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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Livingpico님 맞이 LA 모임 후기!!!

단비아빠, 2014-03-07 07:00:39

조회 수
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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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Livingpico님과 포도나무님 맞이 LA 번개를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성황리(?) 마쳤습니다.


참석자 : 드리머, 희손, 로즈, 단비가족(3), 철이네, 준효아빠, Livingpico, ugowego, 블랙커피 (+Alex, 블커님 남편분),

peko1004님과 친구분이신 제시카님, RSM, 포도나무, 만남usa 총 17명 (성인 16명, 유아 1)


회사일을 1시간 일찍 마치고 집사람과 단비를 데리고 코리아타운에 나가 오랫동안 미루고 못했던 헤어컷을 단행하고 

마켓에 들려 장을 용궁에 도착하니 파킹장에서 낮익은 얼굴(준효아빠님) 보이더군요… 


아이들 나이가 비슷한지라 몇번의 개인만남이 있었던 터라 그런지 단비가 안에서 준효아빠~~”하고 

목청높여 불러댑니다


용궁에 들어가  예약된 방에 들어가니 이미 Rose님, 희손님, 철이네 님께서 자리하고 계셨고, 이후에 드리머님, Livingpico님, 

블랙커피님과 부군이신 Alex, ugowego님, peko1004님과 제시카님께서 7시  30분이 될때까지 차례로 들어오셨습니다. (순서는 맞지 않을 수도…)


식사를 주문하고 조금 지나서 Atlanta지부에서 Livingpico님과 함께 생활하시면서 Thousand Oaks 출장을 와서 10일동안이나 외롭게 지내시고 계시는 

포도나무님께서 들어오셨고, Irvine에서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주시는 RSM님이 마지막으로 들어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쉽게도 만남 usa님은 일이 늦게 끝나시게 되어 2차장소인 카페 헤이리로 바로 조인하셨구요..


식사를 마치고 헤이리로 옮긴 시간이 약 9 반경이었고 한분의 낙오자도 없이 헤이리에서 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세분의 아줌마 부대 드리머님, peko1004님과 친구분 께서는 11시를 조금 넘겨 먼저 일어나셨구요, 

나머지 인원은 12시가 되어 카페 닫아야되니 나가달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단비의 탁자위 재롱떨기

20140312_213236A.jpg


rose님의 마모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부러웠고,


드리머님과 블랙커피님  두분의 명석하고 분석에 탁월한 두뇌가 샘이 났고,


두분 부부끼리 따로 한번 만나도 좋겠다 생각했구요,


희손님의 다음 여행에 따라가고 싶어졌고,


철이네님과 준효아빠님 가족과 함께할 4월의 여행이 기다려지고,


피코님 따라서 베이에 갔다가 아틀란타까지 따라가서 바베큐를 먹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고,

(모임 내내 초장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포도나무님은 멀지 않은 곳에 계시니 가시기 전에 한번 뵈야하지 않나 생각했고,


새로 모임에 나오신 peko1004 제시카님의 차분하신 말솜씨와 탁월하신 미모에 감사했고,


 peko1004님과 준효아빠님이 같은 Japan타운의 같은 콘도에 사시는 이웃사촌이라고 밝혀저 뒤로 넘어갔고,


ugowego님과는 많은 이야기 나눠서 섭섭했고,


RSM님과 만남횽님과는 언젠가 성게알 먹으러 섬”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바베큐에 초대해 주시겠다고 주신 어느분도 감사했습니다 (피코님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임 좋아하는 엄마(?) 아빠를 따라나와 12 직전까지 놀다가 기절한 단비에게 감사했습니다…


많은 인원과 자리의 제약상 모든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고, 공지했던 처럼 거창한 세미나는 없었지만, 

다시 뵙는 기존 멤버분들은 여전히 식상반가웠고, 새로 얼굴을 뵙게 분들은 더블로 반가웠습니다.


Livingpico 포도나무님은 남은 출장일정 마무리 하시고 돌아가시기 바라며, 다음에는 아틀란타에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LA지부 여러들은 특별히 말씀 드리지 않아도 마음 아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헤이리에서 뵈요~~~ 하고 단비가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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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소가 결정되었습니다...


