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NYC 입니다.
거의 반나절 비가 내려서 눈이 많이 녹았네요. 어마한 눈이 쓸고 지나간 도로에는 엄청나게 많은 Pot Hole만이 남았습니다.
상담 말고 그냥 취미생활 하러 오는거에요.
취미생활하는 그냥 인터넷의 무수히 많은 하나의 섬이에요.
좋은 주말 행복한 건강한 주말 되시기 기도 합니다.
==================================[운영자의 권한으로 요청으로 삭제 합니다]============================================
NYC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죄송한데요. 이 글 카피해 두셨다가 한 2-3주 후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10대에는 욱하면 주먹이 먼저 나갑니다.
20대에는 욱하면 주먹은 참고 욕을 합니다.
30대에는 욱하면 화를 내기도 하고 참아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합니다.
40대에는 욱해도 참고 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혹이라는 말이 있고 얼굴에 책임을 지는 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옛 어른들의 말씀이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정신이 어린 사람들을 보고 화를 내기 보다는 허허 웃으면서 즐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스스로 바라는 바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잘 읽고 갑니다.
너무 열받으신것 같긴 합니다만...공감하기도 하는 부분이있고요. 예의 존중을 서로 지키는게 왜 어려워지는지...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엄청 궁금.....
저도 궁금... 뭔가 이유가 있어보여서 더 궁금! ^^;;
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