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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9/26/2014)


오늘 UA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UA 네트워크가 마비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IRROPS 천국입니다. (AA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시카고 FAA Air Control에서 화제가 있어서 ORD와 MDW가 거의 마비된것은 뉴스를 통해 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wgntv.com/2014/09/26/ground-stops-at-ohare-and-midway-due-to-fire-response-at-aurora-faa-facility/)


시카고가 UA의 허브도시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근데 문제는 동북 지역의 허브공항인 EWR도 마비상태라는 것입니다. EWR의 경우 활주로가 2개 클로징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상상이 가시죠 ㅠㅠ

현재 UA의 주허브 도시들이 EWR, ORD, IAH인데 그 중 두 공항이 fully operational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시카고 사태 이전인 어제 쏘칼에서 토론토로 돌아오는 일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알라스카 꼼수를 써서 결국 라우팅이 ONT-DFW (AA) + DFW-YYZ (UA) 였습니다. (참고) DFW-MIA-GUA는 버리는 티켓이었습니다. 

UA표는 다음과 같이 발권했습니다. 출발 일주일 전에 구입한것 치고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dfw-den-yyz.png


ONT-DFW가 오전 11:42에 도착을 하니 DFW에서 1시간정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멕스 라운지에 잠깐 들려서 밥만 먹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샤워+마사지 외의 모든 perks들을 즐기기 위해 결국 UA 골드의 최대 혜택인 Same Day Change (SDC)를 합기로 합니다. 문제는 윗 비행보다 늦은 시간 출발은 오후 5시에 출발하는 DFW-IAD-YYZ를 타기로 합니다. 그래서 일단 라운지를 최대한 즐기기로 합니다... 로시땅 샴푸 사용도 해보고 (집에서는 코스코) 마사지도 받아보고... 바에서 음료도 여러게 마셔보고... 음식도 다 먹어봤습니다. (정말 brisket은 엄청 맛있습니다) 모든 시설을 다 즐기니 한 2시쯤 됩니다... 배도 부르고... 라운지도 최대한 즐기고 이제 토론토로 가볼까 생각에 UA 앱을 돌립니다... 근데 당일 출발 옵션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일단 UA 게이트에 가서 스탠바이로라도 일찍 갈수 있으면 가기로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UA 터미널로 갈때 앱을 통해 보딩패스를 봅니다... 자리가 맨 뒷줄입니다... 그리고 빈자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Regional Jet에 3시간 이상 일반 이콘에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UA 터미널 도착하니 EWR로 가는 비행기가 딜레이 되서 출발을 못하고 있습니다. UA Club에 가서 "나 작은 비행기 타기 싫은데... 어떻게 안될까" 그랬더니 방법이 없답니다... 자리가 없데요... 그래서 나 ewr에서 하룻밤 자도 되니까 ewr로 갈수 있냐고 하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마 제 fare class에는 자리가 없는지 v 클라스로 3단계 상승했습니다. ^^;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뉴왁에서 런웨이 공사 때문에 비행기가 엄청 딜레이 + 캔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EWR-YYZ 3편이 캔슬 됬습니다. 제가 타기로 한것을 포함해서요... 그리고 이미 다른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stop으로 EWR-ORD-YYZ.. 문제는 밤 12시에 도착한다는 점 ㅠㅠ

그래서 UA에 전화했습니다... (What do I want? I want to go home as soon as possible) 에이젠트에게 말합니다... 나 빨리 집에 가고 싶어... UA는 everything is oversold라고 합니다... 그래서 AC 어떠냐고... i said GREAT! 그래서 AC로 endorse 되었습니다. (다른 항공사 비행편으로 항공사에서 티케팅 할때를 말합니다... 주로 이럴 경우 Y Class로 예약해줍니다) 문제는 공항에 가니 그 비행도 oversold되었습니다... 결국 못탔습니다... 다시 UA에 전화합니다. 그랬더니 US항공으로 EWR-PHL-YYZ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거 protect해달라고 헀습니다. (protect는 말그대로 보호해달라고 하는건데요... 쉽게 말해 일단 차선책을 예약해놓는것입니다) 그 후 UA premiere 데스크에 가서 제 사정을 말했습니다... AC에 endorse 되었는데 oversold 되었고 지금 US 항공으로 protect 되어 있는데... 나 짐도 있고 해서 그냥 UA 타고 싶다고 헀죠... 컴퓨터를 잠깐 보더니 "It looks like the last flight is oversold by one... Let me try to get you on this flight."하면서 어디론가 전화합니다. 그 대화내용을 듣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스패인어로 다 하더군요 ㅠㅠ

