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A 일등석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astrokim, 2014-05-07 17:04:19

조회 수
5488
추천 수
0


찾아보니 다들  AA 마일로 한국 비행편 끊을 때는 JAL로 발권 하시더군요.

물론 AA 일등석 보다야 당연 JAL이 좋겠지만 문제는 직항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올 겨울에 부모님이 미국으로 오시는데

엄마가 허리가 안 좋으셔서 일자로 쫙- 펴지는 좌석을 강력히 원하시네요.

그래서 찾다보니 댄공은 마일이 모자라서 안되고 (ㅠㅠ 흙흙 슬프지만 아빠가 영어를 잘 하시니까 외국항공도 괜찮겠죠..ㅠㅠ)

AA가 ICN-DFW 직항이 있으니 이거 일등석을 끊어볼까 하는데요..

왜인지 후기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AA의 국내선 비지니스 석 상태를 봐선 일등석도 딱히 좋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나리타에서 경우해서 JAL 타고 오는 것보단 직항이 낫지 않을까 해서 고민됩니다.

혹시 타보셨거나.. 아님 기피하시는 이유가 무언지 물어봐도 될까요??


찾아보니 기종은 보잉 777-200 인거 같습니다

http://www.seatguru.com/airlines/American_Airlines/American_Airlines_Boeing_777-200_A.php

31 댓글

마일모아

2014-05-07 17:10:06

https://www.milemoa.com/bbs/board/1517381

astrokim

2014-05-07 17:14:56

아이고.. 마모님이 직접 댓글을 -////- 제가 검색을 한다고 했는데 발로 했나봅니다ㅋㅋ 이걸 못봤네요ㅋㅋ 감사드립니다 ㅠㅠ

edta450

2014-05-07 18:11:47

기대의 수준과 종류, 그리고 좌석점유율에 따른 평의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진 않았지만 뭐 그럭저럭이네 하며 탔습니다.

OZ, LH, AA 일등석을 타 봤는데, OZ/LH때는 8명타는 캐빈에 딱 두 명이라서 벨 누르면 2초만에 승무원 2명이 달려왔거든요. AA는 14/16이었나.. 서비스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많이 느리더군요.

astrokim

2014-05-07 18:31:53

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AA 일등석 탈 걸로 JAL을 탈 것 같습니다. 확실히;;; 유럽행 AA 이콘 탔었는데 그때랑 왠지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최악의 비행경험이었습니다.... ㅎㄷㄷ
근데 또 이게 마일리지라 무료이기도 하고 부모님은 직항을 좋아하시고 무엇보다도 다른 서비스나 이런 것말고 그냥 일자로 누워서 오는 걸 최고로 치시니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좀더 알아보고 상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문제는 마일로는 부모님 한분 밖에 못 해드리고 다른 한분은 3백만원 주고 끊어야 한다는 사실ㅋㅋㅋㅋ 근데 뭐 아빠 회사에서 커버되는 게 있어서 제 돈 나가는 건 아니구요. 그래도 왠지 아까운 삼백ㅋㅋㅋ 일 것 같네요... JAL은 얼마인지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딸아들빠

2014-05-08 04:06:40

궁금한게 최종 목적지가 DFW인가요? 직항을 말씀하신걸 보면 DFW인데, JAL은 달라스로 가는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JAL을 타시면 두 번 갈아타야 하니깐 AA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구요, 그게 아니라 어차피 갈아타야 하면 JAL쪽에 한표 던집니다. 


