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LAX 편도 마일리지 발권 도움 요청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쓰시려면 스타얼라이언스이기에 UA홈페이지에서 검색이 편합니다...

지금 날짜를 돌려봤는데 정말 자리가 없네요... 보통 아시아나에서 어워드로 예약할수 있는 것은 saver입니다... 즉 파란 버튼이죠...

아기와 함꼐 들어온다면 어쨌든 직항이 최고인데요... 그때가 성수기이기에 아시아나 마일로 끊으신다고 하셔도 성수기 할증료를 같이 내셔야 할겁니다. (다플아닌 이상) thanx to edta님~~~~~

천상 최선의 방법은 AA로 JAL 끊으시는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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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JAL을 검색해보니... LAX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SAN은 비즈도 자리가 많습니다... (만약 JAL을 타셔야 한다면 아이요금 10%를 내셔야 하기에 어쩌면 비즈 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787이고.. 자리도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끄럼틀이네요 ㅋㅋㅋ

댁이 LA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혹 남쪽에 계시다면 SAN도 not bad일것 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ㅜㅡ 그러니까요. 미주 이외 출발은 7/24부터 성수기인것으로 확인했거든요. 애가 8/20에 생일이라 그 전에 타야지 랩차일드인 것도 고려 사항이구요. 자리가 없다는 게 함정이네요 ㅜㅡ

네 Moey님 감사합니다.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발권이 힘들다 소리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네요. SAN도 확인해봤는데 ICN-NRT는 같은 비행기라서 어차피 대기시간은 같네요. 집은 LA 중심부입니다. OC가 아니예요 ㅠㅜ 그래도 Moey님께서 summary 한 번 해주셔서 제가 어떤 옵션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L 일등 자리가 있다면, NRT 에서 레이오버가 7시간이라 힘드시긴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공항에서 사모님이 아이랑 살살 마실 다니면서 여러 가게들에서 헬로키티 문방구나 과자 같은거 구경하고 사주시고 라운지도 들르시고 등등하시면 어느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블렛이나 노트북에 아이가 볼 수 있는 영화들도 좀 준비하셔서 공항에서 보여주시고요.  즉, 공항에서 가게들 마실도 다니고, 아이 영화도 보여주시고, 라운지에서 쉬시고 등등요.

네 감사합니다 순둥이님. 저도 지금 그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아내가 걱정이 많이 되나 봐요 ㅜㅡ

가지고 계신 마일리지로 봤을 때 옵션은 아시아나 아니면 JAL 밖에 없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 항공사 이용시 편도 발권이 안되구요;;;

그러니 우선 아시아나 비즈니스 대기 걸어두시구요.

아내분과 함께 JAL 탑승편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아내분 혼자 아기 데리고 7시간 경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두다멜님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비즈 대기도 가능하군요. 일단 걸어놔야겠습니다. JAL 같은 경우에는 7시간 경유 이외에는 대안이 없어서요. 본인은 반반 정도 긴가민가 하는 수준이예요. 위에 순둥이님 말씀대로 그렇게 할 수 있을런지 어떤지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