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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l car 머리에 쥐나요,,

알로하, 2014-04-27 1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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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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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한국에서 동생이 옵니다, 딱 두달 있다가 가는데요, 한달 반을 차를 빌려야 합니다,

게시판 검색하니 자기차 빌려주는건 미친짓이라고 결론이 나더군요,

그래서 렌트로 결정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검색을 했는데 너무나 전문적인 내용들이라 눈에 안들어 봅니다, 그래서 단순 무식하게 문의를 들여 봅니다,

중복된 질문이라서 미리 사과 드립니다, 


amx-spg가 있습니다, 이미 홈피에서 보험관련 등록을 했구요.

오늘 시험삼아 amx홈피에서 차량을 검색하니 3주단위로 미디싸이즈가   

Weekly Rate 175.99 $

Taxes & Fees 106.22 $
Estimated Cost 634.19 $
이리 나오네요,(가격이야 수시로 변하니까,,상관없습니다)

당연 보험은 아멕스에서 하는 CAR RENTAL LOSS AND DAMAGE INSURANCE로 자동으로 되는걸로 압니다,
근데 이 보험이 흔히 이야기하는 영업손실에 관련된 부분은 거의 보상 받기 어렵단 결론이던데요,(안된다고 하지는 않더군요,,)
차 빌릴때 이 부분만 따로 추가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 이름으로 된,, 카드로 차를 빌리는데 동생을 코드라이버로 등록하면(당현이 한국 면허와+국제운전면허만 있습니다)빌리고 사고나도 보험 처리에 문제가 없는 건지요..????
혹시 장기간 차 빌리는  노하우 있을시면 알려 주세요,
다시 한번 중복 질문 사과 드리구요,
늘 감사 드립니다,
**머리 나쁜 제겐 마모는 너무 어렵네요,,**

6 댓글

개골개골

2014-04-27 19:47:24

Amex보험이 인터네셔널 코드라이버에도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어차피 loss waiver도 따로 드실 생각이라면(이게 하루에 15달러 이상합니다) 그냥 동생분에게 한국에서 트래블직소 같은 보험 다 기본 포함되어 있는 렌트카를 직접 하셔서 오라고 하는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비용절약이 최우선 사항이면 알로하님의 차를 동생분께 빌려드리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만... 남에게 차를 빌려주지 말라고 하는것은 사고가 날 경우 운전자가 보험이 없을 경우 차주에게 책임이 넘어와서 그럴것 같은데, 어찌됐든 못본척 할 수 없는(?) 동생이라면 이러나 저러나 형님/누나/오빠/언니분이 해결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 그게 아니고 금전적인 부분을 아예 선 긋고 싶으면 동생분이 직접 렌트를 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멕스카드 렌트카보험은 아무데서나 빌리고 아멕스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됩니다.

papagoose

2014-04-27 20:12:09

개골개골님 말씀대로 구요.


AMEX Premium 보험이 코드라이버까지 커버가 되는 지는 약관을 잘 보셔야 합니다. (제 기억에 가족이 아니면 어려웠던 것 같은데... 확실치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카드 소유자 본인이 같이 탑승하고 있어야 할 겁니다.


트래블직소 ==>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rentalcars.com인데요.. 여기서 하면 미국/캐나다 외 국제 면허증 가지신 분이 렌탈할 수 있고, 보험이 포함되니까 추천합니다.

edta450

2014-04-28 04:01:21

동생분 명의로 AU 카드를 하나 받으시는 방법도 있죠.

마일모아

2014-04-28 04:09:03

이거 약간 위험하지 않을까요? 제가 기억하기로 아멕스의 경우도 그렇고 다른 카드들도 미국에 거주하는 (resident) 사람을 대상으로 이 혜택이 주어지는 것인데, 학생 비자나 H-1 비자 같이 상당기간 미국에 거주하는 경우가 resident에 들어가느냐 들어가지 않느냐는 논의가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무비자나 관광비자의 경우는 확실히 non-resident인 것 같거든요. 

edta450

2014-04-28 04:22:44

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Amex에서 카드홀더가 resident임을 증명하라는 claim을 할까요?;

개골개골

2014-04-28 04:32:02

경험상.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짜잘한 클레임은 걍 대충대충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클레임이 일단 어느정도 규모 이상이 되면 더할나위 없이 깐깐해 지는 경우도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그냥 외래 환자일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다가, 장기입원하면 마치 보험사기꾼인양 집요하게 차고든다던지.)
그래서 보험은 어떠한 경우에도 T&C에 맞게, 한점의 틈도 없이 가입하는게 본연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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