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fondue, 2014-04-18 18:02:28

조회 수
3146
추천 수
1

.

7 댓글

twoforme

2014-04-18 19:20:50

우선 이 사람이 진짜 SSU라는 증거가 어디있나요.


이런식으로 선동하지 마시죠.


지금 유스트림에서도 바람잡이들이 자꾸 선동하길래 학부모만 이름표 달게 했더니


바람잡던 분들 싹 사라졌네요. 그런 분들이랑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정보올리시는 분과 다른게 뭡니까?

마일모아

2014-04-18 19:35:44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좀 부드럽게 글/댓글을 작성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rFancy

2014-04-18 19:44:13

이걸로 충분 할지는 모르겠으나 위 올려주신 페북 링크를 따라가보니


"Marino Noh Seon Teck SSU출신이었지... 자꾸 까먹는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0487121965667&set=t.1385904001&type=1&theater



twoforme

2014-04-18 19:47:07

제가 위에 단 댓글이 자극적이었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페북링크에 있는 댓글을 보고 SSU라는걸 팩트로 주장하기엔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blackbear

2014-04-18 19:46:28

http://www.cnn.com/video/api/embed.html#/video/bestoftv/2014/04/18/south-korea-ferry-search-for-survivors-courtley-newday.cnn


전 현재 이해안가는 상황의 이해를 도울까 싶어서, 제가 타당하다고 수긍했기 때문에 퍼온 글입니다. 갠적으로 정치에 별로 관심도 없는데 어떻게 의도를 갖고 선동을 할 수가 있다는 건지..ㅠㅠ

여러 글들, 언론에서 내보내는 것들 여러가지 다 읽고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시는 건 각자의 몫이죠. 시간이 좀 지나면 누가 제일 정확했는지 알겠죠. 

twoforme

2014-04-18 19:48:45

네, 제가 일방적으로 몰아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워낙 예민한지라, 정보를 제공 해주실때는 그에 따른 증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푸른등선

2014-04-18 19:57:31

근데 글의 요점이 뭔가요? 사실상 생존자 없고 구조활동 불가능하니 솔직히 인정하고 구조는 포기해야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구조활동을 못하게 막고 있다는 음모론인지 아무리 페북 잡글이라도 글을 이렇게 이해하기 힘들게 뭉뚱그려서 쓰는 것도 참 한국적인 글쓰기 방식이네요. 그리고 군인들은 까라면 깐다고 하는데 아마도 한국은 그런 후진국적인 문화가 많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천안함때 미군이 구호활동 왔지만 해상상태가 열악해서 일절 물에 안들어가고 한국군 구조대만 눈물을 머금고 (목숨을 걸고) 들어가서 구조활동하다 순직하신 분도 나왔거든요. 여러 상황을 보면 안타깝지만 실종자는 거의 전원 사망에 가까운 것 같고 실제로 구조 활동도 중단내지는 포기해야할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실종자 가족들 때문에 정부가 아마 엄청 눈치를 보고 이리저리 둘러대느라고 현장에서 혼선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p.s. 그리고 그냥 사족입니다만. 펌글을 하실때는 그냥 링크만 올려두시고 간단한 본인 의견을 붙이는 방식이 보통 인정되는 네티켓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 기사도 이런식으로 무단전제하는 것은 불법이구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76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02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0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6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715
  15377

하루 정도 쉬어갈께요

| 잡담 7
마일모아 2014-03-03 6502
  15376

인어사냥님을 위한 변

| 잡담 87
히든고수 2014-04-22 6282
  15375

침묵의 시간...

| 잡담 4
ThinkG 2014-04-17 2385
  15374

이번 일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

| 잡담 1
티모 2014-04-19 1965
  15373

[잡담]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수사 지시한 김용판 무죄

| 잡담 44
쿨대디 2014-02-06 3137
  15372

카드 회사들도 슬슬 대안을 찾고 있나 봅니다.

| 잡담 32
배우다 2013-03-29 3881
  15371

저 갑자기 엑스맨 된 거죠?

| 잡담 91
사리 2012-05-24 2879
  15370

운영원칙에 대한 짧고도 긴 생각

| 잡담 121
마일모아 2013-12-03 4894
  15369

만화

| 잡담 10
옥동자 2014-04-22 2405
  15368

다시 오픈 합니다

| 잡담 71
마일모아 2014-03-04 3409
  15367

(업댓) 당신이 생각하는 이사람은 누구?

| 잡담 335
  • file
롱텅 2013-03-15 8888
  15366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한 번 글을 올려 봅니다...

| 잡담 17
  • file
사리 2013-12-16 2952
  15365

(update) * 더티비 보너스 등록-마일모아 회원 전용 다리 신축 기념 행사

| 잡담 175
디자이너 2013-05-02 3264
  15364

마일 테크, 재테크

| 잡담 81
히든고수 2014-01-22 12143
  15363

[논의 요청] 부탁하지 않는 커뮤니티가 되면 안될까요?

| 잡담 72
배우다 2013-12-10 3930
  15362

.

| 잡담 41
신용카드 2008-10-17 63602
  15361

포도원, "그깟 공놀이,"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 잡담 209
마일모아 2014-02-18 46572
  15360

세월호와 대한민국호

| 잡담 24
포도씨 2014-04-21 3209
  15359

김경준의 책 <BBK의 배신> 요약본 by ppss.kr

| 잡담 104
쿨대디 2013-11-14 9887
  15358

늙으니까 자꾸 주책없이 눈물이...

| 잡담 35
  • file
절교예찬 2012-10-13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