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Barclay Arrival 리젝 후기

리츠, 2014-03-10 08:48:44

조회 수
3977
추천 수
0

정보 공유차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지난 금요일에 Barclay Arrival 신청해서 펜딩이 떴었고

(스펜딩 $1000짜리는 전화 신청도 끝난거 같아서 메인글에 있는 스펜딩 $3000짜리로 했습니다)

바로 온라인 승인확인 해보니 'Currently we are unable to offer you a credit card issued by Barclays Bank Delaware. Details on why we could not make you a credit offer will be mailed to you.' 라고 리젝이 뜨더라구요.


오늘 전화로 리컨 시도했는데 익히 까다롭다고 들었지만 정말입니다 ㅎㅎ

두번 시도했는데 두번 다 같은 분이 받았구요 (ㅠㅠ)

리젝 이유는 최근 12-15개월간 오픈한 카드 수가 많고,

US Airways 카드를 작년 2월에 신청했다가 3월 4일에 연회비 청구되어 닫았는데

그 카드를 십몇불만 쓰고 닫지 않았냐고 합니다.


이미 디클라인이 확정이기 때문에 자기는 이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권한이 없고,

다음에 카드를 받으려면 최근에 오픈한 어카운트들을 잘 쓰고 있다는걸 자기들에게 보여줘야 한답니다.

전 바클레이가 US Airways 하나였다가 그마저도 닫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클레이랑은 한 6개월 정도는 쉬어줘야 할거 같습니다.


제 크레딧 상황은 총 히스토리가 3년 6개월 정도,

총 어카운트는 해지한것 2개 포함 13개,

최근 오픈한 카드는 15개월로 보면 7개, 12개월 3개, 6개월 0개입니다.

작년 8월 이후로는 오픈한 카드가 없고 인쿼리는 바클이 보는 TU에서는 작년 2월 이후로는 없네요.

크레딧카르마 점수는 761점입니다.


10개정도 카드를 계속 인어로 쉽게 받아왔던 터라

첫 리젝이 뼈아프지만 또 좋은 공부가 된거 같습니다.

물론 케바케라 다른 분들은 잘 받으실 수도 있겠지만

바클은 조금 더 천천히 조심스럽게 달리시라고 글 남깁니다.


카드 사용액이 많아도 문제지만,

바클은 너무 적게 쓰는 것도 다른 은행들보다는 더 신경쓰는거 같네요.

(US 카드도 아예 버려둔건 아니고 3개월에 한번씩은 아마존 상품권 사주곤 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11 댓글

옥동자

2014-03-10 08:52:58

후기 감사합니다. 15개월도 보는군요. 정말 깐깐하네요.

쌍둥빠

2014-03-10 09:03:45

카드를 많이 만드신 것도 아닌데 굉장히 까다롭게 나오네요. US Airways는 퍼주기로 만들어주더니 Arrival은 까다롭게 나오는군요.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14-03-10 09:17:09

다른은행이었으면 별 문제없이 인어였을텐데 정말 까다롭네요 소중한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3-10 10:51:40

후기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런 상황이 올까봐, US Airways카드 가끔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꼬투리 안잡히려고, US Airways항공 티켓 살때는 항상 이용합니다.

그렇게 하면, 뭐라고 덜 하지 않겠나 하는게 제 짐작입니다. 

밥이

2014-03-10 11:00:59

후기 감사해요. 저랑 비슷한 크레딧 히스토리 갖고 계신데, 승인 안된 것 보면 아마도 US카드 영향이 크지않나 싶네요ㅜ

철이네

2014-03-10 14:25:04

US Airways 프로모션 같은거 혹시 줄까봐 안 쓰고 아껴두고 있는데, 분기에 한번씩 긁어줘야 겠군요.

경험담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을인세번

2014-03-10 17:39:24

바클레이 작년 10월에 받았는데 받기전 하드풀 열개 정도 였는데 (10개월 동안)  바로 인어 났었는데  두달뒤 us airway 인어났엇구요..


제가 볼땐 인콰이어리 갯수보단 님이 말씀한 us airway 카드를 사용 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암튼 까다롭긴 하네요 , 그런걸로 꼬투리를 잡다니...

금캐러

2014-12-08 07:19:16

바클레이 솔직히 여러번 신청했는데 신청들어가자마자 거의 1분후 리젝.

블랙리스트로 프로그램선에서 완벽 차단하는것 같았습니다.

 

제 사전에 리컨은 없다는 신조를 접고 오늘 플리즈 연발,

간신히msn010.gif Arrival 승인받았습니다.

