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털-체이스, 아시아나-아멕스 중 고민입니다.

여기 게시판을 잘 안 읽어보신 것 같습니다. 델타는 어떤한 일이 있어도 가급적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공 탑승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주로 모으시는 것이 아니고 신용카드 sign-up과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경우라면 일단 다 모으시고 활용하시는 것이 낫지 싶은데요? 굳이 아시아나/컨티넨탈 어느 한쪽으로 한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유효기간에 미국 항공사에 비해서 박하다 어쩌다해도 미국-한국 직행편으로 이용하기는 대한항공만큼 마일리지 좌석 후하게 주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어느 정도 쌓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한국행 왕복 한장 (7만마일) 정도는 확보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 그렇군요. 말씀하신대로 게시판은 잘 안 읽어 봤어요. 지금이라도 델타가 왜 비추인지 찾아봐야겠네요. 그럼 일단 아시아나 카드로 가야겠습니다.

현재는 대한항공 100k 정도 있는데 문제는 한국 갈 땐 가족이 다 움직이니까 210k.. 아직 엄청나게 멀었다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요. 제가 약 4년간 지금까지 spg 아멕스를 한 번도 밀리지 않고 완납해왔고 주거래은행도 boa에 크레딧도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밀린 적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얼마전에 졸업하고 아직 잡을 못 잡아서 (오퍼는 받았지만) 백수인데 아시아나-아멕스 카드 신청 시에 재학증명서같은 거나 소득증명을 제출해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취직 후에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재학증명, 소득증명 모두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