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Hyatt Ziva Los Cabos

두다멜, 2014-02-11 20:47:08

조회 수
8321
추천 수
0

4박5일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일정이 이제 끝나갑니다.

이번에는 아무런 계획없이 호텔에서 먹고 자고 할 생각으로 왔었고,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호텔 밖으로 단 한걸음도 안나갔네요. ㅋ

올인클루시브를 처음 접해보는 촌놈이라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자고 먹고 먹고 또 먹고 자고... 신선 놀음이 따로 없군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휴식이었는데, 저도 와이프도 푹 쉬었습니다.

호텔 음식도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늘어져 있는 것도 조금씩 지겨워지는 타이밍에 집에 갑니다.


Hyatt Ziva Los Cabos는 Barcelo Los Cabos Palace Deluxe라는 호텔을 하얏에서 인수해서 11월에 오픈했구요.

오픈하고 첫 한달간 트립어드바이저 리뷰를 꾸준히 읽었었는데, 그 당시에는 평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한 달 정도 하다가... 그래도 포인트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게 어디야 하는 생각에 UR을 넘겨 예약했습니다.

결론은, 8만포인트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매 끼니 뭐 먹을지 고민하느라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고, 음식점 찾느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 지역에서 맛집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맛집 탐방은 이번 여행에 전혀 계획이 없었으니 괜찮습니다.


배정받은 방은 1동이었는데, 3동에 방 있으면 바꿔줄 수 있냐고 했더니 3동 파셜 오션뷰로 주더군요.

1동은 노 뷰라고 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3동이 좋다고 해서 물어본건데, 플래티넘이라 뷰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은 체크인할 때 50불 신공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신분증도 카드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_-;;;

신분조차 확인하지 않고 호텔 체크인 하는 건 처음이네요.

50불 신공 성공했으면 더 좋은 방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만족합니다. ㅎㅎ
20140209_112612.jpg

3동의 가장 큰 단점은 시끄럽다는 겁니다.
3동 뒤쪽에서 거의 매일 피로연과 같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밤 10시까지 시끄럽더군요.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올인클루시브의 포인트는 음식이죠?
하얏 지바 로스카보스는 두 개의 부페와 6개의 a la carte 식당이 있습니다.
부페는 인터내셔널 부페와 멕시칸 부페가 있구요. 식당은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스패니쉬, 스테이크, 씨푸드(??) 이렇게 있습니다.
그 밖에 풀 바, 로비 바, 스낵코너 등등... 그리고 룸서비스까지. 이 모든 것들이 다 all-inclusive입니다.
아침과 점심은 부페에서 제공되구요. 저녁은 부페와 a la carte 식당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멕시칸 부페와 프렌치, 씨푸드를 제외하고 다 가봤습니다.
음식은 최상급은 아니지만 맛있는 호텔 음식 수준이었구요.
올인클루시브라 음식의 퀄리티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
특히 부페가 좋았습니다. 점심에는 게 한 마리 주고, 생선도 한 마리 주고...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저녁을 식당에서 먹고 2차로 후식을 먹으러 부페에 가기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더군요.

식당에서 먹는 저녁의 경우, 따로 예약은 받지 않고 first come first serve 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모든 식당이 대기시간이 30분-1시간이더라구요.
첫 날이었던 토요일은 아무것도 모르고 기다렸지만, 일요일에는 미리 웨이팅 걸어놓고 방에 와서 있다가 다시 내려갔습니다.
주중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저녁을 먹을 수 있었구요.
성수기 시즌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길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 밖에는...
오픈하고 4달째라 그런지 호텔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것 같습니다.
다만 식당이나 하우스키핑쪽에 일하는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긴 하지만, 서비스가 많이 느린 편입니다.
비수기인 지금도 이렇게 느린데... 성수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제 폰에 있는 것 몇 장만 설명없이 올립니다.
음식이 중요한데 먹느라 바빠서 제대로 찍은 음식 사진이 없네요. ㅋ

20140210_145055.jpg
20140210_143547.jpg
20140210_143953.jpg 
20140210_143759.jpg 
20140209_134919.jpg 
20140211_183007.jpg 
20140211_192353.jpg
20140211_142646.jpg

84 댓글

유자

2014-02-11 20:48:06

오 두다멜님!!

