아들 데려가서 좋아 좋은 딸하나 와서 좋아...)
불감청이나 고소원....
요새 신입 쥬니어 엔지니어들 보면 자식 뻘인데.
남자 놈들은 제 아들 같이 모두 어리 벙벙 하고 샤워나 하고 다니는지 지질이 궁상인데 비하여
여자 직원들은, 도대체 연봉 받아서 옷만 사 입는지, 이런데 굼뜬 제가 봐도 참 이쁘더군요.
여자들은 리바이스 입지 않는 다는 것,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브리핑이나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 보면 또랑 또랑이란 단어가 떠 오릅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모습도 이쁘고.
하여튼 딸 가지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딸만 둘이라....
시집간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우울해 져요.
대학도 멀리있는곳 가면 따라 이사갈까 생각중입니다. (본인들은 싫어 하겠죠?)
가까운 대학가라고 했더니.... 둘다 저 멀리 보스톤이나 뉴욕에 있는 대학들 간다고 하니.... (쉽지는 않을꺼다 이야기 해주었는데...실력도 그렇지만 아빠의 제정상태가....ㅠㅠ)
정말 깜찍하네요. 벌써 남친이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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