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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성북에서

DaraDara, 2014-05-01 20:16:06

조회 수
2591
추천 수
0

아~여기 참 좋네요.

15,000포인트로 클럽층 받았습니다.

원래는 온돌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Concierge에 계신 매니저 분이 온돌방이 있는 층은 시끄럽고 담배냄새가 나며 제가 플래티넘 회원이라고 킹베드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먼저 방을 보여 주시더니 괜찮냐고 물어뵈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차 두잔 공짜로 마실수 있는 쿠폰을 주셔서 오늘 저녁에 쓸 생각입니다.

전망이 없는걸 빼면 훌륭합니다.

조용하고 편의성을 갖춘 방입니다.
구두도 공짜로 닦아주고 샤워가운도 있습니다.
방에 피씨가 있는것도 특징이네요.
물끓이는 주전자도 있고, 물과 다과가 준비되어있네요.

사진은 전에 관렴글을 쓰신 분이 올리신 것 같아 생략합니다.

6 댓글

서울

2014-05-01 21:35:16

저도 3월에 묵었었는데, 저는 체이스 포인트여서 그런지 방이 그닥 그랬었는데요...매일 다른과일 하나와 쵸코렛이 있었던게 특징이었습니다.

기돌

2014-05-02 06:44:45

한국 호텔 클럽라운지는 대부분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곳 클럽 라운지 어떤가요. 음식이나 주류등이 궁금합니다.

재현아빠

2014-05-02 07:13:11

제가 알기로는 홀리데이인 성북은 클럽라운지가 없습니다.

기돌

2014-05-02 07:15:32

아 그런가요. 클럽층 받으셨다길래 라운지가 있는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김미동생

2014-05-02 07:32:00

저도 작년에 묵었는데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프론트가 참 친절했어요.

DaraDara

2014-05-03 02:54:14

정확히는 비지니스 층이라고 써있었던거 같아요.
1층의 마가렛트라는 빵집+다방+양식 레스토랑이 있는데 브런치가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모둠 샐러드'를 먹었어요. 1만 5천원이었죠.
명동을 도는 투어버스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더라구요. 공짜구요. 저희 가족은 고대역에 가야됐는데 태워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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