일단 일빠 ^^

---------------------------------

오늘 낮잠자고 어워드월렛 플러스 당첨되고 덕분에 늦게까지 깨어 있으니 에스더님도 만나고 두다멜님 후기도 읽게 되네요 ^___^

젤 먼저 레오가 저만큼 컸구나!!! 깜놀하고

UR 더 소중히 모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이 말씀이 젤 좋아요!!!! ㅎㅎㅎㅎㅎ

저녁을 식당에서 먹고 2차로 후식을 먹으러 부페에 

불사신

2014-02-12 17:34:51

유자님! 하얏카드 아직 없으시다면서요~~^^

하얏카드 오픈하고 받는 free night 으로는 all inclusive는 제외일까요????????


유자

2014-02-12 18:11:38

ㅎㅎㅎ 하얏카드 없으니까 UR옮겨서 가야지요 ㅎㅎ

프리 나잇 어디다 쓸 수 있고 없는 지는 나중에 불사신님이 저를 가르쳐 주세요 ^^

불사신

2014-02-12 18:14:37

네, 알아볼게요.

그거랑 all inclusive는 cash and point로 예약할수 있는지


이 두가지 궁금했어요.^^

두다멜

2014-02-12 19:25:41

올인클루시브에서 체이스 숙박권은 성인 1명 또는 2명일 경우 사용 가능하구요. 그 이상일 때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캐쉬 앤 포인트는 해당이 안됩니다.

불사신

2014-02-12 19:34:13

두다멜님~여행에서 돌아오신건가요?

이미 답을 이렇게 주셔서 내일 하얏 전화해볼라 했는데 할 필요 없겠네요~~ㅎ

armian98

2014-02-12 19:53:29

예전에 전화했을 때, 체이스 숙박권의 경우 어른2+아이2까지 커버가 된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두다멜

2014-02-12 20:08:05

인터넷에서 이런걸 찾았는데, 분명하지 않네요. ㅋ http://goldpassport.hyatt.com/gp/en/benefits/terms_conditions_details.jsp?content_id=4197&cat_id=16&wt=pop_up

불사신님께서 하얏에 전화 한 통 넣으셔서 확인해주시는게 제일 깔끔할 것 같습니다. :)

불사신

2014-02-12 20:12:12

내일 한번 해볼게요~ :) 글구 댓 글 남길게요~~

늦었네요. 다들 푹 주무셔요..

ThinkG

2014-02-26 02:28:11

내일…내일…또 내일… ㅎㅎㅎ

불사신

2014-02-26 07:58:52

헛 씽지님.ㅋㅋ

전 이글보고 생각났어요.. 아 맞다. 하면서..

부자님이 확인해 주셨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920511

쌍둥빠

2014-02-12 20:10:10

아 이거되면 체이스 하얏트 처닝은 필수네요 ㅎ

두다멜

2014-02-12 19:34:31

밥까지 먹여주는 UR 정말 완소입니다.

만남usa

2014-02-11 20:51:10

마지막 사진은 그냥 한마리 통째로 먹으라는것인지요...ㅎㅎㅎㅎ

두다멜

2014-02-11 20:54:27

네, 저 빨간 생선 (이름이?) 그 자리에서 통째로 구워줍니다.

불사신

2014-02-12 17:35:41

헉.. 저는 어항에 물고기 있는거 사진찍으신줄 알았네요..

유자

2014-02-12 18:12:09

푸핫!!!! 어항........ ㅋㅋㅋㅋㅋㅋ

쌍둥빠

2014-02-11 20:53:32

역시 두다멜님은 후기는 안쓰시니 잡답으로 ㅋㅋ

좋은 사진들 잘 감사합니다!

두다멜

2014-02-12 19:33:53

사진이 더 많은데 귀찮네요. ㅋ

롱텅

2014-02-11 20:57:02

잘 쉬다 오시는군요.

US Air 에서 한번더 이벤트 뿌려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두다멜

2014-02-12 19:34:10

마일리지가 잘 들어와야할텐데 말이죠.

armian98

2014-02-11 20:57:36

아.. 애들 추가 만 포인트씩 차감 안 했으면 진짜 가보려고 했는데.. 하루 이만이랑 삼만은 차이가 너무 커서 걍 포기했어요. 우리 애 많이 먹지도 않는데.. 게다가 좀 있으면 하루 사만;; 저도 먹고자고먹고자고 잘 할 수 있는데... ㅋ

유자

2014-02-11 21:08:37

알미안님 저도 그거 잘 할 수 있어요!!!!