제가 일등석을 딱 한번 AA로 탓는데 어디가서 자랑을 못하겠어요. 일등석인데도 음식 다 떨어졌다고, 과자만 주더군요. ㅠㅠ

astrokim

2014-05-08 05:52:31

네 최종 목적지가 DFW입니다. 그렇군요 ㅠㅠ JAL은 달라스로 가는게 없군요 ㅠㅠ 더 고민할 것도 없네요 그럼... 헉.. ㅠ.ㅠ
JAL 회원번호를 잊어버려서 로그인이 안되길래 아직 검색해 보지않았는데... 슬픕니다 ㅠㅠ

흙흙 일등석인데 과자만 주다니요... OTL... 마일은 그냥 아깝진 않겠는데 다른 한분은 돈 주고 끊어야 할터인데 마음이 미어집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순둥이

2014-05-08 05:55:29

ICN-DFW AA 직항으로 굳히시는것 같네요.  JAL 은 아무래도 두번 갈아타셔야 되니까.  AA 일등은 이불 깔아달라고 얘기 안하면 안깔아줍니다.  부모님에게 미리 말씀드리세요 - 식사하시고 주무실때 승무원에게 이불깔아 달라고.

astrokim

2014-05-08 06:12:43

오잉. 이불이요? 담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매트?? 진짜 이불도 주나요?^^;;; (<--- 아직 일등석 구경도 못해본 사람...ㅋㅋ)

네.. AA 직항 끊어드려야겠네요. 아빠가 영어가 되시니까 괜춘할 듯 해요 ㅠㅠ 한국발이니 한국어 되시는 분있음 더 땡큐구요. 팁 감사합니다 순둥이님~

딸아들빠

2014-05-08 06:28:01

ㅎㅎ 이게 다른 항공사는 진짜 매트 깔고 거위털이불 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AA는 그런거 없고 그냥 좌석 눕히고 담요 정리해 줍니다. 그래도 직접 하는 것보단 괜찮아요. 


한 가지 더, 도착 하기 몇시간 전에 아침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식사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과자로 때우실 경우가.. ㅎㅎ 

astrokim

2014-05-08 16:41:41

그렇군요^^;;; 뭐 부모님이 일등석을 평소에 타시는 분들이 아니니까 그정도도 감지덕지 하실 것 같습니다ㅎㅎ 팁 감사합니다~

음식 ㅠㅠ 근데 혹시 아침은 뭘 주나요 보통? 샐러드? 시리얼?ㅋㅋㅋ 이콘타면 정말 무서운 콜드밀 (씹으면 씹을 수록 딱딱해지는 햄과 치즈만 있는 그 식빵샌드위치ㅋㅋㅋ) 주는데... 그.. 그래도 일등석은 음식이 조금은 낫겠죠? 저희 부모님 빵 못 드시는데ㅋㅋㅋ 아.. 댄공 아니다보니 이것도 문제네요 ㅠ.ㅠ

딸아들빠

2014-05-09 09:21:28

아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먹은게 그거네요.ㅎㅎ 

음식 떨어졌다고, 이콘가서 가져오더라구요, 거기다 과자 좀 더 줬구요. 

정식 아침은 좀 더 좋았겠죠? 


그리고 아무리 AA 일등석이 후져도, 이콘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한국 출발편은 좀 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들 좋아 하실 겁니다.

astrokim

2014-05-09 22:16:04

으엌ㅋㅋㅋ 그렇군요. 정말 일등석에서 콜드밀 샌드위치 주는 AA의 대담함이란.. ㅋㅋㅋㅋ
정식아침은 좀 더 나을 거라 기대를 해봐야겠어요 ㅠ.ㅠ

네...제가 고2때 이후로 (어언 십년도 더 된..-_-) 비행기를 안 타보신 부모님이니 아무리 후져도 일등석이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흙흙.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엠씨몽

2014-05-09 07:46:14

AA 일등석 세번타본 결과...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에 비교하면.. 대한항공은 특특일등석임


결론: 마일 아까움;; 끝;

