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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초에 citi AA Executive 카드를 신청해서 두 달 넘게 사용중입니다.
이래저래 돈 쓸일이 있어서, 두 달만에 스펜딩 만불도 거의 다 채웠는데($9,5XX 썼네요)
$200 크레딧도 돌려받고, 벌써 100k도 들어왔습니다.
100k외에 10,XXX 마일이 더 들어온 걸로 보아선, 제가 리턴한 물건들이 몇 개 있는데, 그게 다 스펜딩으로 잡혔나 봅니다.
그런데, 아직 두달이 넘도록 연회비 $450이 청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받을 건 다 이미 다 받아먹었는데... 지금 그냥 확 닫아버려도 괜찮을까요?
살짝 염려가 되는 건..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넷스펜딩이 $10,000이 안 되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어카운트를 닫은 후에라도 citi에서 100k를 다시 뺏어가지는 않을까, 하는 것과
이 카드 말고도, AA 어카운트가 두 개 더 있는데(비자/마스터)
나중에라도, 다른 AA 어카운트로 연회비 $450이 청구될 수도 있을까.
이 두가지인데,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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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actch
2014-04-13 11:34:44
다른 시티카드의 경우 리턴 금액에 대해선 point나..cash back이든 공정하게 리턴시켜 줍니다.
이미 받고....먹튀를 할 경우는 시티쪽에서 특별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뭐..그냥 특별관리회원이 되는 것???
papagoose
2014-04-13 12:52:45
상도의를 지킵시다.! :)
nysky
2014-04-13 13:04:15
소탐대실... 추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시티랑도 계속 관계 좋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비드
2014-04-13 15:19:39
제 경우에는 첫번 째 스테이트먼트에서 450 불 연회비 청구하면서 200불을 보너스로 리턴해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250불 연회비가 선불로 차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