딱 저희가 추구하는 여행 스탈인데..... ㅎㅎㅎㅎ

불사신

2014-02-12 17:33:27

올인클루시브다 보니까 인원수를 확실히 체크하겠죠?;;

그건 좀 안좋네요..

두다멜

2014-02-12 19:35:48

그러게요. 3세부터 1만마일씩 더 차감하니까 출혈이 크죠.

그래서 저도 레오 3살 되기 전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다녀온겁니다.

나중에 가려면 돈 많이 벌어서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소나무

2014-02-11 21:10:21

전부타 로스카보스 가보고 싶었는데,

또 하나의 옵션이 생겼네요.

All Inclusive는 하얏 홈피 들어가면 나오나요, 아님 타겟 오퍼?

롱텅

2014-02-11 22:08:38

하얏닷컴이요.

두다멜

2014-02-12 19:36:14

하얏 홈피에서 los cabos나 cancun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복돌맘:)

2014-02-11 21:25:04

뜨악~ 나도 갈래 나도 갈래~~~ 두다멜님 애기 너무 이뻐요!!!! 

복돌이도 저만한 때가 있었는데~~~ 그럼 한사람에 하루에 만포인트 차감인거죠??


두다멜

2014-02-12 19:36:45

한 사람이 가도 2만포인트구요. 두 사람이 가도 2만포인트입니다.

세 사람이 가면 3만, 네 사람이 가면 4만...

ThinkG

2014-02-26 02:29:48

애들까지 다 세겠져? ㅡㅡ'

4명에 4만 포인트면 좀 아깝긴하내요~

Livingpico

2014-02-12 02:56:42

우와, 아주 좋습니다. All Inclusive. 진짜 쉬려면 이렇게 가야할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두다멜

2014-02-12 19:37:05

네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ThinkG

2014-02-12 03:41:02

1박에 2만 포인트죠~

이곳도 스윗 업그레이드 쿠폰이나 프리나잇이 되겠져?

스윗 업그레이드 쿠폰이나 프리나잇은 이런곳에서 써야 제맛인데... ㅎㅎㅎ

 

두다멜

2014-02-12 19:38:09

프리나잇은 되구요.

스윗 업그레이드는... 될 지 안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괄량이

2014-02-12 04:05:45

오... 포인트로 올 인클루시브 좋은데요?

Livingpico

2014-02-12 04:08:52

kohls한번 더 터시러 가시나요? ㅎㅎ

말괄량이

2014-02-12 05:04:25

ㅋㅋㅋ 콜스털기에 생활화 ㅋㅋ

두다멜

2014-02-12 19:39:28

정말 좋습니다. 식비 걱정이 없으니 정말 공짜로 여행 다녀온 기분이에요.

다만 말괄량이님 가족은 포인트로 해결하기에 아이들이;;;

말괄량이

2014-02-13 04:41:20

그냥 방을 두개 해야겠군요ㅜㅜ ... 

LegallyNomad

2014-02-12 04:30:38

저도 가고싶네요. 메히코 한번도 못가보고.

샌디에이고/티후아나 국경앞

엘파소/시후다드 후아레스 국경앞 까지만 가본게 다인데 ㅠ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신거 같아서 좋아요 ^^

레오도 많이 컸네요~

두다멜

2014-02-12 19:44:22

저도 샌디에고 국경에 아울렛은 주구장창 다녔는데, 국경을 건너가본 적은 없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사신

2014-02-12 19:47:27

제가 갔던 여행지 중에 최악을 뽑으라면 티후아나 였습니다. 여행지라고 하기도 그런...


정말 국경 하나를 두고 이렇게 다를수가 있구나를 느끼며, 급피로함을 느끼며,

정말 여긴 왜온걸까를 느끼며,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간 메히코였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가실 필요 없는듯해요..ㅎㅎㅎ

seqlee

2014-02-12 04:44:09

좋네요! 레오도 많이컸군요!!!

두다멜

2014-02-12 19:44:54

네, 많이 컸습니다. 무거워요. ㅋ

link

2014-02-12 04:53:45

저도 조만간 로스카보스 한번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보이네요.  


포틀랜드 돌아오시면 연락 주세요. 

두다멜

2014-02-12 19:45:09

곧 연락 드릴게요.

apollo

2014-02-12 06:26:03

두다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a도 빵빵히 있겠다, 곧 따라가 보겠습니다....휴식이 필요해~~^^ 

두다멜

2014-02-12 19:46:39

엘에이에서는 AA랑 알라스카항공 직항이 있으니 가기 좋습니다.

