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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cash & point 예약후기

webpro, 2014-02-16 05:22:20

조회 수
1963
추천 수
0

이번 4월25일에 서울로 가는 걸로 결정 하고 댄공을 알아 보다가 프리스티지 좌석이 딱 하나씩만 뜨길래 급 좌절 하고 있었어요.

2명이 가거던요.

댄공의 예약취소가 24시간 전에만 하면 된다고 해서 일단 한좌석을 예약 해두고돌아 오는 편을 보니 5월25일쯤 한좌석..그나마 이젠 그것도 없이 6월이나 돌아 오는 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는 편은 2명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로 가는 편은 일단 제건 일등석 일행은 프레스티지로 예약 해 놓고 나름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혹시라도 프레스티지 뜨면 변경 할려구요..

뱅기가 생겼으니 이젠 잠잘데가 있어야죠.한국에 친정이 있지만 친정 에서 안잔지가 10년이 넘었네요..bm 시절에는 제돈 주고 다 잤다는 ㅠ.ㅠ


작년에 남산 하야트가 가격대비 개안아서 올해는 cash & point 로 전화 예약을 햇는데요 cash & point 가 하도 방이 많이 없다 해서 내심 걱정 헸어요

그런데 10박예약 4월26일 체크인 하는걸로 션~~하게 예약 완료 하였습니다.

총 7만오천 포인트에 천불이었구요..다이야 트라이얼 할거라 2박은 남산이나 부산서 되면 자고 아니면 미국에서 2박 채울까 싶기도 합니다.

스윗 업글권 까지 사용할수 있음 대박이겠지만요..


전 한국 가면 너무 편리하다고 느끼는 몇가지가 

1.대중교통 이용 (앱만 하나 있음 길물어 볼 필요도 없다죠)

2.배달의 민족 (음식배달이 아니라 서울이나 또는 지방서 다니면서 쇼핑한 물건을 미리 체크아웃할 호텔로 보내 둡니다..느무 편해요)

3.아예 한국 전번을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쇼셜 쿠폰을 할용 합니다.구매하고 스마트 폰에서 보여 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루폰,티켓몬..머 수도 없이 믾아요)

4.다음이나 네이버의 관심있는 여행 관련 카페에서 여행하고 싶은 현지의 정보를 모두 수집합니다. (살이 있는 경험 담들이라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검색엔진의 결과를 너무 맹신 한 결과는 참혹 했어요..주로 블로거들에게서 맛집 추천을 받은 경우는 알바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추 할만한 식당들이 더 많았어요.

작년에도 4월쯤 가서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경기도 를 쭈욱 돌았네요.출발지와 목적지는 호텔예약을 컨펌 해서 다녔고 중간 여행지는 쇼셜 쿠폰에서 뜨는 레지던스 타입의 호텔에서 숙박 햇어요.불편 하지 않았고 재미있는 경험 이었어요.


블로거들에게서 수집한 정보 보다는 우리 마모님들의 살아 있는 생생 후기가 더 도움이 될듯한데요..이번에도 전국 일주 할거라 맛집추천이나 꼭 갔으면 하는 여행지 좀 소개 해주세요.

숙박 정보도 좀 주시구요..오늘은 시카고의 햇살이 따스해서 저절로 기분 좋아 지는 아침 입니다.







3 댓글

앞자리

2014-02-16 09:27:58

좋은 여행하시기 바래요.

Hyatt Regency 7500 + $100 per night 으로 예약하신건가요?


webpro

2014-02-16 17:10:18

네 그렇게 예약했구요 캔슬 이나 변경시 패널티도 없었습니다 

쌍둥빠

2014-02-16 11:00:31

남산에서의 10박 부럽네요 ㅎ 그때가 한국 최고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때라 다들 해외로 나가서 서울 호텔들은 방이 좀 비어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다려 보시다 프로모션 나오면 방은 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할 수도 있어요. 대신 qn은 안준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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