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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입니다.
구스님의 나눔현황 통계처리를 보면서 분발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마모님의 하회(?)와 같은 마적단을 향한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적인 마적단 재개장 나눔행사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건 제가 나눈다기보다는 구스님이 나눠주신것이니 이점을 확실히 해두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눔이지만 선착순도 아니고 그냥 제가 알아서 나눠드리는 것이며 추후에 2장이 더 생겨도 그것은 ThinkG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후 사정을 말씀 드리면 이렇습니다.
몇달전에 구스님이 3월 6월 라운지표를 각각 2장씩 나눠주셨는데 그때 ThinkG님이 올해말 여행계획이 있는데 댓글로 신청하셨어요.
구스님표는 6월말이 기한이고 ThikG님은 올해말에 여행이라 사용못할것 같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12월말까지 유효한 표와 바꿔드리려고 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1845436
그래서, 제가 구스님께 6월말이 유효기간인것을 잘 받았습니다.
이제 제 것을 ThinkG님께 보내드리면 되는데....
세상에 이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습니다. 저도 5월말에 여행갈때 가족이 다 가서 2장이 더 필요해서 잘(?) 보관하던 라운지표 2장인데....
이게 너무 잘 보관해 두워선지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주 찾아보고 한주 더 찾아보고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습니다.
식은 땀나고 구스님과 ThinkG님께 죄송하다고 쪽지도 드리고 했구요.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어딘가에 잘 있는것은 확실힙니다. (대략남감.. 이분은 제 어머니가 학씰(?)합니다. 그런분위기네요)
아무튼 그러던중 우리 외로운물개님이 댓글로 형수님과 유럽여행을 계획하신다고 라운지표를 구하시길래....
https://www.milemoa.com/bbs/board/1934832
일반 나눔이 아니라 지정나눔으로 이분들께 드려야 할것 같다는 느낌이 불현듯 찾아오네요.
형수님 50번째 생신 축하드리고 유럽가셔서 꽃보다 누나 2 잘찍고 돌아오세요. (옆에 머슴도 가끔 이뻐해 주세요...ㅋㅋ)
아무튼 외로운 물개님 이글 보시면 주소 빨랑 알려주세요. 3월 17일에 가신다면서요.
만약 제가 12월말 유효기간인 2장을 찾으면 이것은 당연히 ThinkG님께 보내드리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알고보니 UA club카드 소지자로 가족다 공짜로 라운지 들어갈수 있다네요. (역시 사람은 좀 약관을 잘 살펴봐야해요. 왜 이게 동반자 1인이라고 철떡같이 믿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나눔하다가 자랑으로...좀 이상하네)
아무튼 마모계시판 재개장 너무 축하드리고 마모님이하 마적단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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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papagoose
2014-03-05 02:39:32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UA 라운지 패스가 어디로 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 같이 얽혀서 백년까지 누리리라.
주인 찾아 가면 된거죠! ㅎㅎㅎ
기다림
2014-03-05 02:41:53
저에 오지랍아니 구스님의 라운지표를 외로운물개님께 보내드리는것에 동의를 해주시니 감사하구요.
그표는 외로운물개님이 주인인가 봐요. ㅎㅎㅎ
기다림
2014-03-05 10:00:33
외로운 물개님 쪽지 주세요. 라운지 표 보내드릴께요. 17일이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자체 토잉합니다.
모밀국수
2014-03-05 10:13:01
하해와 같은 -> 큰강과 바다 같은 입니다. 이상한 댓글 죄송해요 ㅜ
기다림
2014-03-05 12:18:34
ThinkG
2014-03-05 10:30:39
아니고 댓글 달았다시피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저도 어제 집에서 끄적끄적 찾다보니 안쓰게될 UA라운지 카드가 몇장 있는거 같던데 저도 조만간 정리해서 나눔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림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기다림
2014-03-05 14:10:38
ThinkG님 이해해 주시니 감사하구요.
외로운물개님은 계시판 오늘은 잘 보시지를 않는지 댓글도 쪽지에도 답이 없네요.
저도 잘 찾아보면 나올텐데....ㅎㅎ
나눔 많이 하세요.
외로운물개
2014-03-05 15:22:33
기다림님~~~
저랑 한번이라도 얼굴 뵌적이 있으신가요?
세상에 아무리 우리가 마일 모아 카페에서 서로 인연이 되었다고는 허지만...
그냥 몇번 댓글에서 쪽지에서 만난것 뿐인디 요러크럼 신경을 다 써주시고 감동을 무글 나이는 지난거 가튼디..
어찌 사람인디 감동을 안무글수가 있단 말이요...
인생 만사 세옹지마 라고 허드만 카페가 시끌시끌 하더니만 요러크럼 여러 만은 분들이 나눔에 하시것다고 동참 헌걸로 보면..
뭐 코끗이 찡허네요... 요러크럼 아름다운 세상에서 왜 쌈박질에 전쟁은 허는지....
그나 저나 나 뗌시 다른분들한티 피해가 가는거는 아닌가 모르것네요... 나이 무근거이 자랑거리도 아니고 어째 등이 마니 무거와부요...
나사 뭐 마누라 한티 가우다시 잡아불수 있어 좋으련만 꼭 필요허신분들한테는 괜시리 죄지은 심정 가타서..........................
고맙게 감사하게 잘 쓸라우... 다시 한번 되돌아 봐지네요.. 내가 지나온 발자국을.........................
기다림
2014-03-05 16:53:03
다들 마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 좋은 인연으로 계속되길 바래요.
좋은 소식! 오늘 외로운물개님 표 보내드리는것 찾다가...(파파구스님 보내준것도 어디있는지 찾아야 하는..... 이정신...)
ThinkG님 드린다고 한 올해말 유효한 UA 라운지표도 발견했어요.
그런데 이게 12월말이 아니라 11월 말인데 ThinkG님 스케줄하고 맞을난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찾았어요. 인증샷 하나 날려보아요.
wonpal
2014-03-05 16:55:41
기다림
2014-03-05 16:59:29
+1 That's what I'm talking about!!!
wonpal
2014-03-05 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