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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통해서 모았던 마일을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사용합니다.
지난번에 장모님 오실때 델타마일로 비지니스 발권한 거 이후로는 제가 직접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얼마전 priority club point break list에 crown plaza miami airport가 있는 거 보고 5/28-31로 15000 마일로 방을 잡았고,
오늘 avois 마일로 ATL-MIA 5/29-31 여정으로 성인 2인 왕복 18000 에 끊었습니다. 5/28일이 메모리얼데이라 표가 없네요.
Priority Club에 전화해서 첫날 일정만 캔슬하려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나머지 여정도 point break rate에 적용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원래 여정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도착이 오전 8시 30분이라고 대신 일찍 체크인 하면 그리 아까울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고 이참에 여정을 하루정도 늘려서 key west에도 다녀올까 했는데, 비행기표가 마땅한 게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당일치기로 둘째날에 다녀올 수도 있을텐데 8개월된 아기도 있고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9일 도착은 아침 9시 31일 출발은 밤 10시라 3일을 full로 마이애미에 있을 예정인데,
있는동안 가볼만한 곳, 할만한 것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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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JLove
2012-05-05 08:49:40
저는 몇년전 잠깐 며칠있었던 적이 있는데요...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워낙 유명하니 들리실테구요.... 연애인들이 사는 섬 스타 아일랜드 투어도 괜찮았구요....코랄 게이블스라는 동네에 좋은 식당들 와인바들이 많고 동네가 아주 좋더라구요... 거기서 한 이틀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그 외에 밤에 싸우스비치에서 시원한 칵테일 마시며 온갖 수퍼카들을 다 구경했구요 ㅋ
중원~
2012-05-05 09:11: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급하신 곳 들 찾아서 여행일정에 추가해야겠네요. ^^
RSM
2012-05-05 09:56:10
한여름에 키웨스트는 힘들어요. 날씨도 무지 덥고 습하구요. 어린아이데리고 밖에 오랜 시간 나가는것도 쉽지 않아요
스크래치
2012-05-05 10:14:33
제가 예전에 키웨스트 답글 올렸던것 중에 몇개 긁어서 올립니다.
*쇼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FLL에서 595타셔서 서쪽으로 30분정도 거리에 sawgrass mall이 있습니다. 대단히 큰 아웃렛 몰입니다.
*사우스비치에서 내륙으로 건너오면 어메리칸 에어라인 에이리나(마이애미 heat 농구장)바로밑에 베이사이드 마켓이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배 투어도 재미있습니다. 마이애미비치 주변에 사는 유명인사들의 집을 배로 지나가면서 구경할 수 있고, 시원한 풍경도 좋고, 잠시 배타고 쉬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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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거 좋아하실지는 모르지만
Flamingo Gardens
3750 South Flamingo Road, Davie, FL 33330-1698
flamingogardens.org
FLL 에서 30분 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아주 잘 꾸며 놨습니다. 각종 열대 식물을 비롯해서 가든도 이쁘게 잘 해 놨고, 아이들이 가면 특히 좋아 할 곳입니다. 가든에 악어는 수족관에 2마리 있습니다. 분홍색 플라밍고들이 아주 인상깊은 곳이죠. 공작들이 돌아다니면서 꼬리도 많이 펴주고.
키웨스트 하루에 갔다오시기엔 좀 무리지 않나 싶네요. 아기가 아직 너무 어려서.
중원~
2012-05-05 16:02:37
두 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참고해서 여행계획 짜면 알찬 여행이 될 거 같네요. Key West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네요. 그렇게 결정하니 오히려 마음도 편하고 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