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웹툰 올리는 작가들의 '원고 마감' 압박 같은 것을 느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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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만우절 얼마 안 남았네요. 추억(?) 돋는 마모님 글 하나 ... (아마 금년에도 토잉해 주실 듯....)
==> 마일모아님: 오늘은 Flyertalk 가지마세요
제가 즐겨 보는 웹툰이 있는데 날짜 하루 늦게 올라오면 댓글들이 살벌하게 화려하게 달립니다. ㅎㅎㅎ 그런거 보면 마감 압박에 피가 마르기는 할듯 합니다.
저야 말그대로 제맘대로 올린다고 대문짝에 걸어놨으니 말그대로 제맘대로지요 ㅋㅋㅋ 제목은 잘 선정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야 인벤토리가 고갈되었군요" 라고 댓글달러 들어와봤습니다. ㅋㅋ
발권을 해서라도 계속 해 주세요. 목요일저녁만 되면 기다려집니다. (제가 요즘에 거짓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ㅎ)
ㅋㅋㅋ 30대 초반 연륜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인벤토리 곧 바닥나기는 합니다 ㅎㅎㅎ
ㅋㅋ 저작권료만 내신다면야 마모님이 뭐 굳이.....?
ㅋㅋ 내일 분류가 '강퇴로 가는길'로 바뀌겠군요. ==3
저 금내올 애독자 인데 제목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Link님 애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재 떨어지면 그냥 조용히 사라질거에요 ㅎㅎㅎ
아.. 이거 월척 여러 마리 잡으시겠어여 ㅋㅋㅋ
대어 여럿 좀 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아무도 신경 안쓰시는데 저혼자 좋다고 이러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역시 통찰력이 있으신 분이에요!
아, 인용구가 한 줄 빠졌네요.
"이런건 만우절에 해야 맛인데 ㅎㅎㅎ"
이렇게 뻘줌한 경우를 대비해 저런 문구를 적어보았네요 ㅎㅎㅎ
아무도 신경 안쓰는 와중에도 두루두루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읍할 따름입니다.^^
헷갈려 하실거 같아서 뻥이라고 수정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정말 소재 고갈로 얼마 못갈것 같아요~~~
그때가 바로 다음 여행을 떠날때입니다~~~ ==3 ====3
알마니님 참석 하시나요? ㅎ 그때는 요세미티에 눈이 많이 내렸길 바라겠습니다.
눈에 파묻힌 요세미티... 이것도 일품이죠.^^ 이러다 거기서 갇히려나요? ㅎㅎㅎ
그 눈에 맥주벽 20분만 꽂아놓으면... 무지 굿입니다~~~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점이 여러개 나올때 뭔가 감지했습니다.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상한 헛짓거리 한다고 돌날라 올까봐 마음 졸이고 있었습니다. ^^
ㅋㅋㅋㅋㅋ
기돌님 잠시 쉬어가세요 ^^ 그 동안 정말 목요일이면 스스로 마감 압박 좀 느끼셨을 거 같아요 ㅎㅎㅎ
그동안 덕분에 금욜이 즐거웠네요.
막 내리는 거 아니고 쉬어가는 거니까 뭐 기다림이야 마적단의 기본 소양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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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댓글 읽어보니 헷갈리는데요;;; 그래서 안 쉬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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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낚였군요 ㅠㅠㅠㅠ
강남 3인방 순서대로라면 기코님이 답인듯 합니다.
저도 기코님이 왠지... ㅎㅎㅎ
기코가 금내올 하면, 매주 바베큐 불때워야합니다. ㅎㅎ
월척이요~~~ㅎㅎㅎ
선리플 후 정독에 익숙해 있다보니....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군요. ㅎㅎ
봉다루님이 일빠로 낚이셨습니다. 부지런한 물고기가 먼저 잡힌다... 격언이 있죠 아마? ㅎㅎㅎ
뚜뚜리님 낚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헉 낚였어요. 근데 전 읽으면서 아쉽지만 잘 생각하셨다고 생각했는데 = =;;;
매주 올리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라 잠시 쉬었다 가셔도 기돌님께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론 제대로 낚였네요
워워~~~ 월척이요 ㅎ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태공들이 이맛에 낚시를 하나봅니다.^^
걱정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뭐 그냥 쓰다가 소재 떨어지면 안쓰면 되죠. 스트레스 받고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후기 올리고 여러분들과 주고받는 이런저런 댓글놀이들을 못하는것이 아쉬울따름이죠^^
기돌님 저 지금 3days 2회 보고 올께요. 그리고 금내올 보려구여.ㅋㅋ 준비해 주세요~~~
아..................멉니다!!!!!!!!!!!!!!!!!!!!!!!!!
또 무슨 일인가 가슴이 철렁한건 저뿐이랍니까!!!!!!!!!!!!!!!!!!!!!!!!!!!!
흠.............................다음에는 낚이지 않을겁니다...
앗싸님, 가슴이 철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여러분들 관심 좀 끌어보려고 애교 좀 부렸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담에도 또 낚여 주실거죠?^^
분명히 기돌님 닉을 보고 들어왔는데, 문구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아놔~
저 낚였었군요~~~ㅋㅋㅋ
아침부터 월척이군요.ㅋㅋㅋ 자꾸 낚여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연이은 월척...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Evernote 같은 걸로 필요한 글을 스크랩 해서 공부도 하고, 자주 못갔던 동네 커피숍에 가서 따뜻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찬 공기 시원한 공기도 좀 만끽할테니
커피 마시게 스타벅스 $500 기프트카드 보내주셔요~~~~
기돌니이님~ㅠㅠㅠ
처음 뵈었을 때 알아봤지만 어렸을 때 개구장이셨지요!?
오늘 만선의 기쁨을 느낍니다 ㅎㅎㅎ 심기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요즘 자꾸 이러고 놀고 싶네요^^
나쁜싸람... 그러나 모든것이 용서되는 착한남자 ^^
사실, 제목보고 클릭하기 전부터 눈치 깠습니다 :)
역시 회장님과는 제목만 보고도 맘이 통하는 사이입니다.ㅋㅋㅋ
회장님은 눈치도 빠르시군요.....
전 한동안 쉬겠다는 글이 자꾸 릴레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뻥일서 다행이네요....^^
흠.. 기돌님 그간 올리신 금내올 중에 댓글이 가장 많이 달렸습니다! ㅋ
기념으로 슬슬 반죽 올리고 전 퇴근합니다.
에잇, 내 친구 기돌님글, 와플 반죽하고 저는 자러갑니다.
와플드시다가 배부르시면 저를 위해 1/4쪽만 남겨주세요. 낼 아침에 쉐라톤 라운지 커피와 같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뻥치는 마적단에게도 와플은 중요합니다. =3=3====3333 ㅋㅋㅋ
중요하다시니 토스 올립니다.
댓글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