순둥이

2014-05-09 08:51:49

왜 세번이나 타셨어요 ㅠ.ㅠ

전 한번 타보고 바이바이... 마일초보 시절에 buy 20% 더 줄때 돈주고 마일리지 사서 ㅠ.ㅠ

요즘엔 약아빠져서 계산기 두드리고 buy 100% 도 안하고 share 100% 만 합니다 ^^v

엠씨몽

2014-05-13 12:52:47

예전 AA 만 죽어라 모아서 마일은 넘쳐났고, 그 아까운 마일두고 한국행 비행기를 다시 살라니 더 아깝고.. 털자하는 느낌으로 AA 탔죠.. 그리고 AA 가 제가 원하는 휴가날짜에 딱딱 맞게 있는 장점은 하나 있더군요. 대한항공은 마일 자리는 진짜 쉽지 않아요.. 게다가 AA 유류할증료 10불에 유혹이 ㅋㅋ

astrokim

2014-05-09 22:17:06

그러니까요.. ㅠㅠ 댄공 마일을 기를 쓰고 모으는 이유를 절실히 알겠네요 ㅠ.ㅠ

us모아

2014-05-09 17:56:04

미국내 연결편이 괜찮으시면 AY 로 HEL 거쳐서 한국 다니시면 어떨까요. 예를들면 JFK-HEL-ICN. 스얼에서 원월드로 강제이주 당한 제가 계속 째려보고 있는 옵션입니다. 핀에어 비즈니스클래스 평판이 꽤 좋더라구요. 하드, 소프트 양쪽 다.


여러분들 말씀하신대로 AA 는 수준 이하이고, JL 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로 관동지방 거쳐가는게 좀 그렇고, CX 타자니 너무 돌아가는 느낌이고, BA 는 LHR 거쳐야 하는게 에러.. 라서 AY 가 대세라고 스스로 우겨 봅니다. 역시 한국 가기엔 스얼이 좋았나 봅니다.

순둥이

2014-05-09 20:14:36

제가 "us모아" 했었던 이유입니다. 120k 로 아샤나+미국내선 일등.

us모아

2014-05-10 03:01:18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아직 UA 와 AA 사이에서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양다리 걸친 채 고민중입니다.

기돌

2014-05-09 20:21:22

서부에서 AY로 한국 가기는 좀 힘들겠지요? 느낌이 따로 따로 발권해야 할것 같네요.

us모아

2014-05-10 02:58:46

네. 서부에 계신 복받은 분들은 좋은 한국행 옵션이 많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굳이 무리해서 비싼 헬공항 거쳐 멀리 돌아가지 않는게 좋겠죠.

기돌

2014-05-10 08:17:23

복받은곳에 살면서 더 갖겠다고 남의것을 탐했던 점 깊이 반성합니다. 그런데 AY로 HEL->ICN 직항이 없나요. 검색 몇개 밖에 안해보긴 했지만 다른데로 돌아가는 루트만 나와서요.

us모아

2014-05-10 12:34:22

HEL-ICN 직항 있습니다. 한국-유럽 최단거리라고 열심히 마케팅중이던데요.

기돌

2014-05-11 12:21:30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us모아

2014-05-12 04:28:28

타보시고 어떤지 알려 주세요. :)

마일모아

2014-05-10 08:25:48

US 마일로는 가능하겠지만, AA 마일로는 ICN-JFK-HEL 이 안될껄요? 규정에 북미-아시아 구간은 대서양을 못 건너게 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목적지가 달라스이신데, 반대로 돌기에는 돌아도 너무 돌아가는 면이 없잖아 있죠.


US 마일이 충분하시다면 차라리 BA로 ICN-LHR-AUS, ICN-LHR-DFW로 한 번에 연결하시는 것이 가장 최적인듯 싶습니다. (물론 상담원을 잘 구워삶아서 유류할증료를 내지 않아야 가능한 여정입니다.) 

us모아

2014-05-12 04:34:11

점점 가시밭길이네요. ㅠㅠ

cashback

2014-05-10 10:40:53

제 경험으론 hel-icn ay 비즈가 소프트는 나쁘지 않았는데 좌석 음식 모두 dfw-lhr aa 보다도 별로였습니다.

