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및 항공권 발권 문의

안녕하세요..

마모에 가입한지는 이제 한 2년 정도 되어 가는거 같습다.

그동안 열심히 눈팅만 하다가 점점 궁금한 점이 많아져 이렇게 늦게나마 자기 소개를 하고 질문을 올립니다. 꾸벅.

저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두 딸아이 아빠입니다.

현재 시카고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급받은 카드는

제가.

Chase Sapphire

AMEX SPG .

         Gold 있던 포인트 다 사용하고 Close 생각하고 있습니다.

Chase IHG 

Chase Diseny - 왜 만들었을 까요? 아직도 궁금하네요..

Citi Thank you prefered

Barclay arrival

US Club Carlson

와이프

Chase Freedom 

         Ink Bold

         Ink Plus

AMEX SPG (business)

         Gold 있던 포인트 다 사용하고 Close

Chase IHG 

Barclay arrival
US Club Carlson

이렇게 발급받고 작년 12월에 제가 Chase Freedom Apply 했다 거절 당했습니다. 올 1월에 LA로 여행을 가느라 11월 부터 갑자가 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모은 포인트로는 여행 2번 다녀왔네요...

저번 1월에 LA로 우리 네 식구 비행기 타고, 렌트카 하고 호텔하고 모두 포인트로 해결했죠...그랬더니 와이프 하는 말이 '정말 돈 안내도돼?'

그리고 저번주에 아틀란타 여행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차로 이동을 하여 그냥 호텔만 포인트로 해결했죠...

자기 소개를 하다 보니 무슨 고해성사 하는 듯 합니다...ㅋㅋ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질문 들어갑니다...

이번여름에 저희 식구들이 모두 만나기로 했습니다...일단 우리 식구는 저는 미국, 부모님 한국, 하나있는 형은 네덜란드...(한번 다 같이 만나기 힘듭니다...ㅜㅜ)

이번에는 장소가 네덜란드 입니다.

원래 미국 이었다가 갑자기 장소기 바뀌는 바람에 부랴부랴 비행기 부터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간도 얼마 없고 4식구가 여름에 움직이려니 힘이 드네요..

현재 있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가능한 포인트는 Chase UR 모두 모아서 267,000 포인트 입니다.

SPG 포인트도 있는데 그걸로는 4식구가 같은 비행기를 타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ㅜㅜ

제가 알아본 바로는

유럽 가는 편

8/6/2014  ORD-CDG UA987편 (필요 포인트 120,000 수수료 $10.00)

미국 오는 편

8/13/2014  AMS - Houston.TX  UA59

               Houston - ORD      (필요 포인트 120,000 수수료 $247.20)

또는

8/14/2014  BRU - YUL(Canada)

               YUL - ORD            (필요 포인트 120,000 수수로 $ 228.40)

지금까지 제가 가용할수 있는 포인트로 가능한 비행기 입니다... 마음은 오래간만에 가족을 만나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떠나기 1주전에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고 8월 20일 경에는 애들이 개학을 하기에

일정이 저정도 밖에 나오질 않네요... 저도 1주일 이상 일을 비우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요...

아직 발권은 하지 않았는데 마모에 계시는 많은 고수님들을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다른 이용가능한 비행기 편이 있을까요? 가능하면 이번주에 비행기 예약하려 합니다..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많은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Chase 에서 UA로 포인트 넘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바로 순간이동 하나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능한 많은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