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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4 부터 대륙횡단 시작입니다. 겨우 완성초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숙소 하나하나 다 검색하고 하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는군요.
클럽 칼슨과 IHG, Hyatt랑 SPG, 그리고 힐튼.. 호텔 포인트를 총동원해서 계획을 짜봤습니다. 마적단이면 그래도 이정도는 해야하겠지요? ㅎ 왠만하면 아침 주는곳 위주로 했지만 포인트 요구량이 압도적으로 적으면 그곳으로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포인트 보유현황은..
Hyatt - 190,000
IHG - 170,000
SPG - 30,000
Club Carson - 100,000
Hilton - 28,000
마일모아 회원님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보유량이긴 하지만..그래도 여행가기엔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KOA 를 많이 애용할 예정인지라 VKR 카드도 구입 예정이구요, 불행히도 모든 국립공원 캠핑장이 저 시기에는 꽉 차있는지라 요세미티 하루 자는것도 겨우 얻었습니다 ㅜ.ㅜ. 그 외에는 다 KOA로 해야할 듯 합니다.
Date | Area | Lodging | Cost ($) | Distance | Carson pt | Hyatt pt | IHG pt | SPG pt | Hilton pt |
5-May | Home -> Savannah | Carson | 260 | 7500 | |||||
6-May | Savannah | Carson | 7500 | ||||||
7-May | Savannah -> Orlando | Carson | 300 | 7500 | |||||
8-May | Orlando | Carson | 300 | 7500 | |||||
9-May | Orlando -> Tampa | IHG | 75 | 10000 | |||||
10-May | Tampa | IHG | 10000 | ||||||
11-May | Tampa -> Pensacola | Hyatt | 445 | 5000 | |||||
12-May | Pensacola -> Dallas | Hyatt | 650 | 5000 | |||||
13-May | Dallas | Sauna | 60 | ||||||
14-May | Dallas -> Albuquerque | Hyatt | 650 | 5000 | |||||
15-May | Albuquerque (santa fe) | Hyatt | 80 | 5000 | |||||
16-May | Albuquerque -> Colorado Spr | Hilton | 400 | 10000 | |||||
17-May | Colorado Spr -> Rocky Mount | KOA | 35 | 100 | |||||
18-May | Rocky Mountain | KOA | 35 | ||||||
19-May | RM -> Moab | KOA | 35 | 320 | |||||
20-May | Moab (Arches) | KOA | 35 | ||||||
21-May | Moab (Canyon) -> Chinle | IHG | 200 | 5000 | |||||
22-May | Chinle -> Sedona | KOA | 35 | 240 | |||||
23-May | Sedona | KOA | 35 | ||||||
24-May | S -> GCSR -> Page | Lake Powell | 25 | 250 | |||||
25-May | Page -> GCNR -> Panguit | KOA | 50 | 300 | |||||
26-May | Panguit -> Bryce -> St. George | IHG | 160 | 20000 | |||||
27-May | St. George -> Zion -> Las Vegas | Hyatt | 50 | 200 | |||||
28-May | Las Vegas | Hyatt | 50 | ||||||
29-May | LV -> Death Valley -> Los Angeles | LA Home | 430 | ||||||
30-May | LA Home | ||||||||
31-May | LA Home | ||||||||
1-Jun | LA Home | ||||||||
2-Jun | LA Home | ||||||||
3-Jun | Los Angeles -> Fresno | Carson | 220 | 4500 | |||||
4-Jun | Fresno -> Sequoia & Kings -> Fre | Carson | 150 | 4500 | |||||
5-Jun | Fresno -> Yosemite NP | Upper Pine | 20 | 100 | |||||
6-Jun | Yosemite -> Mono Lake | Lake view ldg | 60 | 80 | |||||
7-Jun | Mono Lake | Lake view ldg | 60 | ||||||
8-Jun | Mono -> Lake Tahoe (carson city) | IHG | 110 | 15000 | |||||
9-Jun | Lake Tahoe (carson city) | IHG | 15000 | ||||||
10-Jun | Lake Tahoe -> Lassen Volcanic NP | KOA | 35 | 160 | |||||
11-Jun | Lassen Volcanic NP -> Crater Lake | IHG | 180 | 15000 | |||||
12-Jun | Crater Lake NP | IHG | 100 | 15000 | |||||
13-Jun | Crater Lake NP -> Portland | SPG | 250 | 3000 | |||||
14-Jun | Portland, OR | SPG | 3000 | ||||||
15-Jun | Portland -> Tacoma | IHG | 180 | 10000 | |||||
16-Jun | Tacoma -> Mt Rainier -> Tacoma | IHG | 130 | 10000 | |||||