한참 대화하고 나서 저를 보더니 씨~~익 웃으며 엄지 손가락 "따뽕" 해줍니다... 그리고 보딩 패스를 하나 건네주면서 "Have a safe flight" 해줍니다.... ^^ 그리고 앱으로 업그레이드 리스트 보니 일등석 한자리 남았고 제가 1번입니다... 아무래도 endorse 된게 그대로 적용되서 Y Class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왔습니다...


자... 길게 썼는데요... 아래 내용을 적용해보자면


1. What do I want - I want to get to YYZ as soon as possible.

만약 제가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토론토로 더 늦게 올수 있었다면) 아마 제가 원하는게 다른것일수 있겠죠... 차라리 뉴욕에서 더 놀고 뉴욕지부 회원분들과 번개??? 메이비~~~ 그렇다면 다음날 가고 싶었겠죠...

2. Know what your rights are as a ticketed passenger. 

제가 예약되어 있던 비행편이 캔슬 되었기에 제가 irrops passenger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Air Canada로 endorse가 쉽게 될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Y Fare Class였기 때문에 아마 UA oversold 비행편에도 confirmed 될수 있었고 더 나아가 업그레이드 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어제 마모 회원분 중 EWR-YYZ이신데 마지막 비행기 못타신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엘리트 티어가 있으신분은 엘리트 데스크에 가셔서 얘기하시는게 100%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3. If It's not ticketed... then it's not ticketed

저는 일부러 US 항공 일정을 티켓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더 좋은 option이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기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4. Get a seat assignment ASAP

AC를 탈수 있었는데 seat assignment가 안되어 있어서 결국 못탔습니다. 가능하면 UA에서 AC로 reissue 할때 자리도 assign 해줄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5. Skip EWR if at all possible

물론 뉴저지에 계시는 분들은 이게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EWR은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


마모 글들을 읽으면서 irrop 상황에 처한 글들을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리플을 쓰고 싶은데 조리있게 설명할 방법을 몰랐는데... 

오늘 블로그를 읽다가 좋은 irrop대처법...이라기 보다 irrop 대처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http://upgrd.com/matthew/forcing-lufthansa-into-submission-over-cancelled-flight.html)


글을 일고 나서 느낀점은..


1. Know what your end goal of the trip is... 

2. Know what your rights are as a ticketed passenger

3. If it's not ticketed... then it's not ticketed...


PS. 마술피리님 IRROPS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했습니다

17 댓글

봉다루

2014-04-02 11:41:40

와우.. 이렇게 하는 거군요. 흥미롭네요.
하지만 어쨌거나 영어가 좀 되어야 이것도.... 흑흑
아무튼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4-04-02 20:36:26

좋은 글이네요. 저장해뒀다가 실전에 주어/목적어만 바꿔서 스크립트로 활용해봐야겠어요.


그런데 irrops가 뭔지 몰라서 좋은 글 놓칠 뻔 했네요! ㅋ (제목을 좀만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3=3=333 )

쌍둥빠

2014-04-02 20:57:55

이게 항상 이렇게 되는건가요?
여지껏 이런 경우는 Air Canada와 해결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말이에여;;;
전 저렇게 복잡한거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저런일 안생기게 기도나 해야겠네요 ㅎ

Moey

2014-04-03 03:55:10

그럴때는 AC로 전화해서 YYZ로 라우팅 해줘하고 Moey보러 오시면 됩니다~~~ ㅋㅋ

혈자

2014-04-02 21:51:37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요~ 감사한 마음으로 스크랩 해두었습니다.

Moey님 덕분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마술피리

2014-04-02 23:18:12

아무도 irrops가 뭔지 설명 안해주시네요. 이럽스? 일없스? 결국 제가 찾아봤습니다. irrop(s)=irregular operation(s). "기상변화, 기체이상등에 의한 스케줄 변경" 되겠네요. "일없스"가 아니라 "일있스"군요.


fun fact 1. 이상하게도 단수형태 irrop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네요. 즉 하나의 스케줄 변경이라도 복수로 irrops라고 한답니다.

fun fact 2. 혹자는 '아이럽스(아일업스)'라고 읽고, 혹자는 '이럽스(일없스)'로 읽는다네요. 서로 싸우네요. 즉 신조어라서 딱히 표준은 없습니다만, 일없스가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날

2014-04-03 03:27:06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Moey

2014-04-03 03:54:07

ㅠㅠ

제가 설명을 넣는다는것을 깜빡했네요... 