저는 애 데리고 한번 갈아타느라 쪼매 힘들었네요. ㅋ

불사신

2014-02-12 07:22:14

우와~~~~~~ 지금 혹시나 로스카보스 힐튼이랑 비교해보려구 익스피디아 들어가서 4월 중순에 가격 비교해보니

힐튼은 290불이고 하얏은 400불이네요. 


두다멜님 아니었음 로스카보스에 하얏 생긴거 전혀 몰랐을겁니다!! 정말 감사해요.


힐튼은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라서 그런지.. 힐튼은 포인트로는 4만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하얏은 하룻밤에 2만포인트인가보군요! ]


두다멜님,

그럼 하얏 포인트 devaluation되고 나서 카테고리 5로 예약하신건가요? 

그전엔 5가 18000이고, 6이 22000이었던걸로 기억해서요... devaluation 된지 얼마 안됐자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혹시, 호텔밖으로는 전혀 안나가셨다니까, 잘 모르실라나..ㅎㅎㅎㅎ

이곳에서는 그럼 렌트카 전혀 필요 없나요??? 

밖에 관광지나 구경할만한 곳이 전혀 없나요?

아님 호텔 안에 셔틀버스나 그런게 있는지요 ^^

armian98

2014-02-12 08:25:12

하얏 all-inclusive 리조트들은 포인트 차감표가 따로 있습니다.

Ziva의 경우 1박에 2인 기준 20k 추가 1인당 10k입니다.


Single or Double Occupancy
Standard RoomSuite NightAdditional Points per Person
Hyatt Zilara Cancun25,00040,00012,500
Hyatt Ziva Los Cabos20,00032,00010,000


http://www.hyatt.com/gp/en/awards/hyatt_free_night.jsp

불사신

2014-02-12 17:09:11

정말 감사합니다! 두다멜님은 댁으로 오시고 계시는 중이시거나 아님 쉬시는 중이신가봅니다. 대신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

all inclusive는 따로 포인트제도가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두다멜

2014-02-12 19:50:59

알미안님께서 어느정도 답변은 해주셨네요.


여행 목적에 따라 렌트카가 필요할 수 있겠죠. 도시 구경을 하고 싶다거나 골프를 치고 싶다거나...

저희는 호텔에 짱박히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렌트카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조사도 안했기 때문에 주변에 구경할만한 곳이 있는지도 전혀 모르구요. ㅋ

호텔에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보니 로스카보스 일일 투어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볼거리가 있긴 있을겁니다.

호텔에 셔틀버스 있구요, 택시타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불사신

2014-02-12 19:54:16

네, 렌트카는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럼 또다른 액티비티를 뭐 하지 않는한 돈은 정말 하나도 안들겠군요..ㅎㅎ

셔틀버스가 있다니 더 좋습니다.

두다멜

2014-02-12 20:03:43

공항에서 호텔 왕복 셔틀 2인에 60불 정도 들었구요.

호텔 셔틀도 돈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밖에 추가비용은 호텔 팁 정도였습니다. ㅋ

단비아빠

2014-02-12 07:31:46

오옷!! 레오의 통통이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올 여름엔 포트랜드, 시애틀, Vancouver 한번 싹쓸이로 돌아봐야겠네요....


근데 저는 All-Inclusive가면 너무 많이 먹을까봐 걱정이라는.....ㅋㅋ

두다멜

2014-02-12 19:51:42

올인클루시브는 먹으러 가는건데, 많이 드셔야죠. ㅎㅎ

여름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찡찡보라

2014-02-12 07:40:34

와우 후기 잘 읽었습니다!!!

사진보니 너무 좋아보이네요! 진짜 올인클루시브가 푹 쉬고 오기엔 딱인것 같아요

먹고 놀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의 무한 반복! ㅋㅋ

푹 쉬고 좋은 여행 하신것 같아 좋네요^^

두다멜

2014-02-12 19:52:26

잘 쉬었는데, 비행기 타고 오면서 지쳐버렸어요. ㅎㅎ

또 가고싶네요. ㅋ

블랙커피

2014-02-12 08:48:36

여기 곧 갈것 같은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두다멜님! 