17-Jun | Tacoma -> Olympic NP | KOA | 30 | 100 | |||||
18-Jun | Olympic NP | KOA | 30 | ||||||
19-Jun | Olympic NP -> West Glacier NP | KOA | 35 | 680 | |||||
20-Jun | West Glacier NP | KOA | 35 | ||||||
21-Jun | West Glacier NP -> East Glacier NP | KOA | 35 | 60 | |||||
22-Jun | East Glacier NP -> Bozeman | IHG | 300 | 15000 | |||||
23-Jun | Bozeman -> Yellowstone NP | KOA | 50 | 60 | |||||
24-Jun | Yellowstone NP | KOA | 50 | 150 | |||||
25-Jun | Grand Teton NP | KOA | 50 | 100 | |||||
26-Jun | Grand Teton NP -> Rapid City | Carson | 500 | 14000 | |||||
27-Jun | Rapid City (Mt Rushmore) | Carson | 50 | 14000 | |||||
28-Jun | Rapid City -> Sioux Falls | SPG | 350 | 3000 | |||||
29-Jun | Sioux Falls -> Schaumburg, IL | Hyatt | 550 | 5000 | |||||
30-Jun | Schaumburg, IL | Hyatt | 5000 | ||||||
1-Jul | King sauna | Sauna | 60 | ||||||
2-Jul | Chicago -> Cleveland | Hyatt | 350 | 5000 | |||||
3-Jul | Cleveland -> Niagara Fall | Carson | 210 | 19000 | |||||
4-Jul | Niagara Fall | Carson | 19000 | ||||||
5-Jul | Niagara Fall -> Owego, NY | IHG | 200 | 15000 | |||||
6-Jul | Binghamton -> Boston, MA | SPG | 330 | 3000 | |||||
7-Jul | Boston, MA | SPG | 3000 | ||||||
8-Jul | Boston -> Westport, MA | Hilton | 60 | 10000 | |||||
9-Jul | Westport -> New Jersey | 200 | |||||||
New Jersey -> Durham, NC | 500 | ||||||||
Total | 995 | 11770 | 105000 | 35000 | 155000 | 15000 | 20000 | ||
Lodging | Cost ($) | Distance | Carson | Hyatt | IHG | SPG | Hilton |
보시면 대충 느낌이 오시겠지만 저희 여행의 핵심은 버짓입니다 ㅜㅜ. 이번에 프리우스 V를 구입하게 되고 둘다 군대 제대를 하는지라 버짓을 핵심으로 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들은 어쩔수 없이 바깥에 있는 KOA에서 자야할 듯 싶습니다. 자리도 없거니와 설령 있어도 지나치게 비싼 감이 들더군요. 여행계획이 가장 즐거운 순간중 하나긴 하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골치입니다..;
일단 대륙횡단 계획은 완성했습니다.. 어떤거 같나요? 버짓은 괜찮아 보이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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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armian98
2014-04-07 07:15:07
kaidou님 글 쓰실 때마다 똑같은 댓글을 다는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ㅋㅋ
시애틀 근방으로는 개골님 다녀오신 여행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알기로 MJS님(구 the Diva님)께 초이스 호텔 할인 링크를 받으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월 초에 나눠주시니까 우선 다른 예약을 잡아두시고, 5월이 되면 한 번 부탁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달라스에서 꼭 하시고 싶으신 게 있는게 아니라면 조금 더 돌더라도 샌 안토니오 방향으로 가셔서 New Mexico에 있는 White Sands(Las Cruces)를 가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Must see까지는 아닌데, 꽤 신기하긴 해요.
kaidou
2014-04-07 09:57:25
위치를 보니 엘파소 근처네요..제가 1월에 지나간 곳인지라 또 가기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달라스를 꼽은 이유는 우리가 미래에 살 도시 후보중 하나인지라 보러 가는 이유도 있고, 또 킹사우나나 스파캐슬을 가보고픈 욕심이 있어서기도 합니다 ㅎㅎ. (텍사스는 나중에 다시 한번 여행을 할 생각인지라 그때 가봐도 되겠네요 ㅎㅎ)
기다림
2014-04-07 07:20:57
늘 변수가 있더군요.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해서두한곳인데 가다가 타이어 펑크나서 그날 계획한곳 까지 못가게 되서 구자리에서 허루 자고가야해서 돈을 이중으로 든적있어요.
조금은 여유있게 다 계획하기보다는 가면서 좋으면 하루 더 쉬고 하는 식으로 여유를 두고 가세요.
늘 안전 윤전 하시두요.
kaidou
2014-04-07 09:57:50
네 그래서 한꺼번에 60-70일을 다 예약하는게 아닌 일이주 간격을 두고 예약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앗싸
2014-04-07 07:39:02
와~~~~~
대단하세요.
