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법님 (LegallyNomad) 담주 장가가신답니다

축하 만땅!!!!!

저도 푹하 아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위로도 함께...

저도 축하 드려요!  품절남대열에 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이쁜가정 만드세요.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왜 그러셨을까~~~!!!!

그러게요?

아니 이분들이!! ㅋㅋㅋ

soon-to-be 유부남에게 희망을 좀 주세요 ㅠㅠ

엄.....

꺄악~

경사났습니다.  조은세상 환영합니다 ^^

이젠 만나뵙기 어려워지겠네요 ===3=3

그런데 장소는요?

미국이래요!

아이참.... 한국도 좋은 데 많은데.....

밑에 보세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유부남품절남 클럽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려요.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세요? 한국이면 축하해 주러 가실 수위분들 많을것 같아요.

법님이 보통 마적입니까? 국적기는 국적기대로, 미국 항공사는 미국 항공사대로 제대로 뽑아드시는 실력을 모든 분야에 적용하시겠지요! ㅎㅎㅎ

이번 것은 사프형 미국 버전! 

크로스마일형 한국 버전도 곧 공지할걸요?! ㅎㅎㅎ

오.. 마일모아 경사입니다. ㅎㅎㅎㅎ

추카드립니다.

아~ 이제 법님하고 땅파기는 다 틀렸습니다. ㅋ~

그래도 축하!!

감사합니다. ㅋㅋ

땅파기는 몰래 나가봐야지요 ㅎㅎ

근데 땅파기에 많은 흥미를 보이고있어요.

7번 아이언 중고라도 하나 구매해줄까 고려중입니다 ㅋ

아...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Congrats on your new life!

어제 한글이 안되는 컴에서 봐서......

깨알 쏟아가면서 사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이고...축하 축하 드립니다. 예식은 어디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이프되실분도 당근 마적단이시겠죠? ㅋㅋ

축하합니다!!! 지금 마적단분들 중에 가장 행복하신분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하면서도 쑥스럽네요.

축하 메세지 주신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내될사람 영주권 신청을 하루라도 빨리 해주려면 (제가 영주권자이니 영주권자 배우자 petition) I-130이 빨리 들어가야해서 원래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한국에서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양가부모님들의 의견및 아내될 사람도 약식으로나마 미국에서 결혼식을하면 어떻게냐고 하셔서, 부모님들과 가족분들은 한분도 안오시고 저와 아내될 사람이 지금 다니는 한인교회에서 결혼예식드리고 교회식당에서 점심식사 하는식으로 다음주말에 하기로 결정했구요. 준비도 이제 거의 끝냈습니다. 한국에서도 아마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가족분들및 한국에 계신 친구/지인들 모시고 결혼식을 할꺼같구요.

간단히 하려고 했던 미국에서의 결혼식인데, 생각보다 많은 교인분들과 지인들이 오시게되서 "약식" 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좀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뭐 그동안 스튜던트 론 (아직도 갚아야할날이..ㅠㅠ) 갚느라 모아논 돈도 없고해서 직업과 외양에 비해 아주 보잘것없는데 그런거 다 통크게 이해하고 살아가면서 조금씩 채워가면 된다고 얘기해주는 아내될사람이 고맙네요.

마모 게시판을 통해 그동안 친분을 개인적으로 쌓아왔거나 자주 뵌분들에게는 따로 얼마전에 이메일을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고 또 준비하시는 결혼인데 제가 게시판에 글쓰면서 "저 결혼합니다.." 이러는건 좀 오버인거 같아서 피코님 글타래에 제가 쓴 댓글밑에 마모님 댓글이 달려서 소심하게 슬쩍 결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공지글 까지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에게 축하까지 받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제가 부족하지만 살아가면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혼여행은 그냥 미국내에서 짧게 다녀오려구요. 결혼식하고 다음주말에.

한국에서 결혼식하고 그 이후에도 세컨드허니문을 가겠지만.. 이번것이 어쩌면 더 의미가 깊겠네요.

신혼여행은 작년 "기리게초" 모임이 성황리에 이뤄졌었던 "청수도장", 즉 클리어워터 주변으로 가려고 합니다.

탬파, 클리어워터, 시에스타 키, 사라소타 뭐 이렇게 돌려구요 ㅎㅎ

게시판에 나와있는 후기 그대로 따라하고 식사도 나와있는 맛집 그대로 돌리면 될듯하구요.

