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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댓글
GatorGirl
2014-03-04 13:02:49
소소한 바람.. 떠나간 악어새님이 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 ㅠㅠ ㅎㅎ (나름 간절해요 ㅋㅋ)
duruduru
2014-03-07 13:42:07
ㅋㅋ 또 어디로 내빼셨대요? 그럼 요즘 악어걸님 이 안 닦고 사신다는?
연기
2014-03-04 13:02:59
결혼식과 신혼여행 계획중인데, 비행기 발권과 신혼여행 호텔 예약 잘 돼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왕좌왕
2014-03-09 21:41:02
응답하라 마모게시판 하세요
tammy0202
2014-03-04 13:04:45
아 내가 첨인줄알았는데 우리3살짜리 꼬마아가씨 제발일좀그만치게해주세요~~하고 기도해주세요..(오늘 엄마파운데이션열어서 카펫바닥이랑 드레서랑 락킹체어에 다 뭍혀놓고,,, 화장실에 두루마리휴지반개를집어넣어서..(반은 그냥 손으로 건지고반은 어쩔수없이 물내렸어요..ㅠ.ㅠ).. 밥먹다가 그릇엎어서 바닥에 다 쏟고..하루종일 엄마인내심을 시험하는 아이입니다..ㅜ.ㅜ 오 주여~~~~~~~~~
우왕좌왕
2014-03-09 21:41:32
순둥이
2014-03-04 13:06:03
게시판에서 이젠 그만 혼나고 시퍼요. 칭찬받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인어사냥
2014-03-07 12:06:01
전 순둥이님을 회장님으로 모실 수 있게... ==33=3
duruduru
2014-03-07 13:43:11
저만 가만 있으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거네요. 기도할 필요도 없이......
goldie
2014-03-04 13:14:16
꼭 부탁합니다. @_@
꼭 해주세요.
우왕좌왕님은 다음주에 가져가시구요.
우왕좌왕
2014-03-09 21:39:09
옥동자
2014-03-04 13:28:04
저 요즘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옥동자군 올 한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랑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벌써 눈물이 나려 그러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우왕좌왕
2014-03-09 21:40:13
철이네
2014-03-04 14:28:22
전 이번 금욜 프로젝트 듀 2개가 다음 주 금요일로 연기되게 기도해 주세요.
엥, 근데 이번 주 일요일에 기도하실 거라구요????
그럼 은비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8개월인데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생존확율이 0%랍니다.
그리고, 전 내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순둥이
2014-03-05 12:43:42
회원님들에게 죄송하고 우왕좌왕님에게 어려운 부탁이지만... 저희 소원들은 나중에 들어주시고 은비와 은비 부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우왕좌왕
2014-03-09 21:42:25
앗싸
2014-03-04 14:49:41
은비의 사연도 너무 슬프네요 천사같은 아기인데 함께 기도할께요 ^^*
아찌
2014-03-05 13:28:12
주재원 비자로 미국 온지 2년이 되었는데 아직 영주권 발급이 안되고 있어 한국에도 못 나가고 있습니다. 우왕좌왕님 염치 없지만 영주권 하루 빨리 발급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비도 당연히 기도 부탁 드리고 여기 있는 모두가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다림
2014-03-05 14:16:30
아찌님 제가 기도해 드리죠. 그 느낌 아니까? ㅋㅋ
제가 절실한 기다림이 좀 있었지만 기간은 나름 쉽게 영주권 잘 받았으니 저를 통해서 승인바이러스 받아가실수 있을거에요.
자 그럼 화이팅!
우왕좌왕
2014-03-09 21:43:07
기다림
2014-03-05 14:19:01
저도 하는 프로젝트들 마다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그래야 회사에 기여도 하고 저도 보람도 있구요. 감사해요.
우왕좌왕
2014-03-09 21:43:33
똥칠이
2014-03-05 14:26:48
연아의 행복을 기도해주세요 ㅠㅠ
우왕좌왕
2014-03-09 21:43:57
똥칠이
2014-03-10 15:04:09
그 인연때문에 기도 부탁드린거에요 ㅋㅋㅋ
샌프란
2014-03-05 17:04:49
중보기도 팀장님이신가요?
우왕좌왕
2014-03-09 21:44:22
철이네
2014-03-07 11:49:26
1/3은 기도응답 받았습니다.
오늘 12시까지 제출하는건 그냥 한것만 보냈는데,
오늘 아침 9시까지 해달라는 또 다른 프로젝트는 월욜 아침으로 연기됐습니다.
은비는 일단 일반병동으로 옮겨져서 이제 부모랑 같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혼수상태라서 매일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왕좌왕님과 순둥이님, 앗싸님 및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ocean
2014-03-07 11:59:16
응답받으신 것 함께 즐거워 할께요^ ^ 그리고 철이군 동생이 생긴 것도 함께 기뻐합니다.
철이네님의 연약한 아이들과 그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배려 배우고 갑니다(+다른 분들 사랑과 배려도요)^ ^
미운오리새끼
2014-03-07 13:57:06
우왕좌왕
2014-03-09 21:45:28
기도했습니다
미운오리새끼
2014-03-10 13:50:26
앗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을 쭈욱 읽어보니 저는 너무 개인적인 소망을 담은거 같네요 ㅠ.ㅠ
위에 은비도 꼭 쾌차하길 저도 함께 빌겠습니다.
조아조아
2014-03-08 22:51:48
우왕좌왕님이 이미 이 글을 보셨을 거 같고 너무나 개인적인 내용이었던 거 같아 글을 지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 _)
철이네
2014-03-09 19:17:29
간밤에 비몽사몽간에 댓글을 읽었는데 이제 답글 달러 왔더니 조금 늦었군요.
그래도 목요일까지 생각나는대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는데, 아드님이 바르게 잘 자랐다는 부러움이 듭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우왕좌왕
2014-03-09 21:47:47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도 2학년 남아키우는입장에서 많이공감되는일이라서 특별히 더 쎄게 기도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강경하셔야합니다.
모두를 포용할수있는 넓은 그릇의 아이로 자라길 기도했습니다.
조아조아
2014-03-10 09:16:56
저와 저의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철이네님과 우왕좌왕님, 그리고 제 첫 댓글을 보시고 잠시라도 마음으로나마 걱정해주셨을 마적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학교 미팅 스케줄을 기다리는 중이라 결과는 안나왔지만 잘 될거라 믿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있었던 댓글을 지운 이유는 늘 밝고 온화한 마일모아의 분위기를 너무 진지한 이야기로 우울하게 만들고 불편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서였습니다.
또한 그런 걱정들을 기도라는 것에 매달리는 듯 한 행위가 어떤 특정 종교를 떠올리게 하여 우왕좌왕님의 애초의 의도와 상관없는 누를 끼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지운 댓글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한국이름을 퍼스트 네임으로 갖고 있는 제아들(3학년)이 그로 인해 Bully를 당했고 그 해결책을 학교와 찾는 과정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 부탁드렸었습니다.
이 일이 모두 해결되면 우왕좌왕님께 보고(!)도 드릴 겸, 그럴 일은 없을 거지만 마적단님들 자녀분들 중에 한국이름을 갖고 미국에서 자라면서 혹시라도 겪을 수 있는 그에 따른 Bully와 그 일에 대한 해결방법과 경과를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올려주신 은비를 위해서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