us모아

2014-05-10 12:36:11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듣던 이야기와는 좀 다른데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

cashback

2014-05-11 16:26:01

네 저도 그렇게 들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그냥 그렇더라고요. 음식도 무슨 순록스테이크인가가 나왔는데 살짝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금년부터 full flat 들어온다고 하네요 아까비 ㅠㅠ

us모아

2014-05-12 04:32:35

Full flat 들어온 뒤에 다시 한 번 타시면 되죠. 타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나저나 마모님이 안될거라시는데 합병완료후 실제로 그렇게 결정이 나면 덕 파커한테 편지 써 보겠습니다. 꽤 심각한 어조로. 사상 최고의 이익을 내고 있으니 이정도쯤은 들어줄 지도 모르죠. :)

목록

Page 1 / 38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6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1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0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489
updated 115199

버라이즌 딜 - Any old smart phones trade-in credit at $ 830

| 정보-기타 6
돈쓰는선비 2024-06-11 1366
updated 115198

자동차 리스 정보

| 정보-기타 138
  • file
업스테이트 2018-02-24 30394
new 115197

새로운 직장의 새로운 보험

| 질문-기타
  • file
No설탕밀가루 2024-06-12 32
updated 115196

저렴 렌트카 사이트 추천합니다~

| 정보-여행 3
샤랄랄라 2022-11-16 1397
updated 115195

집 구매 건 - 계약서 사인 전 취소

| 질문-기타 17
오렌지와파랑새 2024-06-11 1322
new 115194

혹시 가이코 최근에 리뉴하신 분들 프리미엄이 두배로 올랐나요?

| 질문-기타 15
정혜원 2024-06-12 836
updated 115193

2024 Hyundai Elantra SEL 가격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3
iOS인생 2024-06-08 1596
new 115192

MGM Pearl 이제 어떻게 획득/유지 하죠?

| 질문-호텔 6
렝렝 2024-06-11 535
new 115191

DFW area 생애첫 집 구매

| 질문-기타 3
샌안준 2024-06-12 524
new 115190

요즘 광화문 근처 교통이 어떨까요? (포시즌스 투숙 예정)

| 질문-기타 2
tresbien 2024-06-12 103
updated 115189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10
shilph 2019-09-30 36499
updated 115188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84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3880
new 115187

샤프 프리 셀렉티드 90,000 DP

| 정보-카드 1
Soandyu 2024-06-12 204
updated 115186

월마트 Weighted Goods and/or Bagged 클래임

| 정보-기타 1
  • file
gheed3029 2024-05-08 393
updated 115185

초등학생 조카 학교 가는 방법? (조카는 영주권자)

| 질문-기타 7
초코라떼 2024-06-11 1524
new 115184

초등학생 아이: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여름 방학동안 등록을 안 받아주네요

| 질문-기타 16
투현대디 2024-06-11 1858
updated 115183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54
  • file
된장찌개 2024-06-11 3262
updated 115182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11
visa 2024-06-09 2430
updated 115181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1917
new 115180

힐튼 서패스(130K+프리나잇) VS 아스파이어(160K) 어떤 것이 최선일 까요?

| 질문-카드 2
인슐린 2024-06-12 509
updated 115179

2024 7월 문호 f2a 소폭 전진 eb2/비숙련/eb4 소폭 전진 eb3 일반 1년 가까이 후퇴

| 정보-기타 257
bn 2022-10-11 47782
updated 115178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7
인슐린 2024-06-09 1011
updated 115177

APY가 더 높은 세이빙 계좌의 이자가 더 적게 나오는 경우

| 질문-기타 9
망고주스 2024-06-03 981
new 115176

클리블랜드 다운타운: 치안 + 식당?

| 질문-여행 4
미운오리새끼 2024-06-12 440
new 115175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0
빠냐냐 2024-06-11 778
updated 115174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7
Necro 2024-06-05 4893
updated 115173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62
스티븐스 2024-06-03 7862
updated 115172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8
UR_Chaser 2023-08-31 63881
updated 115171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50
  • file
미스죵 2024-05-18 1710
new 115170

뉴욕도 이제 6/11 부터 Mobile ID 시행 했네요!

| 정보-기타 1
  • file
Hoosiers 2024-06-12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