두다멜

2014-02-12 19:52:42

정말 열심히 다니시네요. @.@

뉴나나

2014-02-12 09:26:27

레오가 저리 컸군요..너무 귀여워요..^^
4인가족이 가기엔 너무 출혈이 커서 가기 힘들겠지만 사진을 보니 대리 만족은 되네요..요새 정신없어서 12월 방학때 로스카보스에 가려던 리워드좌석도 다 놓치고..사진보니 급 후회가...ㅠㅠ

두다멜

2014-02-12 19:53:55

4인가족 방학때 마일리지좌석... 쉽지 않죠. 열심히 검색하시면 언젠가 좌석이 뜰 지도 모릅니다.

씨애틀에도 다시 한번 가야 하는데 말이죠.

숨은마일찾기

2014-02-12 17:22:46

지바는 롯데만 알았는데 하얏지바 좋네요!!!

마일모아

2014-02-12 18:07:38

ㅋㅋㅋㅋㅋ 

두다멜

2014-02-12 19:55:42

ㅎㅎㅎ 롯데는 자이언츠죠.

기돌

2014-02-12 17:30:27

드디어 첫 하얏 올인클루시브 후기가 올라오는군요. 참 이곳은 다야 멤버에게 추가 혜택이 있나요? 어차피 올인클루시브라 별로 추가 혜택이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요.

레오도 많이 먹고 살좀 쪄 오겠네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불사신

2014-02-12 17:36:30

안그래도 혹시 스파가 있으면 스파 이용이 무료일까 해서 봤는데, 스파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두다멜

2014-02-12 19:57:03

제가 다이아가 아니라서 잘 모르것네요. 방은 아마도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겠죠?

여기도 클럽라운지가 있으니까, 다이아 회원은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사방에 먹을게 널려서...

armian98

2014-02-12 20:00:07

플톡에 보니 이것땜에 다야분들 불만이 많더라구요.

500포인튼가 준대요. 그리고 끝!

romantist

2014-02-12 18:27:37

kids under 12 stay free 는 적용이 안되나봐요. 많은 멕시코 호텔들이 갖고 있는 폴리시인데..

음.. 그래도 하얏트 무료숙박권 어디서 쓸까 했는데.. ㅋㅋ 옵션 하나 추가입니다.

두다멜

2014-02-12 19:58:42

오 12살 이하 아가들은 공짜로 먹고자고 할 수 있나봐요?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 호텔들 있으시면 귀뜸이라도 부탁드려요. 미리 알아두게요. ㅎㅎ

하얏 지바는 2살까지만 무료고, 3살부터는 추가 금액 or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fenway

2014-02-12 19:29:30

잘 봤습니다.


깐꾼 묶었던 기억도 나고 이제 서해안 분들 멀리 갈 필요없겠네요.

두다멜

2014-02-12 20:00:30

휴양이 목적이라면 로스카보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이 목적이라면... 캔쿤은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로스카보스보다는 할 거리가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요.

 

RSM

2014-02-12 19:46:29

두다멜님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여기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4인가족 4만포인트라서 생각을 접었네요. ㅜㅜ


두다멜

2014-02-12 20:01:16

잘 다녀왔습니다.

4인가족 4만포인트 정말 크죠. ㅜ_ㅜ


소나무

2014-02-12 20:33:25

로스카보스를 힐튼의 GLON니아 AXON으로 4박5일정도 가려한다면, 이번 하얏 인크루시브와 비교했을 때

어떻게 가는게 더 포인트대비 효과적으로 쓰는것일까요?

산토리니

2014-02-12 21:42:23

포인트대비 정말 좋네요.
내년에 캔쿤갈때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이네

2014-02-12 21:50:44

전 많이 먹지도 않는데 웬지 꼭 가봐야 할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따라달린다

2014-02-13 06:13:35

두선생님!의 뽐뿌를 받기전에 Hyatt Ziva를 예약해놨는데 후기를 보니 예약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All inclusive~" 는 와이프가 항상 노래를 부르는 곳이라 Hyatt Ziva를 보니 포인트로 가능하고 휴가갈때 즈음이면 3살이 넘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고 해서요...3인 가족으로 6박으로 Hyatt GP와 Chase UR 포인트를 동원해서 18만 포인트를 방출했습니다. 요즘 아이가 어른이 먹는 만큼 먹고, 때로는 더 많이 먹기 때문에 ...추가 6만 포인트가 아깝지 않게 놀다 먹다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알려주신 공항-호텔 셔틀 정보도 유용하네요. 저희도 렌트카는 필요 없을듯.