장소 : 중식당 용궁, 저녁 7시.  (마일모아로 예약 되었습니다)


 The Dragon Restaurant

  • 966 S Vermont Ave
  • Los AngelesCA 90006

 (213) 387-8833


모임 연락처(단비아빠 셀폰): 213-400-7447


역시 한타 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것 같네요...


일단 3월 10일 현재 참석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정 : Livingpico, 단비아빠(3), Rose, 철이네, 희손, peko1004님과 친구분, 블랙커피(2), 준효아빠, 만남usa, 포도나무 등 14명,

미정 : 드리머, 막창조아, RSM


이번에 처음 나오시는 분은 제 연락처를 저장하시고, 카톡으로 본인 전화번호를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연락처는 모임 당일과 다음날 모임 카톡방 사용시 초대를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Livingpico님의 SPG Plat 강의와 희손님의 배낭과 럭셔리가 혼합된 여행,

그리고 블랙커피님의 BRG강좌 등 주옥같은 강의를 직접 들으실 수 있는 기회이오니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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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 지부장이신 만남USA님의 공무로 인하여 다시 총대를 메게된 정말로 겨우 숨만 쉬고 있는 단비아빠입니다...

(때늦은 육아는 정말 힘듭니다... 마모의 모든 예비부모님들 및 신혼부부님들.. 아이는 되도록 일찍 낳아 키우세요!!)


아틀란타 지부를 잘 이끌고 계시면서 베이모임의 식상멤버로도 등극해 계신 Livingpico님께서 다시 한번 LA를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오셨을때 뵙지를 못해서 다음에는 꼭 뵈리라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다시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틀란타 지부의 살아있는 BBQ의 명인(잉?) 피코님께 한수 전수받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장소는 참석인원이 대충 정해지면 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틀 후에 있을 베이모임에 뒤지지 않는 LA지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


많이들 와 주실거죠??  라고 단비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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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순둥이

2014-03-07 07:02:07

꺄악~ @.@

봉다루

2014-03-07 07:02:36

아니...이 숙녀분은 혹시 picking xxxx 하고 계신건가요? :-) 

저희 떡두꺼비가 자주 그래서리...ㅎㅎ

---------

아, 자세히 보니, 코 양쪽이 균형있게 동일한 크기인 것으로 봐서 아닌가 봅니다;;;;;

살인미소 맞네요.

단비아빠

2014-03-07 07:47:49

요 당시에 하고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치만 NP가 주 특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밤새안녕

2014-03-07 07:03:02

오~~~~~~~ 이것이 살인미소.
진짜 예뻐요.

롱텅

2014-03-07 07:03:05

단비아빠님 퐈이링!!

단비아빠

2014-03-07 07:52:36

롱텅님도 같이 퐈이링!!

용이아빠

2014-03-07 07:13:15

아, 단비 아버님.  단비의 후광을 너무 자주 파시는 듯...ㅋㅋㅋ.  넘 예뻐서 자꾸 보고 싶네요.  히히.

단비아버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늦은 육아는 저도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But....나중에 손자/손녀 생기면 또해아 할테니, 열심히 체력을 길러야 겠습니다.  아자 아자~~~

단비아빠

2014-03-07 07:50:14

팔 것이 단비밖에는 없는 늙은 애비의 현실을 꼭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상황이 상황인지라 손자 손녀는 생각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늙어서까지 일하면서 체력도 길러야 하다니 울고 싶습니다..;.


용이아빠

2014-03-07 10:11:53

단비 아버님.  같이 손잡고 운동할까요???

자꾸 나오는 복근을 보며 하염없이 걱정만 앞섭니다.  ^^

단비아빠

2014-03-07 10:38:34

용이아버님은 그래도 복근이 나오시니 다행입니다...

저는 복근은 들어가고 맨살만....ㅎㅎ

Livingpico

2014-03-07 10:50:03

저는 복근이 아니라, 복대를~~~ㅋㅋㅋ

용이아빠

2014-03-10 14:33:45

씩스팩 저리기라는 원팩이죠.  갈수록 복근이 단단해져서 걱정입니다.

armian98

2014-03-07 07:17:38

단비 아버님, LA 지부 모임 마치시고 피코님이랑 같이 단비 데리고 베이로 올라오셔서 베이 지부 번개 참여하세요.