호텔은 하루는 IHG 프로모 포인트 먹으려고 그쪽계열에서 하루 잘듯하고, 나머지 이틀은 하얏에서 잘듯합니다. QS 하루 더 채우려 그냥 제돈쓰느냐 아님 살짝 포인트랑 섞어서 쓰느냐 지금 고민중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비행기는 얼마전에 last minute US Airways 카드 열었는데. 

카드는 왔는데, companion certificate은 아직안왔네요. 카드 오는대로 이거 이용해서 비행기표 끊으려구요.

국내선에 마일쓰면 저는 아까워서요 (저는 캐나다 갈때만 마일을... 이건 돈주고 끊기 너무 비싸요 ㅠㅠ)

아무튼 다시한번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법님, 부디 행복하세요! :)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다음주라고 해서 혹시 한국에서 하면 가볼까 생각했는데,----->철이네님 한국 가세요? ^^

아뇨. 그냥 겸사겸사... 땡땡이도 좀 쳐보고 싶어서요.

법님. 진심 축하드립니다. 지난번에 주신 기별에서 이 경사(!)가 머지 않았음을 넌지시 알려주셨지만, 이렇게 갑자기 올줄이야?  원래 좋은 일은 surprise일수록 기쁨이 배가되는 터.. 한편 놀랍고 한편 반갑습니다. 미국 교회에서 혼인했던 경험자(저희도 부모님없이 교인/지인만 계셨음)로서 어떤 심정일 지 공감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사모님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곧 또 다른 좋은 소식(!)도 생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하늘의 축복이 법님 가정에 넘치시기를... 

GOOD!!!!!

다음주에 결혼을 앞두신 분이 카드여는 정신이 있으신거 보면 타고난 마적단임에 틀림이 없으시군요 ^^

감축드려요~ 

카드 하나 새로 안열고 신혼여행가면 마적단이 아니지요 ㅋㅋ

생각해보니 companion certificate을 쓰기에 가장 최적화된 상황인거 같기도 하고 US Airways 바클레이 카드도 이제 곧 없어진다해서 후딱 열었지요 ㅎㅎ

아내 될 사람은 마적질에 크게 호의적이에요 (오버만 제가 안한다면야.. 근데 뭐 저야 언제나 가늘고 길게니).

벌써 경험한곳만해도 도쿄/시카고 파크하얏 스윗룸, AA비지니스 기타 수많은 하얏 스윗룸이라. 게다가 이콘이었긴했지만 미국-서울-도쿄 (스탑오버)-미국 도 UA로 경험했구요.

저 들으라고 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얏 플레이스가 자기는 더 낫대요. 싸고 마음에 부담이 덜든다나요 ㅠ

근데 이제 전 좋은시절 다갔어요.

제가 괜히 2월에 오버해서 아시아나 일등석 탄게 아니에요.

일등석 한번 타면 이콘 두번 탈수있으니 이제 이콘만 타재요 ㅠㅠ

근데 꼭 JAL 일등석은 제가 한번만 꼭 편도라도 타게해달라고 사정해서 거의 설득한듯 ㅋㅋ

"일등석 한번 타면 이콘 두번 탈수있으니 이제 이콘만 타재요 "

이제 뼈져리게 느끼실꺼예요. ㅎㅎㅎ

저도 식구가 4명이라….

법님도 곧 이쁜 아들 딸….. =3 ==33 =====3333

결혼식 꼭 갈께요..

신부가 더 아까워 보이던데..... ㅎㅎㅎ

축하드립니다!!!인생의 또다른 막이 열리네요.  ㅎㅎㅎ 분명히 재미있을거예요 ;)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신랑을 득템하셨어요.

어휴 마술피리님 댓글에는 제가 진짜 감사를 표해야겠네요. 

주위에서 다들 저보고 장가 잘 간다고 이런 신부 못구한다고 얘기들만 해서... ㅠㅠ

저희 어머님 이후 이런말씀 해주신분은 마술피리님 밖에 ㅠㅠ

ㅎㅎㅎ

오늘부로 법님의 정신적 어머니으로 승격? 결혼식 저도 가야겠어요. 며늘아기 얼굴좀 보게.

법님.. 결혼 넘넘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결혼 하면 좋은거 많습니다. 돈도 잘 모이고요. 전체적으로 안정도 되고요 

저도 결혼 3년 차인데 총각때는 한푼도 못모으던돈 이제는 조금씩 모아갑니다.. 살도 모아 갑니다.. 마일도 모아 갑니다..

