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다릅니다. 전 주로 BoA에다 bulk로 하는데 어떤 지점은 친절하게 잘 받아주고 다른데는 bulk 백이 없다는둥 하면서 나중에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는 Quarter를 매달 한박스씩 소비하는데 은행가서 바꿀려면 코로나 이후에는 겨우 한두롤 바꿔주더군요. 그전에는 항상 한박스씩 바꿔달라면 좀 떨떨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지만 바꿔줬는데 지금은 아예 동전 없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어떤 경우에는 나도 모르게 몇달 사이에 매달 12불씩 change fee가 통장에서 빠져 나가서 항의하니 다시 돌려주고... 비지니스 통장있는데 손님 대응하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비지니스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바꾸는것도 번거로운 일이고...
체킹에서 인출해서 쿼터 달라고 해도 그런가요?
제가 가는 은행은 교환은 안해주는데, 제가 체킹에서 인출하면 원하는 만큼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방법도 해봤는데 안해주더라구요...BoA
전 Bank of America 쓰는데 전에는 쿼터 2롤만 바꿔주더니 이제는비지니스 체킹 있는거 확인하고 한박스 (500불)도 바꿔주던대요
다행이네요. 전 그래서 다른 지점가서도 여러번 시도해보니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withdrawal 아니고 deposit 이면, grocery에 있는 coinstar를 이용해보시는것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언급해봅니다
종이 롤은 따로 사고 동전 넣는 수고도 있구요. 그로셔리에 가서 처리하는건 수수료도 있구요. 그냥 1년에 한번 밤에 그로셔리에 가서 장보고 셀프 체크아웃으로 동전 다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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