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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멜랑꼴리해서 후라이드 치킨 만들어서 맥주랑 마시고 있는데요.
만날 아무 맥주나 집어먹다가 오늘은 맛있었던 게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코로나 하이네켄 버드와이저를 집어서 마시고 있네욤:)
그래서 갑자기 문득! 여러분들이 뭘 좋아하실까해서 올려봅니다!
1) 국외 맥주 중에서 가장 좋아하시는 맥주는?
2)Hard Liquor 중에 가장 좋아하시는 종류와 브랜드는?
3) 국내 맥주 중에서 가장 좋아하시는 맥주는?
4) 국내 Hard Liquor 중에서 가장 좋아하시는 종류와 브랜드?
한 번 올려봅니다 ㅎㅎ
나중에 통계 한 번 내어 보고 우리 회원님들의 취향을 알아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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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티모
2014-02-15 19:11:55
1. 블루문
2. 빼갈, 비쌀수록 좋으나 현실은 이화도주
3. 쿨스라이트
4. 캐나다도 국내라면 크라운로열
으히히 이거 신남
국내가 한국산이라면 국산맥주는 하이트가 그나마 나은것 같은데 별로 차이를 못느낌
국산위스키는 잘 몰라용
재깡이
2014-02-15 19:23:08
블루문 맛나나욤?
먹어봤는데 기억이...(하도 이것저것 막 먹어서 맛이 기억이 안나요 ㅎㅎㅎ)
철이네
2014-02-15 19:13:22
5) non liquor 중에선 단술이요.
오늘도 두 잔 마셨습니다.
전 룻비어는 별로더군요.
재깡이
2014-02-15 19:22:41
저도 단술 좋아해요 ㅎㅎ
단술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저도 루트비어는...
쌍둥빠
2014-02-15 19:52:50
걘적으로 좋아하는 술은 Jin Tonic요.
국산 맥주는 D. 그나마 국산 중에 가장 맥주 같아여
Ridahh
2014-02-16 01:04:14
2. 조니워커블루 온 더 락, 데킬라 jose, patron
3. 국산 D
4. 국산양주는 안따져요 ㅎㅎ
리노아
2014-02-16 03:56:40
1. Boddingtons, Duval, Kirin, Guinness
2. 조니워커 블루, 봄베이,
3. 국산은 마실때마다 맛이 틀려서 모르겠네요. 식당가면 그냥 주시는데로 먹습니다.
4. 국산 양주는 잘 모르겠어요..
----
5. 이슬이냐 처음이냐.. 항상 고민하다가 전 이슬이로 갑니다. ㅎㅎ
6. 와인은 종류가 너무 많아 패스, 가끔 식사후 "PORTO" 마시는거 좋아해요.^^
산토리니
2014-02-16 04:33:09
1. sam adams, brooklyn lager, new castle
2. 일전에 여기서도 언급된 glenlivet 18yr 좋더라구여.. 쪼니와카 퍼런놈하고 비교해도 맛이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고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좀 저렴하게 가면 Jameson 좋아합니다
3. 한국맥주는 않마셔본지 오래됬어요..
4. 한국 양주? 도 있나요? 패스포트? 않마셔봐서 모르겠습니다. 걍 이슬이 주세요~~
순둥이
2014-02-16 04:52:04
2. 로얄샬루트, 수정방
3. 안가림 - 어차피 섞이니까 ㅠ.ㅠ
4. 항상 임패리얼로 알아서 주십니다.
edta450
2014-02-16 06:07:49
주당은 청탁을 가리지 않는 법인데.. 미국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 맥주는 너무 밍밍해요 ㅠ
한국 리쿼중에는 안동소주계열 좋아합니다.
재깡이
2014-02-16 06:26:22
와 자고 일어나니 댓글이!! 히히
순둥이
2014-02-16 06:30:02
사과좋아
2014-02-16 06:29:25
1. 블루문, 호가든
2. 조니워커 블루, patron
3. 국산맥주는 잘 않마시는 편인데요... 마셔야하면 아무거나 마십니다. 그냥 거기서 거기인듯
4. 소주 맛의 차이를 잘 못느껴서 그냥 아무거나 마십니다.
AJ
2014-02-16 08:21:18
2. 빠뜨롱
3. 기다림 님처럼 섞일테니 안 가리고...
4. 참이슬 프레쉬
삼복아빠
2014-02-16 09:06:42
전 입맛이 싸구려라 술이라면 종류를 안가리고 다 좋아해요 ㅠㅠ 맥주, 막걸리, 소주, 양주, 이과두주 등등등. 통계에 별 도움 안되는 답이네용. 어흑. 그래서 꼭 골라보자면...
1. 벡스 (다크는 싫어요)
2. 이건 뭐 그냥 있으면 다 먹어서 딱히 이름을 아는 제품도 더 선호한다 할 수 있는 제품도 없네요
3. OB 골든 라거
4. 이강주. 뚜껑 열었을때 방 전체에 확 퍼지는 향기가 예술이죠.
DaC
2014-02-16 09:22:40
1. Krombacher
2. 오량액
3. 안 가리고
어쩔 수 없이있는 것 마십니다.4. 이강주
기다림
2014-02-16 15:29:51
무슨 맥주가 딸콩처럼 고소했던 기억이...