저희 집에 단비랑 같이 놀 오빠 하나 여동생 하나 있습니다!

단비아빠

2014-03-07 07:51:19

베이가 너무 가까워서 오히려 일정이 잘 안 잡혀서 그렇지 한번 길을 트고 나면 너무 자주가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단비한테 베이에 있는 오빠와 동생 이야기 미리 해 주겠습니다...

앗싸

2014-03-07 07:19:02

저의 마음도 이리 녹는데 단비아부지의 마음은 어떨까요 ㅋㅋ. 세상 저런 애기는 열이라도 보겠어요..... 라면 육아스트레스에 위로의 단비가될까요^^

단비아빠

2014-03-07 09:43:25

"세상 저런 애기는 열이라도 보겠어요"는 저희 집사람에게서 펀치레이져를 부르는 말씀이십니다...

26월에 낮잠도 안자고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쉴새없이 뛰어놀고 떼쓰고.... 집사람은 현재 짜증밖에 안 남았습니다...T.T;;

그래도 미소 한개, 애교 한개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그 값은, 말마따나 "Priceless"이긴 합니다....

블랙커피

2014-03-07 07:29:55

아~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다는 말을 단비를 만나고 진짜 100% 몸소 느꼈습니다...

이쁜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단비가 너무 애교도 넘치고, 활발하고, 깜찍해서 또 보고싶네요. ^^

저는 60% 베이모임에 육신(?)을 걸어놓았는데, 아마 엘에이 모임이 참석하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비아빠님, 스케줄 보고 제가 몇일내로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

Livingpico

2014-03-07 10:49:19

두군데 모두 오시면? ㅎㅎㅎ

디미트리

2014-03-07 07:53:00

정말 귀엽고 이쁩니다. 애들 키우면 요 맘때가 젤로 귀엽고 사랑스럽죠. 

더 커서 틴에이저 되고 나면 가끔씩 이때가 그립답니다.^^

Livingpico

2014-03-07 07:56:43

단비아빠님, 공지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단비 정말 예쁘네요. 번개 공지 모델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수요일에 뵐께요. 

단비아빠

2014-03-07 09:44:01

네.. 피코님... 오실때 살펴 오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하시지요...

Livingpico

2014-03-07 10:48:45

감사합니다. 저희 아틀란타 지부원님중에 한분이 그때 켈리지역 여행중이실텐데, 어쩌면 참석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며칠안에 여기 오셔서 업댓해주실것 같아요. 

철이네

2014-03-07 11:12:18

단비가 저렇게 활짝 방긋 예쁘게 웃으면서 오라고 하는데 가야죠.

설마 그날 단비 컨디션이 안 좋다거나 그럼 안되는데 말이죠.

단비아빠

2014-03-07 12:33:37

둘째 업고 철이 손 잡고 오시나요??

철이네

2014-03-08 10:18:00

아마 혼자 갈 것 같습니다. 집에 갔다 가면 너무 늦을것 같아서요.

peko1004

2014-03-07 12:29:47

오호~ 저방금 6일날 번개 후기에 댓글 남겻은데, 벌써 스케줄이 잡혔군요. 저 12일에 나갈수 있어요. 다욧 하루만에 포기했고요. ^^

단비아빠

2014-03-07 12:33:10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3-07 13:49:54

오-- 안녕하세요? 저번에 자기소개 글에서 닉넴이 독특하셔서 기억합니다.
다른분들이 Peko와 Pico를 헷갈려하시면 안되는데요. ㅋㅋ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바쁜연년생맘

2014-03-08 12:59:32

꺄~ 단비 너무 예뻐요~
방송국에 보내야 할 미모에요^^

뚱카프리오

2014-03-08 13:02:12

그쪽 동네는 손님 맞이 열풍이네요.
저두 내년으로 예약해도 될까요?ㅋㅋ

단비아빠

2014-03-08 13:44:44

당근입니다.... 

언제든지 일주일 전에만 알려 주시면 성심 성의껏 모시겠습니다...

Livingpico

2014-03-10 10:11:41

장소업댓되나 자주 확인하러 들어오겠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른도시 공항 스카이 클럽에 있는데, Food Network에 나오는 아줌마 요리사 Ann Burrell이 제 옆에와서 앉았네요. 

