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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근황] 팜스프링 / AA-EXE&arrival / Oddssey EX-L

철이네 | 2014.03.11 15:29: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늘 아침에 22,222번째 글이 올라왔었던것 같네요. 

somehow 지금은 22,188로 바꿔져 있지만, 저희 집 zipcode 번호 글을 올리기 위해서 뻘글 하나 투척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주의 7am-1am 근무를 마지막으로 이번주부턴 룰루랄라 근무태세로 돌입입니다.

이번달엔 일이 좀 없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벌써 다음 주에 휴가 신청했습니다.

둘째 아들 백일기념으로 미리 놀러 갈려구요.

장소는 첫째 백일기념으로 갔던 팜스프링입니다.

전 FHR도 없어서 비자시그너쳐로 봤는데 하루 300은 줘야 할것 같더군요.

하얏이나 SPG도 포인트로 좀 쓰긴 좀 아깝고,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평민레벨은 슬픈가 봅니다.

 

시티 힐튼 리저브 신청해서 골드라도 한번 달아 볼까 했습니다.

근데 시티 AA Exe랑 같이 신청하긴 힘들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Citi aa exe랑 바클레이 어라이벌만 신청했습니다.

AA는 일욜저녁 신청 월욜아침 전어, 수욜 배달예상인데,

바클레이는 인어 혹은 전어(와이프가 신청해서 전 모릅니다), 배달은 때가 되면 오겠죠.

빨리 보내달라 했더니 $3인가 더 내라고 해서 말았답니다.

이걸로 팜스프링 호텔 예약은 물건너 갔습니다.

 

그냥 만불 스펜딩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호텔도 돈내고 잘것 같습니다.

아님 포인터+캐쉬로 가던가요.

 

스펜딩 채우기 힘들어서 생각도 안한 이 카드를 급하게 연 이유는

밴 한대 사면서 5천 다운하고, 자동차 보험 2천, 데이케이 천불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서요.

 

밴 사면서 뭘로 살까 알아보는데, 다들 시에나가 좋다고 하더군요.

계속 오딧세이를 누르고 1위를 지켜온 차라면서...

그래도 여러가지 이유로 기아로 젤 먼저 갔습니다.

파킹하고 차들을 쭉 둘러보는데 세도나가 안 보입니다.

딜러분이 차를 가져오겠다고 나갔는데 딱 한대 있다고 하네요. 기본모델.

젤 구석에 파킹되어 있어서 못 가지고 나온답니다.

네, 팔 생각도 별로 없고, 우리가 살 것 같지도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왔으니깐 가격은 뽑아주겠다고 하는데 싸긴 싸네요.

두번째로 간 혼다, 세번째로 간 토요다는 재고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제가 찾는 가죽만 있고, 네비나 DVD가 없는 모델은 안 가지고 있네요.

 

base model은 시에나가 훨씬 싼데(L model), 양쪽 자동문 등 (거의) 필수 옵션을 넣고 다른 옵션까지 비교하기 시작하면

오딧세이가 더 쌉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오딧세이가 시에나를 누르고 1위로 등극했다는 최근 바이어의 후기도 있구요.

오딧세이는 가죽만 장착한 모델 EX-L이 MSRP 36K 안팤인데,

시에나는 SE(sport edition?)이 35K 안팤인데 LE에 뽀다구만 얹었답니다. 앞 그릴에 멋 내고, 시트는 옆에 가죽을 살짝 입혔지만, 엉덩이 부분은 가죽이 아닙니다.

결국 오딧세이 EX-L이 당첨되었고,

마모 게시판 검색 들어가니, 중원님, 곰탱이님께서 작년에 구매하신게 보입니다.

근데 오퍼가격이 $31500 vs $27505.76 destination fee $830 processing fee $499 and tax and tag 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동안 시차가 있어서 그런건지, 2014 vs 2013모델인지 알아봐야죠.

구매지역이 틀려서 그렇다고 보기엔 $4000은 차이가 커 보입니다.

 

에드먼드 포럼에서 2014 모델 구매후기을 보면 중원님의 가격에 가깝네요.

일단 31000을 타겟으로 잡고 더 싸게 산 기록이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워런티도 구입을 고려중이구요.

이건 어라이벌로 긁고 싶은데 그때까지 카드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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