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 여행의 주의점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뭘요 항상 제가 감사하죠.

현찰백님. 잘 다녀오셨어요? 제가 도움드린게 별로 없는데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던 원웨이 드랍피 (21유로 남짓)보다 높은 40유로정도 나오신게 특이하네요.

소중한 경험담 공유로 저도 얼마 안남은 유럽행에서 소중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다시 한번 무탈하게 여행 마치셨음을 축하드리고, 또 다른 재미있는 여행기(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해아님 route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Cashback님 면허 따신지 오래 되셔서 총기가 흐려지신 듯... ㅎㅎㅎ

유럽 렌트 정보 정말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오른쪽 원 안의 빗금 쳐진 것은 '해제'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아마도 이 표지판 이전에 있었던 규제 표지의 내용이 해제되었단 뜻으로, 아마도 앞쪽에서 속도 제한이나 공사로 인한 규제 같은 것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다가 이 빗금 표지판이 나오면 원래 고속도로 속도(아우토반은 무제한 이겠지요)로 돌아가도 된다는 뜻일 겁니다. 

원안에 빗금 있는 표지판이 있는 구간에서만 무제한 이라는 뜻이 아니라, 대부분 무제한으로 달리다가 속도제한 표지판과 이 해제 표지판 사이에서는 제한 속도를 지켜라라는 뜻일 겁니다. 문제는 대도시 근처는 공사 등으로 인해서 대부분 속도제한이 있어서 아우토반=무제한이라는 이름이 무색해 집니다. 

저 고속도로 표지 및 해제 표지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이고요. 거의 세계 공통 표지일 겁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네요. 제한이 해제되면 결국은 무제한으로 달릴수 있으니 효과는 비슷한데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다르네요. 맞게 수정했습니다. (교과서로 공부 안하고 족보로 공부한 티가 팍팍납니다 ㅋㅋㅋ).

유럽은 작은나라들이 뭉쳐있다보니, 비넷 구매 잘 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스위스에서, 터널에서 과속을해서 (10km 이내 오버) 플래시가 빵빵 터졌는데 ;; (사람들이 특히 터널에서 정속주행하더라구요.)

다행히, 티켓은 안날라왔네요.

스위스에서는 특히 운전시 조심하셔야할듯...  플래시 빵빵이 많더라구요.

스위스에서 첫날 정신없이 달렸는데 다음날 규정을 다시 찾아보고 당황했습니다. 이제는 별탈없기를 바랄수 밖에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속도 제한에 신경 써야겠네요. 질문 3개 있는데요,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국도와 비넷 달아야하는 고속도로는 구글맵에서 보면 어떻게 다른지요? 색깔이 다른가요? 

실제 현지 도로의 사인판에서도 국도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만일의 경우 비넷 구입을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요.

국도를 탓을 경우 고속도로에 비해 계속 교통신호가 있어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던가 하는지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구글 맵에서는 잘 구분이 안가는데 보통 motorway라고 하는 고속도로는 A로 시작합니다. (A12 or A80). 구글에서 route을 찍으면 direction에서 A80을 타라라고 되있으면 motorway를 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motorway로 들어갈때 위에 첨부한 왼쪽 사인이 나오게 됩니다.

국도의 경우 아무래도 시간이 신호등이나 round about이 있어서 속도가 늦어질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DW/LDW 가 빠지는 경우도 있군요. 요런것은 스크랩을 해야겠습니다. 

렌트카 보험을 빼고 카드로 대채하면서 비용이 많이 절약됐습니다.

cashback님 좋은 유럽 렌트카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cashback님 글에서 하와이 렌트카 정보도 배웠는데 그점도 감사드려요.

아 저도 스위에서 8월에 차 빌릴 예정인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볼 때는 다른 지역 원웨이 반납이 꽤 피가 많았는데 (그것에 맞추어 모든 일정을 정함) 피가 얼마 안된다는(상대적으로) 얘기가 그후로 많이 들린다는. 암튼 쫌 겁나네요 자동차여행.

동그라미  안에  빗줄 쳐진 sign 은 속도 제한이 없이 과속으로 달릴수 있다는 독일 에서만 볼수있는 sign 입니다.  근데 신경 쓸 필요가 없는게  운전 중에 갑자기 주위의 차들이 왱~~~~  거리며 미친듯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속도 제한이 없는 구간 이구요,  따라서 왱~~~~~~ 하시다가 속도제한 sign 이 보이면 줄이시면 됩니다.

독일 에서 아무리 속도 제한이 없는 구역이라도 130kmh 이상 으로 운전 하시다가 사고 나시면 사고 낸쪽,  당한쪽 모두 보험이 커버가 안 됩니다. 이점 유의 하시길.

저는 보통 미국에 있는 Autoeurope 이라는 agency 를 통해서 EuropCar 에서 빌리는데 같은 국가안 에서는 drop fee 도 없고 잘 search 하시면, Hertz 의 반값 도 안되게 rent  (수동이지만)  할수 있읍니다. 

11 일간 rent에 $198, 6월,  Paris pickup, Lyon drop 입니다.  Hertz 에선 같은 차종, 똑같은 조건이 $460 나와서 얼른EuropCar로 계약했읍니다.

Cashback 님,

이런 저도 다음달 FRA에서 헛츠를 통해서 Luxury카를 예약했는데요. 이태리를 가지는 않지만 Prague를 가기에 그럼 BENZ E/BMW 5 시리즈를 받지 못한단 말인가요? 인터넷예약시 이런 정보는 보지 못했는요. 그럼 pick-up할때 다른 차종 (midsize SUV or Van)으로 공짜로 바꿔달라고 하면 될까요?  

그리고 혹시 빌리신 차에 내장된 Navi가 있었나요? 일반적으로 이런 고급 차를 렌트를 하면 이런 navi가 장착되어 있는 차일것이라 생각을 해서 navi를 가져가지 않을려고 하는데... 물론 영어로 되지 않으면 소용없지만...

internet 만으로는 알수없고 꼭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비 있는 차 예약해서 받았는데 쓸만했습니다. 영어되고요. 근데 가능하면 offline 내비를 하나더 가저올걸하는 아쉽움이 있었습니다. 차량 내장형이라 조작이 아무래도 불편하고 출발전에 미리 저장해놓는게 편하죠. 영어지원되도 주소체계에 익숙하지 않으면 원하는 곳을 바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빙에선 sygic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지금 sygic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근데 offline map인데도 다운 받을 사이즈가 50MB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보이니 조금 더 알아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8월, 4인가족 유럽 여행을 앞두고 렌터카를 아직 결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독일에서 렌트를 하려고 하구요. Munich에서 pickup 그리고 Mainz에서 반납 예정입니다.
Hertz site에 들어가니 위에서 말씀하신 BMW 5는 보이질 않는데 웹사이트에 나타나지 않는 차종도 예약하는 방법이 있나요?
또 웹사이트에 나온 가격이 위에 적어놓으신 가격보다 비싸던데 보다 저렴하게 Hertz를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BMW5로 나오거나 MB E로 나오고 실제 픽업때는 동급의 차가 나옵니다. 위의 가격은 아멕스 플랫 10% 할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