별로 좋아하는 요리사가 아니라서 싸인이나 사진찍자고 말을 걸지는 않았습니다. (Bobby Flay연락처 줄수 있냐고 물어볼걸 그랬습니다. 그릴 비법좀 배우게요. ㅋㅋ)

모임에서 사진 보여드릴께요. ㅎㅎ

단비아빠

2014-03-10 10:42:04

벌써 이동중이시군요... 아직 피코님의 그릴맛을 보지 못 했는데, 벌써 업그레이드 하시면... 

아틀란타 방문도 리스트 위로 끌어 올려봐야 겠네요....  

Livingpico

2014-03-10 10:43:53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구요. 하루 있다가 엘에이는 수요일 낮에 들어갑니다. Bobby Flay는 정말 맛있게 해서, 그사람 기술은 꼭 배워야 해요. ㅎㅎ

블랙커피

2014-03-10 12:09:24

단비아빠님, 저랑 남편도 수요일 참석할께요. ^^ 제 이름 옆에 (2)라고 써주셨으니 부담없이 데리고 갈께요. ^^

단비아빠

2014-03-10 12:49:46

네.. 그럼 수요일에 뵐께요....

막창조아

2014-03-10 13:07:13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생 초짜에다가 하시는분 하나도 없지만 염치 불구하고 참석 가능할까요. 마음은 10000% 참석이지만 회사가 오렌지라...
혹시 오렌지 카운티면 저도 참석 하게씀다.

단비아빠

2014-03-10 13:35:58

막창조아님...  일단 참석의사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재 모임장소는 코리아타운이 될 예정입니다...

보통 모임을 하면 Ontario, Irvine, Cypress, Valley 등지에서도 오시곤 하는데,

혹시 조금 멀다고 느끼시더라도, 한번 와서 참석해 보시면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동서남북, 사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임은 대부분 코리아 타운에서 해 왔구요,

단지 OC 혹은 밸리등에서는 국지적인 모임은 따로 하신 적이 있으신 걸로 압니다.


혹시라도 한타까지 오실 수 있으시면 다시 알려 주시구요,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막창조아

2014-03-10 15:52:46

오늘 회사 서버고장으로 일이 일찍끝났습니다. 혹시 수욜 까지 복귀가 안되면 꼭 참석 하겠습니다. 저도 뵙고 싶은 분들도 많고 듣고 싶은 얘기도 많고 질문도 많습니다. 정안되면 IT애한테 고치지 말라고 샆포시 찔러 볼께요.

단비아빠

2014-03-10 16:19:38

허걱.. 직장일을 사보타지 하시고 오시면 안됩니다.... 마적질은 취미이니까요...ㅎㅎ

수요일에 다시 업뎃 해주세요....

RSM

2014-03-10 13:33:34

저도 일단 미정으로 올려주세요~. 참석하게 되면 8시 반 정도에나 가능할 것 같구요..

단비아빠

2014-03-10 13:37:16

RMS님.. Irvine에서 한타까지.. 일단 예약만 접수 하였습니다....  글구 쪽지 보내 드렸어요...

RSM

2014-03-11 20:58:52

뭐, 저야 매번 Irvine에서 한타까지 였는데요, 새삼 스럽지도 않습니다.

Livingpico

2014-03-11 21:18:50

RSM님, 먼길 와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julie

2014-03-10 13:37:30

단비가 정말 많아 컸네요.
단비보니 추사랑 완전 저리가라인데요?
너무 예쁘게 잘자라고 있네요.
조금 때쓰는 나이이니까 적당히 받아주셔도 될듯..
파코님 오시눈데 엘에이 지부랑 베이지부랑 경쟁하는거 같아요.
피코님의 인기를 완전 실감합니다.
만약 실제마 사건이 진짜 터지면 각지에서 모여들겟다는 생각이....

단비아빠

2014-03-10 14:50:32

ㅎㅎ.. 실제마가 터지면 최소 몇백명은 모이지 않을까요....

