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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두달전 표가 벌써 없내요...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주정뱅이, 2010-06-24 00:46:33

조회 수
4957
추천 수
0

 

구월에 BA에서 받은 마일로 한국여행 계획해서 일찌감치 표(CX)를 장만했는데요...

아시다 시피 국내선 비행기를 따로 예약해서 가야하는 상황인지라...시간이 많다 생각하고

그당시 따로 예약을 안하고 있다가 이제 두어달 정도 남았기에 예약하려 했더니 이런 낭패가없읍니다.

 

출발지는 뉴욕인데 하필 원하는 시간대에 비행기 표만 없내요....

jet blue 첫비행기를 타고 뉴욕을 가야하는데...(TPA to JFK)이거 표가 지금 안보이면 앞으로도 안보이는 건가요?

낭패입니다.....까딱 잘못하다가 하루전에 가서 공항에서 하루자야하는 상황까지 생길꺼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아직 두달 반 정도 시간여유가 있긴 합니다만....

 

 

  • 수정

5 댓글

oneworld

2010-06-24 06:30:47

마일리지표를 쓰시려면 최소6개월전에는 준비하셔야 낭패를 맏으실 수 없습니다.. 한번 빠진 award seat은 다시 돌아오기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주정뱅이

2010-06-24 06:56:07

이게 마일리지표가 아니라 돈주고 사는표 입니다. 방금 jet blue에 전화해보니 그 비행자체가 없어졌다는군요.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침 여섯시 비행기가 있는데 하필 출발하는 날인 일요일은

아침 비행기가 없내요. 이럴줄 알았으면 뉴욕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오후 항공권으로 해놓을걸...이제서 바꿀래야 바꿀수 없을건 거의 분명한 사실일거 같고. 꼼짝없이 하루일찍가서 공항가서 자야겠군요.

마일모아

2010-06-24 14:23:45

혹시모르는 일이니 뉴욕에서 출발하는 오후 항공편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한자리가 떡하니 나올지. 

주정뱅이

2010-06-24 15:47:50

예..그렇잖아도 내일 전화해서 알아볼 참인데요... 마일모아님. 그게 제가 처음에 예약할때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요 꼭전화로 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웹상에서도 할수 있는지요? 혹시나 해서 웹에서 조회는 해봤는데

자리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만약 내일 전화해서 없다면 그냥 없다고 포기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한 일주일정도)전화해서 알아보는게 낳을까요?

마일모아

2010-06-24 18:35:59

웹에서 하시는게 수수료가 없습니다만, 정 급하시면 전화라도 알아보셔야죠. 주기적으로 계속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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