늘푸르게

2014-02-13 09:09:41

포인트로 올인클루시브 정말 좋네요. 칸쿤쪽은 애들은 안된다고 얼핏 들었던것 같은데 여기는 괜찮군요. 저희도 둘째 세살 되기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선

2014-02-15 05:26:28

올인클루시브에 맛들은 1인..더군다가 포인트로 갈 수 있다니 ...여기 찜!!! 싸우스웨트스 에어 + 포인트 = 완전 저렴 !! 넘 좋네요.

6월 중에 하얏카드 만들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다멜님!!

ocean

2014-02-15 07:49:36

레오가 많이 컸네요. 옆모습이 넘 구여워요. 반곱슬(?)머리라 더욱 더요^ ^ 

린벅

2014-04-07 19:58:07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도 담주 월요일에 3박4일 일정으로 로스카보스 하얏으로 가는데요 
혹시 전화는 로밍을 하셨는지요.  사업관계로 미국본토나 한국에 통화할일이 있어서요..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09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6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1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984
new 115093

[6/7/24] 발느린 늬우스 - 바빠요 바빠. 그래도 발늬는 올라갑니다 'ㅁ')/

| 정보 34
shilph 2024-06-07 1448
updated 115092

[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3
Alcaraz 2024-04-25 20823
updated 115091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5
Bella 2024-05-31 1362
updated 115090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19
꼬북칩사냥꾼 2024-06-06 1748
updated 115089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7
방구석탐험가 2024-04-26 298
updated 115088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8
  • file
nysky 2018-10-05 20331
updated 115087

엠버시 스윗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 30층? 40층? 선택장애 도와주세요

| 질문-호텔 2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5-22 1368
new 115086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3
또골또골 2024-06-07 432
new 115085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11
하성아빠 2024-06-07 1894
updated 115084

시카고 공항 환승 시간 (국제선)

| 질문-항공 37
COOLJR 2023-12-17 2182
new 115083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7
  • file
kaidou 2024-06-07 498
new 11508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2
  • file
kaidou 2024-06-07 320
new 115081

진정한 용기란?

| 잡담 21
주누쌤 2024-06-07 2075
updated 115080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64
SFObay 2024-05-13 12023
updated 115079

애들이랑 집에서 씨름하지 말고 온라인수업 (Outschool) 후기 및 릴레이 Refer:아멕스오퍼사용가능

| 정보-기타 124
  • file
나이스쏭 2020-07-07 11186
updated 115078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6
Shaw 2024-06-06 1491
updated 115077

FoundersCard 12 개월 무료 -CLEAR Plus Member 파트너십

| 질문-카드 9
  • file
cuse 2024-06-06 726
new 115076

출산하게 되면 거의 Out of Pocket Max를 찍게 되나요?

| 질문-기타 47
MilkSports 2024-06-07 1863
updated 115075

발리 (Bali): 모두가 극찬하지만 그 모두에 우리가 해당 안 될수도 있다?!

| 정보-여행 86
잘사는백수 2023-12-19 7653
new 115074

Mandalay Bay My Vegas Freeplay를 Four Seasons 숙박 중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슈슈 2024-06-07 82
updated 115073

내년 (2025) 칸쿤 대가족 여행을 계획하는데 올인클 리조트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2
키쿠 2024-06-05 1951
updated 115072

(의문해결) UA Quest card 카드맴버 yr 125불 UA 크레딧 질문입니다.

| 질문-카드 22
개미22 2022-08-06 1239
updated 115071

첫 집 구매 전 HOA 문서 리뷰: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4
  • file
살려주쏘 2024-06-06 760
new 115070

Lease cosign해주는게 크레딧 영향이 클까요?

| 질문-기타 7
고양이알레르기 2024-06-07 794
updated 115069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42
  • file
Stonehead 2024-06-06 837
new 115068

Amex 카드 할인 오퍼 - 결제 후 클릭하면 적용 되나요?

| 질문-카드 2
CarpeV10 2024-06-07 288
updated 115067

강아지 미국 입국 규정 변경 (2024년 8월 1일 이후)

| 정보-기타 12
콩콩이아빠 2024-06-06 1790
new 115066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2
  • file
OffroadGP418 2024-06-07 671
updated 115065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57
이론머스크 2024-06-03 12026
updated 115064

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12
  • file
DavidY.Kim 2023-05-17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