만남usa

2014-03-10 15:40:52

제가 갑자기 출장들이 밀려있어서 단비 아빠님이 수고가 많으시네요...ㅎㅎ
이번주 출장 일정이 연기되어서 저도 아마 피코님 환영 모임에 참석 가능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모임 장소는 한인 타운에 말레이시아 빵과 커피와 전통 음식들을 
약간 퓨전 스타일로 판매하는 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번에  제가 조아라 하는 말레이시아 음식과 맛있는 말레이식 커피와 빵을 보너스로 즐겨 보시면 어떨까 ??
생각이 되네요..

http://papparoti.co.kr/

장소는 7가랑 웨스턴입니다(웨스턴 길에 있구요...너랑 나랑 분식점이 있는 몰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오래전에 이 자리가 무슨 나이트 클럽이 있었던 자리로  기억이 납니다.
간단한 식사와 후식도 같이 판매를 하니 모임 장소로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장소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패티오에서 저희가 모임을 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721 S .WESTERN AVE. LA  CA90005
전화 : 매니져 213-255-0079

Livingpico

2014-03-10 15:52:46

헉!!! 만남님, 출장까지 연기하시고. ㅎㅎㅎㅎ 수요일에 뵐께요!!!

단비아빠

2014-03-10 16:13:45

이론.... 공지사항 바꾸는 중에 글을 올리셨네요... 

횽님 오신다니 다행이구요..  이미 예약까지 마쳤으니,

식사는 용궁에서 하시고, 2차를 이곳으로 가시던가 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블랙커피

2014-03-10 16:20:53

만남님 오신다니 기쁘네요! :)  저도 파파로티 좋아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

순둥이

2014-03-10 19:06:48

"오래전에 이 자리가 무슨 나이트 클럽이 있었던 자리로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 문장에서 만남님의 욕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리로" 와 "기억이" 사이에선 당황 하셨는지, 떨리셨는지 저자는 스페이스바 두번 두드리셨습니다 ===3=3

Livingpico

2014-03-10 15:50:45

장소와 시간을 정해주셨네요. 신경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비아빠님. 

저번에 만났던분들은 또 만나서 좋구요. 처음 만나는 분들은 새로워서 좋습니다. 벌써 들떠 있습니다. 

제 얘기를 듣는것 보다는, 그냥 엘에이 계시는 분들 모임에 살짝 껴서, 제가 한 수 배우러 간다고 생각해 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ㅎ

단비아빠

2014-03-10 16:30:01

네.. 오시는길 잘 살펴서 오시기 바랍니다....

밤새안녕

2014-03-10 19:00:35

많이많이 참석해 주세요.

Livingpico

2014-03-10 21:31:09

밤새안녕님은 안오시나요? ㅎㅎ

복돌맘:)

2014-03-10 21:29:14

피코님 뵈려고 생각중이었는데, 급 손님이 집에 오신다고 하시네요. 같은 날에ㅠ 

즐거운 식사되시고, 엘에이 담번에 또 출장 오시면 그때 번개에서 꼭 뵈어요! 

Livingpico

2014-03-10 21:33:36

아, 복돌맘님을 못 뵙는군요. 다음엔 제가 말리부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작년엔, 아침에 일하러 가기 전에 말리부에 드라이브 하면서 돌아서 일하러 가곤 했는데요, 요즘엔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

너무 자주가면서 매번 번개하자고는 못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철이네

2014-03-11 14:24:38

혹시 다음에 오실땐 조용히 왔다 가실려고 하시는건 아니시죠?

Livingpico

2014-03-11 14:31:36

바로 들켜버리는군요.ㅋㅋ

철이네

2014-03-11 14:40:48

내일 오시면 GPS 트래커라도 하나 붙여 드려야겠어요. (배터리 자주 갈아 주세요)

Livingpico

2014-03-11 14:47:24

입고 있던 옷 모두 버리고, 매일아침 샤워 깨끗이 하겠습니다. 그러면 못 찾으시겠죠? ㅎㅎㅎ

철이네

2014-03-11 14:49:38

그럼 전화기는요?

