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델타 골드를 받아 마일리지는 이미 항공권 구입에 잘 사용했습니다. 더이상 아멕스카드를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한 건 오산이었습니다.
아멕스 오퍼 대박! BP $5 off에 한번 써봤고,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bonobos에서 spend $150 and get $50 back 오퍼를 사용하여 $150.2 을 결제완료된 다음 날 바로 $50이 크레딧으로 들어왔네요.. 대박입니다. 기프트카드를 이용해 $150.05를 딱 막추느라 고생했습니다 ㅎ
토탈세이빙은 $5005.00으로 되어있던데 이거 오류입니다. 보노보스 $50에 BP $5. 토탈 $55입니다.
이왕 에러날바에 $5000을 제대로 쏴주지 아쉽습니다.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보스보노 딜 보고 친구한테 직원 코드 없냐고 연통 넣어놨는데, 한번도 이 회사 옷을 입어본 적이 없어서 기카를 $150이상씩으로 해서 몇개 사는 것보다는 크레딧카드 하나로 사고 혹 맘에 안들면 리턴을 하려 하거든요. 기카로 샀다가 만일 리턴을 해야하면 처리못하는 기카를 들고 있을까봐 걱정이죠.
풍실이님이 좋아하시는 브랜드라니까, 여쭤볼게요. 제가 보고 있는건 양복인데, 양복의 질이 다른 명품 (보스/알마니)에 뒤지지 않나요? 가격대가 5/6/7/8백불대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이 보스 정도 가격인 듯 한데요.
라스트콜 딜 보면 할인해서 보스 양복 5백불 밑으로 살 수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Bonobos의 최고 강점은 아마 프리리턴 및 빠른 배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받아보시고 입어보시고 결정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수트를 산다면 기카말고 크레딧카드로 먼저 받아보시고 나서 구입을 할것이구요.
이 브랜드는 유러피안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 (20, 30대)의 취향에 맞춘 브랜드이구요. 미국식의 큼직큼직하고 박스핏이 아니라, 슬림하게 몸핏을 살려줍니다. 제가 양복을 입지 않아 정장은 구입해보질 않았는데요. 캐주얼 셔츠의 경우 조금 크게 나온것 같습니다. 핏도 별로였구요.
하지만, 바지의 경우는 완벽입니다. 환불하지 않고 소장중인 제품은 청바지나 반바지입니다. 반바지의 경우 패브릭이 엄청 독특합니다. 청바지의 경우도 slim straight 핏은 저한테 딱 맞아떨어져서 청바지 수십벌 중에서 가장 많이 입는 바지가 보노보스이구요. 그렇기에 세일중인 청바지 $50 및 기프트카드 $100을 사용해서 아멕스 오퍼를 이용했습니다. 기카로 다른 청바지 구입예정입니다.
친구분의 코드가 없다면, 제 레퍼럴 코드 이용가능하실 수도.. ^^. $75 구입하시면 $25을 바로 디스카운트 해준다고합니다. 저도 $25받게 되구요. http://a.bono.bs/x/Xj3UTG
감사합니다. sp 틀린게 (적어도) 두개나 있는걸 깨닫고 왔는데 벌써 답 주셨네요. "퐁실이" 님이네요.. "풍실이"라 해서 죄송. 그리고 보노보스네요... 보스보노라고~
친구가 자기 어카운트로 사면 많이 싸다고.. ㅎㅎ 청바지랑 반바지도 보겠습니다.
참고로 6월 제가 사는 엘에이에도 매장이 생긴다네요. 옷이 맘에 들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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