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중, 새해맞이 호텔로 저지시티하얏 괜찮을까요?

Path train은 34가 6Ave Gap매장 건너편에 있으니 42가 타임스퀘어에서 34가로 걸어오셔도 되고 택시타도 얼마 안 나오니까요. 

34가 에서 Newport에 내리셔서 같은곳에서 월드트레이드 센타로 가는 차 타시고 다음 스톱 10Exchange Place에 내리시면 됩니다. 

하얏앞의 허드슨강변 덱도 vacation place처럼 세련되게 잘 해놨어요. 저녁엔 정말 매일 매일 봐도 그야경에 늘 감사하게 될 정도로 멋이써요. 맨하탄 배터리파크 근처의 blue lighting이 정말 멋있고요. 맨하탄에 가시면 이곳서 맨하탄 보시는 전경이 훠~얼씬 멋있어요.

전 하이얏에서 자보진 않았고 회사 파티하느라 식당가만 가봤어요. 보통 로칼지역내의 upscale호텔들인 것같더라고요. 하지만 전경이 ^^

요건 시간표인데 한번 참조해 보세요. 전 새벽에 path 타 본적은 없어서요.

http://www.panynj.gov/path/pdf/path-map-schedule.pdf

또 이건 제가 지난번 보거스님께 답글 드린 글이에요.

거기 경치가 끝내주게 좋아요.  맨하탄이 한눈에 좌악~~.  강변 끝에 있는 제일 높은 ~40층 빌딩이 골드만 삭스 빌딩이에요. 그쪽도 경치 좋고요. 골드만 뒤쪽 빌딩으로 가다보면 강변도 경치 좋은데 시간되시면 산책삼아 돌아보세요. 맨하탄은 골드만 빌딩 앞에서 배타면 pier11에 내리셔서 걸어가시면 관광지 pier17으로도 가실수 있어요. 배타시면서 자유의 여신상도 보실 수 있고요.

바로 앞에 10exchange빌딩 일층, 한인 델리에선 짬뽕도 팔아요.  Finalcial 센타 빌딩 안에 들어가시면 The Company Store라고 estee lauder 화장품 50%세일하는곳도 있는데, 회사 corporate카드 보여주면 살수 있어요. 혹시 여자분이시면요.^^

나르샤님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라면 그렇게 복잡하진 않나보네요.

path가 저지시티하얏 바로 앞에 있다고 하고, 타임스퀘어 근처인 34가에서도 탈수 있다면 어떻게든 숙소 바로앞으로 가긴 한다는거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