Livingpico

2014-03-11 14:51:11

전화기를 바꿀때가 되어서, 다음에 갈때쯤이면 다른 전화기를 가져갈듯합니다. ㅎㅎㅎ 

포도나무

2014-03-11 00:22:01

엘에이 마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캘리를 여행중인 아틀란타 지부원 한명입니다.^^

현재 Thousand Oaks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까지 중식당 용궁으로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피코님의 배려와 엘에이 지부원님들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단비아빠

2014-03-11 02:53:45

네.. 반갑습니다...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Livingpico

2014-03-11 09:10:10

너무 먼데 오시라고 한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내일 뵈요. 

드리머

2014-03-11 00:38:31

아, 엘에이 또 모이는군요! ^^

갈수 있을것 같아요.  미정에 이름 올려 주세요.  ^^

단비아빠

2014-03-11 02:54:21

네.. 드리머님... 

일단 미정에 올려 드립니다...

단비아빠

2014-03-11 14:32:41

본문에 요청 드렸지만, 드리머님, 포도나무님, 막창조아님 카톡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철이네

2014-03-11 14:41:34

우릴 초청한 단비 컨디션도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__^

단비아빠

2014-03-11 17:09:15

단비는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해서 오늘 아침에 의사를 보고 왔는데, 별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했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소변검사 진행중입니다....

단비를 팔아 모임을 짰더니 단비가 참석 못 하면 저도 나가지 말아야 하는 분위기로 가는듯.....ㅎㅎ

블랙커피

2014-03-11 17:36:33

아이고, 단비가 얼른 나아서 행복하고 활발한 모습 볼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단비아빠님도 힘내세요! :)

철이네

2014-03-12 01:06:28

소변검사까지 하는거면 많이 아픈거 아닌가요?

오늘 밤에 푹 자고 내일 말짱해야 할텐데요.

밤새안녕

2014-03-12 07:40:24

어이쿠.
단비야. 얼른 나아라.

유자

2014-03-12 11:38:02

에구, 단비 어떤가요? 단비아빠님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밤새 나아졌길 바랍니다 ;;

LA 지부 번개 모임 잘 하시고요! :)

단비아빠

2014-03-12 12:55:37

다행히도 집사람 리포트에 의하면 아침에는 열이 내렸다고 하네요...

저녁에 3인가족 총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이네

2014-03-12 14:05:57

 

ugowego

2014-03-12 12:59:40

저도 참석가능합니다. 모임참석여부를 당일에 말씀드리게된점 모임을 주선하신 단비아빠님을 비롯하여 Livingpico님과 참석하시는 회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비가 몸이 좋지않다니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어서 나아서 방긋 웃는 모습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모임을 준비하신 단비아빠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조금있다가 저녁때 뵙겠습니다.

철이네

2014-03-12 14:06:54

먼길 조심해서 오세요.

블랙커피

2014-03-12 14:07:22

유고위고님 오신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

단비아빠

2014-03-12 14:07:40

멀리서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녁때 뵙겠습니다...

Livingpico

2014-03-12 18:20:18

유고위고님, 좀 있다가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Mojito

2014-03-12 18:18:33

크.. 오늘이네요.  전설의 bbq맨 리빙피코님 뵙고 싶은데 일이 너무 많아서 마음만 참석할께요~ 나중에 단비아빠네처럼 저희도 총 출동하는데 기회를 한번 노려보지요 ㅋㅋ 

Livingpico

2014-03-12 18:21:17

ㅋㅋ 뭐 전설까지 하나요? ㅋ

못뵈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언제 기회 되면 뵙죠. 

Heesohn

2014-03-12 20:15:54

앗, 모히또님.. ㅠ.ㅠ
담번에는 꼭 뵈요~

Livingpico

2014-03-12 18:21:57

잠시후에 여러분들 뵙겠습니다. 좀전에 호텔에 첵인 했습니다. 

늦었지만, 반죽도 하고, 토스합니다. 

순둥이

2014-03-12 18:24:04

저녁에 중국음식 드시기 이전에 와플 간식드시고(?) 가세요 ^^

철이네

2014-03-12 19:24:17

축하드립니다.

와플 굽고 갈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냠냠 하셨군요.

Heesohn

2014-03-12 20:16:43

네 조금 있다가 인사드릴께요~

Livingpico

2014-03-13 02:32:11

좀더 구체적인 저의 간단 댓글후기는 내일 저녁에 쓰겠지만,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자고 싶습니다. 