보기만해도 정말 요거 짜시느라 골치좀 아프셨겠어요
저도 언젠가는 해보리라 생각하는데 전 제일 큰 변수인 애들이 있어서 일부는 호텔 예약을 하겠지만 일부는
지나가다 보이는곳에서 쉬면서 자고 가려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너무 무모한가요^^
멋진 여행 되세요
kaidou
2014-04-07 09:58:34
지나가다 보이는 곳은 무조건 돈을 내야 해서 저희로썬 할 수가 없는 방법이더군요..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쓰는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
해아
2014-04-07 07:53:18
카이도우님. 자못 기대가 큽니다. 결코 짧지않은 긴 여정의 대륙횡단을 힘차게 내딛는 두분 내외분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kaidou
2014-04-07 09:58:58
감사합니다. 쫌 있음 덜햄지역으로 이사갑니다 :)
롱텅
2014-04-07 08:14:37
0.7 부터는 시애틀 포함되는 거겠죠? ;;
kaidou
2014-04-07 09:59:21
구글 맵이 지역포인트를 넣는 한계가 있어서 다 넣진 못했지만 당연히 시애틀도 갑니다! ㅎㅎ
람보누구니
2014-04-07 09:28:29
아직 숙소와 여행계획이 전부 완성되지 않으셨죠? 개인적으로 여행을 많이 해본 경험을 드리자면..E~G 구간이 넘무 재미없습니다.
E 알라바마 모빌에서 뉴올리언스를 거쳐서, 휴스톤, 샌안토니오, 화이트샌드, 알버커키로 이어지는게 훨씬 볼거리가 많고 재미있습니다. 달라스 살지만, 달라스 정말 볼거 없는 도시입니다...특히 E~G구간은 졸음운전 끝판왕입니다.
그리고 이왕 덴버까지 가셨으면 좀더 용기내셔서, 사우스 다코다의 러쉬모어 마운틴과, 가장 핵심인 와이오밍의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을 강추합니다.
일정에 무리가 가신다면 라스베가스나 샌디에이고는 빼셔도 괜찮을듯합니다. 두 도시는 비행 노선이 많기때문에 나중에 따로 여행하셔도 좋은 도시입니다.
또한 자동차 여행의 묘미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관광 및 남들이 쉽게 가보지 못한 곳을 갈수 있는게 묘미가 아닌가 쉽습니다. 너무 tight하게 일정 잡으시면 계획성있게 준비하실수는 있겠지만, 하루라도 일정이 틀어지면 나머지구간 일정이 모두 어긋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숙소에 도착하기 위해 그날 예정된 관광을 포기하게 될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근데..버짓에서 식비와 개스비, 관광요금등이 포함된건가요? 두사람 비용이 $745은 너무 작은거 같은데요...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kaidou
2014-04-07 10:02:28
네 저도 원래는 뉴올리언스, 휴스턴, 샌안토니오를 다 넣을 계획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시간이 더 걸리는지라 과감하게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텍사스로 이사갈 확률이 높아서 그 지역은 나중에 볼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여행은 최대한 많은 '유명' 국립공원을 보는게 목표이기도 한지라 도시지역 관광..특히 텍사스지역이랑 그 근처는 나중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러쉬모어, 옐로스톤, 등등 다 갑니다 ㅎㅎ. 라스 베가스의 경우는 와이프님께서 매우 가고 싶어 하셔서 넣게 된 경우입니다. 샌 디에고는 안 갈 확률이 생각보다 높아졌습니다 (...). 저도 한번에 다 예약하는게 아닌 부분부분 가면서 조금씩 예약하는 방식 (아니면 최소한 환불이 되는 곳 위주)로 할 계획입니다.
당연히 저 비용은 '숙소'를 '돈'으로 내는 비용만 넣은겁니다. 개스비의 경우는 대략 1000불 정도 잡고 있구요, 관광요금 + 식비는 1500-3000 생각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ㅜㅜ
람보누구니
2014-04-07 10:20:37
아~ 이제 지도가 완성되었네요...식비는 아끼지 마세요....여행의 묘미중 하나는 좋은 음식 먹는것도 즐거움중에 하나니까요...그리고 잘 먹고 다녀야지 아프지도 않습니다...즐거운 여행 되세요...
kaidou
2014-04-08 07:21:37
네 저희도 식비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왠만하면 아끼고는 싶지만 그렇다고 매일 라면만 먹는건 또 최악이니깐요 ㅎㅎ. 감사합니다.
