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에뉴얼 숙박권

기본적으로는 연회비를 내셔야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그정도는 해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지 싶구요. 연회비 100불도 안되는데 300불 하는 숙박권 주는데, 그 정도는 큰 부담은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annual certificate은 차년도에도 회원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으로 주는 거거든요. 

같은 경험은 아니지만, 예전에 annual certi가 하나 있었는데, 실수로 두군데에서 차감이 되어 각각 숙박을 했는데 한 곳에서 추후에 숙박권 오류로 포인트 차감을 요청했습니다 (파크서울). 아마 비슷한 경우로, 카드 취소시 무료 숙박권이 죽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네 원월드님!

우선은 처닝떄문에 하얏을 얼렁 닫고 싶어서가 가장 큰 이유였는데 연회비가 나오기전에 무료 숙박권이 나와서 어찌할까 고민되서 올린 글 이였습니다.

무료 숙박권을 사용하려면 연회비 정도 내도 괜챦은데…. 12월까지 가지고 있는게 좀 무리긴 하겠내요…

처닝 얼렁해서 올인크루시브에서 2박 +2박 해보고 싶어서요. 무료 숙박권 2장으로 어른 둘 아이둘까지 올인크르시브가 된다고 해서 계획해 보려구요. 

원월드님 오늘은 땅에 계신가봐요. ^^

찾아봤는데 요런 문구들로 봐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To qualify for the Hyatt Credit Card Anniversary Award Night, your account must be open and not in default at the time the Award Night is issued.

에뉴얼 숙박권이 생길당시 유효한 크레딧 카드가 있다고 명시하는걸로 봐서 그이후는 문제 삼지 않는것 같습니다.

Award Night is good for one (1) night in any available standard room within 12 months from issuance at any Hyatt hotel or resorts designated as Category 1 through 4 under the Hyatt Gold Passport program.

일단 숙박권이 발급만 되면 12개월 유효기간만 지키면 되는듯 합니다.

직접 경험한것이 아니라 확실치는 않지만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ㅎㅎㅎ 짐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기돌님!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

저도 매년 숙박권 나오는 카드는 걍 가지고 있기로 해서 그닥 신경쓰진 않는데, 기본적으로 Anniversary Award Night이면 "앞으로" 1년이 아니고 "지난" 1년 카드를 가지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사인업할때 2장 받으셨으니 그것으로 1년이고, anniversary annual certificate은 다음 해에도 가지고 있어줘서 고맙다라는 개념이라고 생각해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생각의 차이이겠지만, 모든 annual benefit은 기본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최소한 차년도 연회비를 내어주어 고맙다는..  뭐 본인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는 것이 옳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

부부가 X'th anniversary 기념 파티를 했다고 해서 꼭 1년 더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응?  ㅋㅋㅋ

상남자 ===3=3

ㅋㅋㅋ 오늘 필빨 좀 받으시는 데요?

응?@.@ ㅋㅋㅋ

가치관의 차이가 이리 다르니 ㅋㅋ 할말이 없네요. 사모님께 일러야겠습니다

제가 사모님께 폭로할 기회를 옅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ㅋㅋ 이렇게라도 ㅇㅇㄷ님을 뵐 수 있다니.. 좋습니다요~ 그럼 어서 날짜를.. 아니면 이번 베이 번개때 오셔도 됩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얏트 카드 처닝에 대한 글을 찾아보며 찬찬히 댓글들을 읽어내려가다가, 알미안님 댓글에 너무 빵터져서 오피스에서 입을 틀어막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너무 웃었더니 눈물이 다 나네요. 

웃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미안님 원월드님 두분의 말씀이 모두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가지고 가는 중입니다만, 4-5년 정도 가지고 있다가 캔슬하고 쳐닝을 한 번 해 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ㅎㅎ

저도 계속 가지고 있고 싶기도 하지만 처닝 노리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아직 체이스 하얏 처닝 후기는 보고된것이 없지요?

훼어몬트는 무리 없이 가능했습니다. 하얏도 되겠지요? 

훼어몬트 벌써 처닝 하셨군요? 그럼 하얏도 슬슬 처닝 작업 준비 해야겠어요. ㅇㅇㄷ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 벌써 처닝하셨나요? Plaza 다녀오신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세월이 빠르다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 

그게지난 3월이었으니 벌써 1년전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