엘에이 지부여러분들, 따뜻한 환대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밤새안녕

2014-03-13 02:53:55

이 자리를 빌어서 ^^. 저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만남usa

2014-03-13 03:23:00

바쁜 연년생 맘 님 쪽지 확인 하시기 바라구여....


오늘 모임에 뵈었던 많은분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드리머

2014-03-13 03:28:14

감사합니다!!!  제가 ㅋㅌ 보낼께요!  ^^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오늘 즐거웠고 반가웠고 재미있었습니다!  ^^

바쁜연년생맘

2014-03-13 08:51:58

고마워요^_^

바쁜연년생맘

2014-03-13 08:51:26

안녕하세요,

잘 사용하겠습니디. 정말 감사드려요^_^

좋은 하루 되세요^^

RSM

2014-03-13 14:02:53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식상(?) 멤버가 되어버렸지만, 식상 맴버를 만날때는 늘 편안한 마음입니다. 단비아빠님, 만남USA님, 준효아빠님, 철이네님, 희손님, yougowego님 만날때 마다 늘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약간 농담도 주고 받을수 있는 편안한 맴버들이 된 느낌입니다.


두번째 뵙는 로즈님과 드리머님도 만나서 반가웠구요, 드리머님과의 대화는 "자리가 멀어서 별로 대화를 못했네요~" 가 거의 전부이군요. 다음번에는 좀더 많은 대화를 할수 있겠지요~.

로즈님은 유럽 여행 잘 다녀오시고, IHG 포인트가 빨리 들어와서 호텔 예약이 잘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제 앞에 계셨던 peko1004님과 친구분 제시카님도 만나서 반가웠구요. peko1004님 시작하신지 1달 반 정도 되셨다는데, 엄청 달리시더군요.  엄청 달리시면서도 스팬딩을 다 처리했다고 해서 더 놀랬습니다.

떠오르는 고수 블랙커피님은 제가 아는 동생하고 엑센트와 목소리, 그리고 생김새가 비슷해서 놀랐구요. Alex의 인내심(?)과 정신력은 최고네요~. 정말 좋은 남편 만나신듯... Alex에게 또 보자고 했으니 다음번 만남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멀리서 오신  포도나무님과 리빙피코님 역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포노나무님의 배우시려는 열의가 너무 잘 보이시던데, 얼마 있으면 고수 반열에 오르실거 같네요.  사파이어 처닝을 심각하게 고려중이시던데, 마루타(?)는 언제나 welcome 입니다. ㅎ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후기 남겨주세요.

리빙피코님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보다는 젊으셔서 조금 놀랐고, 대화를 하면서 대화를 주도하고 마일관련 정보의 해박함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아틀란타 지부를 어떻게 저리 잘 이끌어가시는지 이해가 잘 되더군요.  리빙피코님 밑에서 봉다루님이 성장하신것 처럼 포도나무님도 곧 엄청난 내공을 발휘할듯 싶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아틀란타에 지부에 방문해 보고 싶네요~


P.S  단비아빠님.. 제가 포도나무님 보다 무려 10여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ㅎㅎ



블랙커피

2014-03-13 15:32:20

아는 동생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  돌아오는 길에 남편한테 약간(?) 미안해서 "그래도 재미있었지?" 하고 물어보니까 빨리 한국어 배우고 싶다네요. ^^  막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얘기하는데 무슨얘기 하는지 궁금했데요 ㅎㅎㅎ 

Livingpico

2014-03-13 22:26:54

너무 반가웠습니다. 

요즘엔 저도 봉다루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말많은 수다남을 그렇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SM님.

아틀란타에 꼭 오세요.

