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덕에 준비한 하와이 여행이 벌서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왔네요...
대식구가 모이다 보니 식당 이용보다는 뒷뜰에서 바베큐 파티가 주로 될 것 같아요. 쌀은 한국마트에서 사고 나머지 식재료는 코스코에서 살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오아후에 코스코가 네군데나 있고 한국마트도 참 많네요... 돈키호테, 팔라마, 키아모쿠... 성격 같아서는 모조리 가격조사해서 사겠지만 시간도 촉박하고 현지인도 있고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더 많은 마모의 힘을 빌릴까 합니다. ㅎㅎㅎ 한국 식재료 (쌀같은 것들)은 어디서 사면 좋을지, 고기같은건 코스코에서 사려고 하는데 가격과 품질이 더 좋은데가 혹시 있을런지요? 혹시 해산물도 살만한 곳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제가 캠핑가서 랍스터 해먹은걸 보고 처제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주문이 왔네요... 근데 생 랍스터는 빅아일랜드만 있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숙소는 라니카이 비치 앞에 있어요 ^^
3배드룸 하루 얼마에 빌리셨어용? 클리닝피는 얼마여요?
저도 조만간 베케이션 랜탈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바베큐는 코스코 아무데나 가셔서 고기,해산물(랍스타도 90% 팔듯. 얼음에 재는),와인,술 등등 구입하시고
한국마켓에 들르셔서 쌀이랑 쌈장, 야채, 소주 등등 구입하셔서 냉장고에 쟁여놓고 드시면 될듯해요.
고기는 코스코가 좋으니까 여러가지 구입하셔서 주욱 드시고
간혹 갈비 드시고 싶으실수 있으니 한국마켓에서 재논거 좀 사시고 코스코에서 맥주 충분히 사놓으시고
랍스타도 코스코에서
아니면 좀 비싸지만 일본사람이 하는 해산물마켓도 있네요.(비쌀것 같음)
http://www.yelp.com/biz/tamashiro-market-honolulu
감사합니다.
베케이션 렌탈이 위치따라서 천차만별이에요. 클리닝 피는 $200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있는 라니카이 근처나, 반대편 코올리나 리조트 근처가 와이키키보다는 좀 싸구요, 북부 보다는 약간 비싸더라구요.
전 8인 하루 $300~$400불 가격으로 필터링 해서 찾았네요.
Foodland 가셔서 해산물 사셔도 될거 같아요. 거기 poki bar가 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특이하게 섬 한가운데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 마켓은 팔라마나 키아모쿠나 비슷겁니다. 적은양의 해산물은 (특히 뽀끼) 는 foodland 훌륭하고여, 아무래도 랍스터는 코스코에서 사시는게 더 나을듯요~
팔라마나 키아모쿠 슈퍼는 가격도 그렇고 제품들도 비슷비슷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아모쿠 슈퍼를 더 자주 가는 편인데요, 그냥 가게 동선이나 제품 진열등이 더 맘에 들어서요..
야채나 신선한 해산물( 클램, 라이브 랍스터, 새우 등등) 은 차이나 타운에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야채는 일반 슈퍼보다 20% 이상 저렴하구요, 해산물은 차이나 타운 메인길을 쭉 들어가시면 끝쪽에 있는 상가안에 몰려있는데.. 신선한 제품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어요.
T <- 모양의 길인데 쭉 걸어들어가시면 막다른 길에 상가가 위치해 있고, 해산물 어디에 가장 많냐고 물어보시면 알려줄거에요.
시내에서 살아있는 해산물 살수 있는곳은.. 랍스타킹인데요.. 식당 입구문 말구 옆에 작은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서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판매합니다.
커다란 수조가 대여섯개 있고, 랍스타,전복, 게 등을 살아있는 상태로 구입할수 있어요. 가격은 흥정을 잘 하셔야 합니다^^
고기는 주로 샘스클럽으로 가는데요, 스테이크나 등갈비 주로 구입하고 삼겹살은 그냥 팔라마 슈퍼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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