직장과 하는일, 여러 질문끝에 리포트 다시 본다고 하더니,

왜 이리 미국 히스토리 기준이 짧냐고 물어서 신규 이민자라니까 OK.

난 큰 리밋도 원하지 않고 작은 액수나마 단지 바클레이와의 관계를 시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Barclay,,, 짧은 카드인생이지만,

가장 힘들게 한 친구rabbit%20(28).gif였습니다.

이단아(舊설냥이)

2014-12-08 07:25:14

저도 바클래어 Arrival 지난주 금요일에 신청했어요. 

US air카드는 저 한번 맨처음 쓰고 지금까지 계속 서브용으로 쓰고있고요.

인쿼리는 아마 5개월 안에 한 10개 될거에요. 

어쩌다 보니 인어받았습니다.

저는 바클보다는 체이스가 항상 어려워요. 

졸린지니-_-

2014-12-08 07:45:46

저도 Arrival 생각중이긴 한데, 저랑 대충 비슷한데 리젝이시라니 조금 찜찜하네요. (Credit Karma점수는 제가 오히려 낮다는....)

일단은 US Air를 매달 천불 이상씩 열심히 썼는데, 제 경우는 너무 많이 써서 문제이군요. (보통 한도를 거의 꽉꽉채우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버하기도 합니다.....)

까다롭다는 이야기 자주 들으니, 조금 주저하게 되네요.

Alex

2014-12-09 04:43: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 Air 1년 정도 되었는데 이쁜 고객이 아닐까 싶지만, 신청할까 고민하다가 그만두었네요..

12월 한해동안 10개정도 카드를 무리하게 신청했더니만 괜히 리젝에 대한 부담감이 ㅎ

아~ 리밋이 6개월정도 되니 자동으로 더블로 올라가서 6개월 후 항공치켓을 구입할 목적으로 리밋 상향조정을 신청했더니 거절 당했어요..

오픈한 카드가 많다는 이유였죠.. 하드풀이 많다는 이유도 있었구요.. 

목록

Page 1 / 384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43
updated 115298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3
블루트레인 2023-07-15 15660
new 115297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100K -> 120K (soon)

| 정보-카드 11
3EL 2024-06-16 1101
updated 115296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7
복숭아 2024-06-16 4019
updated 115295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48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439
updated 115294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7
  • file
밥상 2024-06-15 1500
updated 115293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12
자유씨 2024-03-27 2020
updated 115292

AMEX Offer) Grand Hyatt Global $250 이상 구매시 $50 할인에 대한 문의

| 질문-호텔 2
SAN 2024-06-13 703
new 115291

Bilt 카드 관련 웰스파고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

| 정보-카드 12
maceo 2024-06-16 1508
updated 115290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있는것이지 나쁜 자세가 아니다?

| 정보-기타 14
마천루 2024-04-13 2397
updated 115289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4
  • file
doomoo 2024-06-16 1302
updated 115288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7
밥상 2024-04-21 4105
updated 115287

조지아주 인터넷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AT&T or Xfinity?)

| 질문-기타 10
Soandyu 2024-06-15 488
updated 115286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6
calypso 2024-06-13 926
updated 115285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7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4127
updated 115284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27
메기 2024-06-15 1550
updated 115283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20
별다방 2022-10-25 4672
updated 115282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6
마포크래프트 2024-06-14 753
updated 11528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9
빚진자 2024-05-28 3223
updated 115280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42
초코라떼 2024-06-14 4920
new 115279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25
  • file
알로하 2024-06-16 2701
updated 115278

[6/13/2024 온라인 오퍼 종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28
Alcaraz 2024-04-25 23014
updated 11527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0
삐삐롱~ 2024-06-08 2797
new 115276

Happy Father's day

| 잡담 3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828
new 115275

오사카 호텔(웨스틴 오사카, 리츠칼튼 교토) 간단후기

| 정보-여행
  • file
행복하게 2024-06-16 209
new 115274

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후기 14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1370
new 115273

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 질문-기타 6
mkang5 2024-06-16 787
updated 115272

업뎃)루브르 근처에 한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Gare du Nord locker

| 질문-기타 23
BBS 2024-06-12 1757
updated 115271

어설픈 카우아이 (Kauai) 맛집 식당 정리... 추가 추천 부탁드려요.

| 정보-기타 40
memories 2021-06-14 5387
updated 115270

클리어+ (Clear Plus) 무료로 가입하고 100불 돌려받기?

| 정보-기타 11
  • file
래요- 2024-06-13 1675
updated 115269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