블랙커피

2014-03-13 15:04:35

단비아빠님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늦게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생각해보니 아틀란타 지부 2분외에 엘에이 카운티, 오렌지 카운티, 샌버나디노 카운티, 벤추라 카운티, 이렇게 남가주 카운티 4곳에 사시는 분들이 다들 참석해 주셨더라고요. 멀리 운전해서 참석해 주신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참석하신 분들이 많아서 모두와 얘기를 못나누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리빙피코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 바베큐 레시피를 비롯, 재즈얘기도 저는 하고 싶었는데 다들 피코님이랑 얘기하고 싶어하셔서 그럴 기회가 없었다는게 조금 아쉬웠긴 합니다.  SPG 플랫, 그리고 이제는 하얏 다이아 티어까지 실현 가능하게 하는 직업이 정말 부러웠어요. ^^   다음에 엘에이 또 오시면 연락주시고, 델타 드링크 바우처 정말 감사드려요!  델타 바우처로는 Woodford Reserve를 받으라고 누가 블로그에 썻던데 덕분에 한번 트라이 해볼께요. ^^


포도나무님, 처음 오셔서 소개하실때 하얏 다이아 도움주신 피코님과 티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는것 보고 참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가 BRG 지켜보고 있는 동네 가까운 하얏에서 코너 스윗에 숙박하고 계신다니 저도 후기가 궁금하네요. ㅎㅎ 10박의 위엄을 잘 이용하셔서 호텔 프런트랑 런드리/안주(ㅋ) 네고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에 처음 뵌 철이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둘째가 아직 어린데 모임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고요.  좋은 동네 사시는 분이셔서 저는 부러웠어요.  나름 가까운 북 LA 지역이시니 언젠가 또 모임에서 뵐수 있길 바랍니다. ^^


이번에 새로 오신 Peko1004님이랑 친구 제시카님 (kitty100님이라고 아이디 만드신다고 하셨죠?)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번 모임에 여자분들이 많이 나와주셔서 저는 특히 더 반가웠어요. ^^ 아시아나 마일 부자시고 한국에도 자주 가신다니 곧 염장 일등석 후기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드리머님, 로즈님, 앗싸님이랑 더불어서 언젠가 LA 레이디스 브런치 하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네요. ^^


드리머님, 남편이랑 영어로 유창하게 얘기해 주셔서 이번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저는 진짜로 저랑 same or younger 인줄 알았어요!  여기 모이신 분들이 (특히 여자분들) 다들 동안이셔서 나름 노안인 저는 제 나이 말하기 상당히 민망했습니다. ^^  마일런 하면서 고생하는 저희랑은 다르게 알차게 좋은 여행 다니시는것 같아서 부러웠습니다.  여러가지 조언도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ugowego님도 다시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없는 필드에서 일하시는 모습이 저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SPG BRG 경험담 공유해 주셨는데, 아직 여행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으셨으면 천천히 다시 시도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시고요. ^^


RSM님도 이번에 처음 뵈었는데 멀리 OC에서부터 올라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한국어 못하는 남편 옆에 앉으셔서 남편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 빨리 제가 한국어를 가르쳐 줘야 할것 같습니다. ^^


만남usa님께서는 이번에는 2차에서부터 참석해 주셨는데, 많이 얘기는 못나누었지만 이번에도 집 관련 너무 좋은 조언이랑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마모에서 쪽지도 1000통 넘게 받으시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만남님 따라서 메리엇/리츠칼든 다음 카드 신청할때 노려보려고요.  골드 티어 받으셔서 메리어트 숙박권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라고, 바쁘신데 모임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희손님, 로즈님, 준효아빠님과는 저희가 1차 2차 두번 다 약간 멀리 앉아서 얘기를 많이 못한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행이 지난번 모임에서 뵈었던 분들이시라 다음에 또 얘기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고요.  준희아빠님 희손님 베가스 얘기 얼핏 하시는것 같던데, 다음에 강의 듣고 싶어요 ㅎㅎㅎ


저는 이번에 단비어머님이랑도 얘기도 많이 나누고, 단비랑도 놀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단비 정말 집으로 데려오고 싶었어요. ^^  집으로 돌아와서도 26개월에 언어능력, 사교성 뛰어난 단비가 눈에 밟히더라고요. ^^  요즘 유행하는 뽀글이 가디건에 패션코드도 뛰어난 단비랑 단비가족, 가까히 사니까 곧 다시 뵐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___^


모임 주최해주신 단비아빠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런 좋은 만남이 가능하게 하는 마일모아, 사랑해요! :)

RSM

2014-03-13 15:24:10

영어가 안되서 그냥 신경만 썼습니다.  베가스 정보는 만남 USA님이 거의 최고입니다. 게시판에 만남  USA님 이 베가스 정보 글을 여러게 올려놓았으니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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