저도 강추+1
밍맹몽
2014-02-16 09:29:17
1. 블루문, 샥탑, 알라가쉬
2. 싱글몰트위스키, 스프링뱅크 18
3. 아..한국 맥주는 ㅠ
4. 안가립니다. ㅎ
OP맨
2014-02-16 10:10:25
제가 미국와서 기쁜 일 중 하나는 세계 맥주 가격이 한국에 비헤 월등히 착해서 여러 종류를 먹을 수 있었다 입니다..(물론 3대 미국 기본 맥주가 다량 구매하면 많이 싸긴 하지만요...)
그래서 예전 출장 시절부터 수십가지 종류를 먹어 보았는데 그 중 제 기호에 맞는 것 몇가지를 고른다면(참고로 전 Ale 스타일 보다는 일반 라거(노란맥주)를 좋아라 한답니다.
1)-1 라거: Stella(벨기에), Spaten(독일), HB(독일) 등
1)-2 Ice: Molson(캐나다)
1)-3 Ale : New Castle(영국), Fat Tire(벨기에?)
1)-4 생맥주 : 독일에서도 맛있게 먹어봤지만 나마비루의 끝장은 일본인 듯 싶습니다. 10여년전 일본에서 규동집,라멘집을 가리지 않고 매끼 마셨던 나바비루의 환상적인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상표 불문)
여기 부터는 걍 생각 나는대로
2) Jameson Irishi
3) Max
4) 참이슬- 요새 나오는거 말고 예전에 이영애가 선전할 때 참이슬..(그 땐 술집 벽에 붙어있던 이영애 보는 맛에 참이슬만 줄창..쿨럭..주책입니다)
Maza
2014-02-16 14:41:25
1. 블루문, 호가든 (White Ale 류가 편안하게 먹기 너무 좋습니다. 향도 부드럽구요~)
2. 중국집에서 먹는 빼갈과 이화도주
3. 오비 골든 라거, 볶음밥이나 돈까스랑 먹음 부드러워서 좋아요 ㅎㅎ(하루키 소설 주인공처럼...ㅋ)
4. 요긴 아직 취향이 없네요 ㅎ
재깡이
2014-02-16 14:58:33
오호랏 점점 더 늘어나네요~ 내일 중부시간 밤 12시를 기점으로 마감하겠습니다!!
능력자
2014-02-16 15:13:02
1. Black&Tan (블루문+기네스), Shiner Blonde, 에비스, 칭다오 순생(츈셩) 칭다오는 양꼬치와 같이 먹으면 정말 ㅠㅡㅠ
2. 진토닉 (Beefeater gin), Old Parr (요건 순전히 제 아버지 취향이신데 항상 같이 대작하다 보니 저도 이게 젤 맛있더라구요 ㅎ 미국은 게다가 가격도 착하고 ^^ )
3. 카스/맥스
4. 소주보다는 막걸리가 더 맛있어서 저는 주로 막걸리를 전주로 해서 마십니다. (하얀 앙금이 가라앉고 위에 뜨는 녀석)
재깡이님 와인 카테고리는 없나요? ^^
샤블리스
2014-02-16 21:11:42
유명하신 Stella Artois
그리구 Moosehead(요거이 캐나다 맥주인데 참 맛있어요^^~)
순둥이
2014-02-17 00:29:10
다른이름
2014-02-17 04:48:26
미국에 와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바로 이것이죠. 맥주의 다양성.
한국에 있을 때, 정말 몇개 안되는 (아무리 수입맥주가 많아졌다해봤자...) 것중에 뭐가 맛있느니 했던 것이 부끄럽더군요.
저는 미국에 와서 기회될 때마다 새로운 맥주를 시도할 수 있는 사실 자체가 행복하고, 그걸 즐깁니다. 이 동네에는 (아마 다른동네에도) 마이크로 브루어리도 워낙 많고, 질도 높아서 특히나 즐겁구요. 여행다니면서 그 동네에서 유명한 맥주 마셔보는 것도 제 여행마다 꼭 하는 것 중 하나이구요.
그 중에 몇개를 뽑는다는 게 어불성설이어서 저는 적을 수가 없네요. (영화도 많이 즐기는데, 그러다보니 제일 재미있었던 영화가 뭐에요 라는 질문도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한편으로는, 스릴러 무비와 코미디 무비를 뭉뚱구려 비교하기 어려운 것처럼, 맥주도 워낙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서, 더욱이 뭐하나 뽑아 말하기도 어렵구요. 또 분위기와 같이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선호하는 맥주도 다르구요.
--------------
+ 추가:
아, 가끔 이런 사이트 (http://www.ratebeer.com/beerstyles.asp)를 참고해서 스타일 별로 평가 높은 걸 사서 마시는 재미도 크더군요.
Rangers
2014-02-17 07:10:21
1. 파울라너, Warsteiner
2. 글렌리벳 또는 산토리 히비끼
3. Session 음식점에서는 쿠어스 라이트
4. 요곤 그냥 주는 대로욤....
아 대낮인데도 맥주 마시고 싶네요....
시럽
2014-02-17 07:27:40
1. Evil Twin Biscotti Break - Evil Twin이 맥주 참 잘 만듭니다. Mikkeller의 쌍둥이 형제가 만드는 술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에서 읽었습니다.
2. Jameson에서 나온 한정판 위스키를 우연히 마셨는데 최고의 한 잔이었습니다. 어차피 구할수 없는 술이어서 이름은 잊었습니다.
3. Miller Lite, OB 맥주, 레페 블론드. 한 때 오비가 호가슨 비슷한 달콤한 맛이 났는데 요즘도 그런가 모르겠네요. 레페는 한국, 미국 어디서나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어서 국산으로 쳤습니다.
4. 종류 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