kaidou
2014-04-08 16:29:46
에잇 마음을 바꿨습니다. 휴스턴, 샌 안토니오, 화잇샌드 다 포함했습니다 ㅎㅎ
멍멍
2014-04-08 06:55:09
다코다 코스 중에 유명하지 않지만 나름 괜찮은 Badsland NP도 있어요- 저 구간이 정말 정줄놓고 운전만 해야 하는 구간인데, 좋은 음악이나 컬투쇼 많이 녹음해 가세요~
kaidou
2014-04-08 07:22:10
오.. 몰랐습니다. 러쉬모어 하고 배즈랜드 사이에 저희 예정된 숙소가 있네요!! 아무래도 추가해야 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dge
2014-04-07 10:11:07
여행 계획이 엄청나시네요.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것처럼 화이트샌드 괜찮구요. carlsbad national park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화이트 샌드처럼 멕시코 국경 가까이를 지나실때, 이민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니 여권 및 서류를 꼭 챙겨가세요. 고속도로를 막고 검사합니다.
I-J-K 구간이 약간 비효율적으로 보이는데요. 저라면 세도나를 건너뛰고
Moab, UT (Arches national Park) - Canyonlands N.P. -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 Zion Canyon N.P.
구간을 택하겠습니다.
세도나 괜찮긴 하지만 궂이 거길 가려고 남쪽까지 내려가시는 것보다는, I에서 K로 이어지는 경로에 있는 위의 국립공원들을 추천합니다. Grand Circle 이라고 찾아보세요.
마일모아에 다른 후기도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620816
kaidou
2014-04-08 05:21:53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랜드 캐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도 아치프 - 캐년 - 캐피톨 - 브라이스 - 자이온 을 생각해봤는데 글케 되면 그랜드캐년을 못 보게 되는지라 못하게 되었거든요. 세도나의 경우는 많은 분들이 강력 추천을 하던지라 추가하게 된건데.. 역시 그랜드 서클부분이 가장 계획짜기가 힘드네요 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dge
2014-04-08 11:15:34
세도나 뿐만 아니라, 그랜드캐년을 보실려고 하셨던 거군요. 저는 동선을 봤을때 위의 루트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것이구요. 둘중 하나의 루트를 선택하셔야 겠네요.
- 1. 세도나-그랜드캐년
- 2. 아치스 - 캐년랜드 - 캐피톨 - 브라이스 - 자이온
개인적으로 저라면 2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둘다 다녀온 경험있습니다.) 우선 동선상 2번이 더 효율적이구요. 2번이 볼 수 있는 곳이 더 많고, 2번 루트는 맘먹고 가지않는한 가기 힘든 곳입니다. 좀 힘들지만 1번은 라스베가스 갔다가 당일치기로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추가로 1번의 경우 마뉴먼트 벨리도 보실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kaidou
2014-04-08 16:31:13
1+2 - 캐피톨 은 불가능한건가요? 시간은 잘하면 연장할 수 도 있는지라.. 이거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루트입니다 ㅜㅜ
모밀국수
2014-04-07 10:59:55
6-70일의 자동차 여행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출발이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도움이 될만한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사는 곳도 메릴랜드라 말씀드릴것도 별로 없네요 ^^;
kaidou
2014-04-08 05:22:20
메릴랜드도 저희가 이사갈 후보지(?)중 하나랍니다! 너무 동네가 좋아보이더군요 :)
디미트리
2014-04-07 11:58:01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엔.... 부럽기도 합니다.ㅎㅎ
긴 여정을 아무쪼록 건강히 마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kaidou
2014-04-08 05:24:28
감사합니다!
만년초보
2014-04-07 11:59:41
army는 base에 lodge 사용 가능 안하나요?
kaidou
2014-04-08 05:28:15
네 저도 예약 할때 무조건 refundable 쪽으로 예약할 생각입니다. army lodging은 시설도 후질뿐더러 엄청 비쌉니다 ㅎㅎ;; 가장 싸고 시설 좋은 곳은 에어포스지만 거기도 $53 이었습니다 (제작년 기준)
만년초보
2014-04-08 06:19:46
kaidou
2014-04-08 06:50:05
네 다릅니다. 당연히 장교는 돈을 더 내야하는데 아침도 안 주는 곳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비싼 지역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소나무
2014-04-09 20:37:23
지도만 보고있는데 제가 더 뿌듯하네요.
여행계획 세우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테지만 그 기대감이 더 크기에 다 작성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꼭 해보고싶은 대륙횡단및 일주라,
나중에 모든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업데이트 좀 부탁드립니다.
KOA는 주차하고 텐트치고 주무시는것이겠죠?
kaidou
2014-04-11 07:16:11
네 KOA는 대부분 캠핑이긴 하지만 비 오거나 하면 캐빈에서 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