마술피리님께 감사~~~~~~~~

위에 나온 글에서 한가지 생략된게 있는데, irrops일 경우... 특히 mechanical이면 award inventory 뿐만 아니라 rev inventory까지 보시고 라우팅을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지난번에 ewr-nrt mechanical failure로 캔슬됬을때를 생각해보면...

일단 UA에 전화넣습니다...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렇게 됬다... 

하지만 UA 직원이 알아서 스케줄을 찾게 하면 안됩니다... 저 같은 경우 matrix ita를 돌리고 지금 자리가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다 찾습니다. 

제 경우 UA였기에 1. UA로 갈수 있는 방법... 2. 같은 계열사로 갈수 있는 방법 (스얼,워월드,스카이팀) 3. 그외 방법...

물론 다른 계열사 직항이 있으면 푸시 할수는 있지만 그쪽에서 전화해서 승인 떨어질때 까지 기다리다 그 자리 놓칠수 있습니다. \

제 경우 ewr-nrt-icn이 ewr-bru(ua)/bru-muc-icn(lh)로 바뀌었고 풀 Y로 리부킹 됬네요... 

어쨌든... 아는 만큼 대처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2014-04-03 03:29:41

이거 잼있네요.

역시 passing the buck 은 어디에나 존재하는군요..


저렇게 나중에 결국엔 해줄걸 일부러 안해주는걸까요

아님 진짜 몰랐던 걸까요.


진짜 아는게 힘(?)이라는걸 잘 보여주는 예인듯 합니다.

AJ

2014-04-03 04:25:57

영화의 한 장면처럼 흥미진진하게 봤고, 잘 배웠습니다.

armian98

2014-04-03 06:23:47

좋은 글이네요. 아직 이런 경험은 없지만 만약을 위해서라도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저 승객은 나중에 보상을 얼마나 받았을까요? ㅎㅎ

모밀국수

2014-09-26 11:35:32

저는 그저 이런 상황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말 아는게 힘이네요. 케이스 공유 감사드려요- 

마일모아

2014-09-26 14:15:56

어휴 애쓰셨네요. 요사이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irrop이 너무 많아서 정말 중요한 모임 등은 이틀 전에 미리 가야하는 것 같아요 ;;

나부랭이

2014-09-26 14:23:46

제가 마침 내일 유나이티드를 타고 시카고를 가려고 했는데 ...... 이 FAA센터 불난것에 영향을 받을 중서부 이/착륙편에 대해 special exception을 준대네요. http://united.com/importantnotices 

Chicago Air Traffic Control

Airports: ​

Chicago, IL (ORD - O'Hare)

Grand Rapids, MI (GRR)

Indianapolis, IN (IND)

Madison, WI (MSN)

Milwaukee, WI (MKE)

Peoria, IL (PIA)

South Bend, IN (SBN)

Springfield, IL (SPI)

St. Louis, MO (STL)



Original Travel Dates:

September 26-27, 2014


Changing to earlier or later flights is allowed.


Final Travel must be completed by: 
End of Validity of ticket (one year from date of issue)​​


Flight Changes:

When rescheduled travel commences on, or before September 30, 2014, change fees and fare differences will be waived.

Travel may be rescheduled in any fare class, same cabin.

For all other dates and ticket uses, the change fee will be waived, but a difference in fare may apply.

나부랭이

2014-09-26 14:30:31

이거 보고 고민하다 변경을 눌러보니 원래 끊은건 N클라스 마일런 표인데 A클라스로 공짜 업글이 되네요?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Moey

2014-09-26 14:41:48

예전에 원월드님도 이런 예를 하나 올리셨죠... 그때 거의 전설이었죠...

축하드려야 하는거죠 ==3 ====3

football

2014-09-26 18:28:48

비록 일레규러 오퍼레이션 때문에 몸이 피곤하지만, 마일리지를 다른 얼라이언스에 적립하는 행운과 Y 클래스 부킹이라 국내선 업그레이드 최상위 순위로 올라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경우에는 아는 분들이 나은 혜택을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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