밤에 출출할때 와이프랑 야간매점에 나왔던 음식 해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그런데... 닉네임이 ㅠ.ㅠ  사랑의 노예로 이해하겠습니다 :)

4500년 전에 피라미드를 지은 노예들이 맥주를 일당으로 받았다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사장님이랑 일끝나고 맥주 한잔 하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 입니다.. 4500이 흐른 후에도 부르는 이름만 틀리지 신분의 변화는 없군....ㅡ.ㅡ;;

이런 식으로 자기 소개가 있을 줄이야요.... ^^

구 막창조아, 신 21세기 노예 입니다.. ^^

아하!! 막창조아님이셨군요? ㅎㅎㅎ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ㅋㅋㅋ

저랑은 반대네요. 결혼전에는 푼돈 받으며 일해도 돈이 제법 잘 모여 차도 사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난뒤에는 월급이 3배는 늘었지만 정말이지 한푼도 안모이고 매달 적자에 허덕이네요. 살은 잘 모았습니다만. 

아직 애를 안낳으셨나요?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겁주지 마세요..ㅜ.ㅜ

아~휴 드뎌 ..

감축드리옵니다.

축하드립니다.

항상 편들어주시면서, 내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명언이네요. 저도 이말 새겨 듣고 실천하도록 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디 멋있습니다. 이거 backdraft 인가 영화에 나왔던 대사인가요?

법님, 결혼 축하드려요!

그리 길지않은 글인데도 그대로하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__^

제 닉네임은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CoRe님도 좋은일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루빨리 품절남 클럽에 가입하고 싶어요 ㅜㅠ

드디어 가시는군요... 

추카추카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늘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마침내,,,, 골인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달콤한 가정을 이루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와우 법님 ㅋㅋ

축하해용~~~~

피닉스가셔서는 회장님께 말씀하셨어요? ㅋㅋ

하셨어도 뭐라고 안그럴게요 ㅎㅎ

아.. 롱텅님 한번 뵈야되는데. 밥 한번 얻어먹어야 하는데... ㅋㅋ

법님, 축하드립니다! :)

블랙커피님 오랜만입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바빠서 게시판 못봤는데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아요 ^^

요즘도 2048하고 계신 건 아니죠? ㅋ

ㅋㅋ 저는 안해요.  대신 남편이 2048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인공지능이 4096까지 달성했네요;;;

@@ 마일을 대신 모아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 농담아니고 다른 글에 블랙커피님 안보인다는 댓글을 달다가 댓글 내용을 고쳐서 그 내용을 다시 뺐네요 ㅎㅎ

그나저나 블랙커피님은 아직 신혼이라 행복하시죠? ㅎㅎ

ㅎㅎ 예전같으면 댓글 올렸을때 실시간으로 읽고, 내용 고치는것도 실시간으로 목격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저 잘 지내요 ^^ 요즘 많이 바빠져서 그런지 자주 못들어왔네요 ㅎㅎ  쌍둥빠님 곧 보라보라 가시는군요!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저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신혼 + 결혼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법님 축하드려요~

자 다음은 개장수님 차례인가요? ㅋ

음..... 법님 어찌하다 미리 소식을 듣긴 했는데.... 삐쳤습니다. 안 알려주셨음...... ㅠㅠ  

하지만 삐친 몇 배로 축하드릴께요.

그리고.. 저 혼자 축하드리는 거 아니고 몇 분 부탁으로 모아모아 대신 축하도 전합니다 ^^

음..... 법님 어찌하다 미리 소식을 듣긴 했는데...

유자님 죄송해요. 제가 유자님 이메일 주소를 몰라서 연락을 같이 못드렸네요. 

장수장 갈비 일인분 사과의 의미로 빼주세요 ㅠㅠ

모아모아 축하해주신 분들께도 꼭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 몇몇분은 제가 이메일로 먼저 인사를 못드렸네요 (꼭 전해주세요).

올해는 한번 베이가서 유자님 뵈야하는데... ㅠㅠ 

축하드립니다~~!!

고전적 명화로군요....

!!!

와우, 축하드려요~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른 글에 축하드렸는데 또 드릴께요. 축하드리고 동지가 한명 생긴거 같아 든든합니다 ㅎㅎ

이거 마적단으로써 축의금 대신 신행 때 쓰시라고 마일이라도 좀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