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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멕스에서 세이빙관련 레러가 왔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혹 중복 이면 지적 부탁해요..
많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처음 받는 내용이며 간단히
APY 0.85%를 준다고 하네요..
https://personalsavings.americanexpress.com/savings-product.html
전 작은 돈을 캐피탈원 세이빙에 넣어두고 있는데 0.75% APY 로 되어있어서 아멕스로 옮겨타면
어느정도는 이득이네요..
혹 10만불 이상넣어두시면 꽤 이득이 될것 같아요. 온라인 서치를 좀 해보니 다른 은행들은 0.95% 까지도 있지만 좀 생소한 은행이고 어차피 아멕스에 세이빙 하나 있으면 추후로 계속 마적질과 카드 발급 승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마모님 명언대로 땅을 파도 10불 나오지 않는데 그래도 좀 이익이 되는 방향이니 나쁘지 않는것 같아요.. 혹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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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만년초보
2014-02-17 08:22:31
.
Larry
2014-02-17 10:52:03
만년초보님, 저도 여기 보았는데 이율이 높더군요.. 근데 제가 지이는 좀 생소해서 퍼밀리어한 아멕스에 왠지 정이가고 신용카드 승인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
사이트가 잘 되어 있는건 제가 쓰고 있는 캡원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ㅎㅎ
배우다
2014-02-17 13:51:56
저는 Smartypig 라는 곳에 저축하고 있습니다. APR은 1% 입니다. 좀 신기한 곳이라 설명이 필요합니다.
- 기본적으로 BBVA compass 라는 FDIC 적용되는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 셈인데, Smartypig는 SNS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으로 목표/목표금액/목표기간을 임의로 정하신 뒤에 (돼지저금통이 생깁니다) 그곳에 돈을 저금하시면 됩니다.
- 각각의 돼지저금통을 SNS에 올려서 남들의 contribution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2014년 5월 신혼여행을 위해 3000불 모으기!" 이런식이면 공개해서 contribution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 정해놓은 빈도로 다른 계좌에서 돈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한달에 50불씩 모아서 1000불될 때 노트북을 사는 타입의 분들이라면 잘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
- 자질구레하지만, 돈을 다시 체킹으로 옮길 때 (돼지저금통 깰 때) 몇 %를 더 붙여서 기프트카드로 받는 옵션도 있습니다. (아마도 위의 예처럼 50불씩 모아서 1000불 되면 Best Buy에 가서 노트북을 사는 사람 을 타겟으로 한 옵션인 것 같습니다.)
- 저는 단순 저축 용도로 쓰기 때문에 목표:"그냥 저축"/목표금액: 5만불/목표기간: 2030년 12월 31일/Contribution: 받지 않음/Saving Frequency: None (그럼 제가 저금하고 싶을 때 manually 넣으면 됩니다.) 뭐 이런식으로 설정해서 씁니다.
설명은 긴데, 이 설명은 모두 부가 기능에 대한 것들이고, 결론적으로는 1% 이자를 주는 Savings 계좌입니다.
* 단점: 수시로 입출금을 하시려는 분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설명드린 대로 각각의 독립된 목표가 돼지저금통 한개이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닫으면 (= 돼지저금통을 깨면) 돈을 몽땅 체킹계좌로 옮겨오셔야 합니다. 저는 1000불 이하짜리 급한 일에 깰 수 있는 목표(=저금통) 두어개와, 한번 들어가면 가급적 빼지 않고 넣어두려는 저금통 한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느타리
2014-02-17 14:11:49
몰랐던 은행 서비스네요. 고맙습니다. 지금 방문해봤는데 핑크빛 웹페이지가 은행 홈페이지치곤 파격적이다 싶어요.
재미난 서비스에다가 1% 이자율이라니 한 번 계좌를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이렇게 소개해주셨는데 혹시 리퍼럴 보너스가 있다면 제게 리퍼럴 링크를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배우다
2014-02-17 14:33:58
리퍼를 하면 10불을 받는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마일모아 게시판이 (마일모아님께 혜택이 직접 돌아가지 않는 이상) 순수한 정보 공유 게시판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말씀만이라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느타리
2014-02-17 14:41:25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인사 한 번 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삼복아빠
2014-02-17 14:51:15
배우다님. 저도 한번 만들어보려 합니다 ㅎㅎ 지금 등록중인데 쪽지로 배우다님 추천인 코드 주시면 등록할께요 :)
------------
댓글 올리고 배우다님 쓰신 새 댓글 봤습니다. 그럼 저도 감사의 말씀이라도 다시 한번 전합니다 :)
현
2014-02-18 01:12:49
High yield saving account로 구글링 하시면 주르륵 나오는데…. Amex saving이 몇년간 좋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lly saving이 몇년간 1등이었는데, 오늘 보니 순위도 떨어지고, 더불어 APR도 0.87로 많이 낮추었네요.
저는 Amex를 오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external account로 transfer할때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것 같은데… 이건 뭐, 다른 어카운트들도 그러니….
Smatypig은 타인(?)이 본인 어카운트에 돈을 넣어 줄수 있는 기능(?) 때문에 잠깐 사용하였었는데…. 뭔가 저랑은 잘 맞지 않는것 같더군요. 예전에는 5만불 이하는 1% 그 이상은 훨씬 더 낮은 이자율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닌듯…)
High yield saving과 Fidelity 혹은 Bankdirect처럼 마일을 주는 마일 promotion을 주는 account들과 잘 비교해서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fidelity에 10만불 6개월 넣어두고 delta 5만 마일을 받으면, 사실 약 500불의 비용 (1% ARP)을 지불하는것과 같다 할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9개월을 묻어둬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