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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how 미리 미리 알아보세요...sold out 빨리 됩니다..특히 휴가철엔 더더욱...

쥬빌레쇼 어른들과 보면 좀 민망하지 않을까요...ㅎㅎ

쥬빌리쇼도 일주일에 한번은 누드가 아닌 쇼를 하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때는 가족과 같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블리쇼 보단 오쇼 보시는게...

고품격 써커스 vs 라스베가스 스타일 쇼.....머 이건 개인의 성향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전 둘다 보시는거 강추!

ㅋㅋ 베가스 스탈의 쇼는 영화 쇼걸에서 많이 봐서 제가 아무래도 선입견이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쥬빌리쑈는 쇼걸들만 나올뿐 아니라 뮤지컬에 마술쑈에 써커스까지 나오는 종합 선물세트라고나 할까 ㅎ 그렇더라구요.

저희 양가의 부모님들이 둘다 보셨는데 둘중에 쥬빌리를 더 기억에 난다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오는 톱리스 무희들때문일까?)

아무래도 톱리스가 주는 정신적 해탈감이 크죠. ㅎㅎ

전 암스테르담에서 톱리스의 100배는 더 센 것들을 어쩔 수 없이 따라가 구경하는 바람에 ㅋㅋ 다른건 앞으로도 눈에 안들어 올거 같아요.

미국에선 멤피스 추천합니다... ㅎㅎ 

공항서 택시 탓는데 택시 아저씨가 갑자기 멤피스가 멀로 젤 유명한지 아냐고 머 사발을 치더니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