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모 덕분에 하와이 여행 호강하네요~

예니아부지, 2014-05-11 13:25:01

조회 수
3260
추천 수
0

지금 Maui Grand Wailea 에 와있습니다~

마모 덕분에 페어몬트도 즐기고 그랜드 와일레아에서 지내는 중인데...

어제 체크인 하면서, 사전에 Napua Tower Club Room으로 Confirmed Upgrade된거 확인하고 왔어요~

마모에서 본 오션뷰 5층이라도 업그레이드 부탁하려고 했는데, 딱~~ 어제 체크인 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Napua Tower Club Room까지 업그레이드 되어 있네요~

마모에서 후기를 찾아봤는데 아직 없는 것 같네요~ 일단은... 조식이 별도로 포함되어 있고, 하얏 클럽 라운지 같은 느낌이에요~

나중에~ 사진 올릴게요~

일단은... 이거라도..^^;ㅋ


Napua Tower.jpg



 

5 댓글

티모

2014-05-11 14:09:17

여기가 오션뷰보다 훨 좋지요
아 럭키세욤

예니아부지

2014-05-11 20:21:07

저희 지금 9층에 있는데, 테라스로 나가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오션뷰 5층 룸들이 보이네요~ 

다른건 안부러운데 그래도... 5층 오션뷰 테라스에 있는 뚜껑 달린(?) 썬베드는 부럽네요~ 이건 저희 테라스에는 없어요~

디미트리

2014-05-11 20:02:59

와우~ 업글의 비결이 몬가여?

예니아부지

2014-05-11 20:28:46

음...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여행 시작 전부터 계속 힐튼 접속해서 예약 정보를 봐왔는데요...

약 5일 전쯤에 테라스 뷰에서 가든 뷰로 업그레이드가 되더군요... 그리고 체크인 3일 전에는 오션 뷰로 바꼈고요 (디럭스 오션뷰 아니고요~). 그리고 체크인 당일에는 사실 5층에 오션뷰로 요청해보려고... 혹시나 해서 예약 정보를 보니깐 떡~하니 나퓨아 클럽 킹베드로 바껴 있었습니다.

참고로 체크인은 오후 3:30쯤 했는데요. 제가 어떤 블로그에서 보기를, 룸 업그레이드를 받으려면 확률 적으로 체크인을 조금 늦게 하는 편이 낫다고 하더군요. 보통 높은 티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레잇첵아웃 하기도 해서, Available Room들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정식 체크인 타임 전후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걸 노리고 체크인을 3:30에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런 멘션이 있었습니다. 룸 타입 & 가격표를 보여주면서, 원래 넌 테라스뷰였고, 오션뷰나 가든뷰로 업그레이드 보통 해주는데, 오늘은 오션뷰/가든뷰도 다 차서 훨씬 좋은 나퓨아로 됐다라고 하더라고요. 약간 뉘앙스가, 이미 온 힐튼 골드 멤버들이 오션뷰/가든뷰를 다 가져갔다라는 식??

그리고, 호텔이 현재 제가 봐도 사람이 꽤 많긴 합니다. Mother's Day가 끼어서 그런지, 중년 부부들이 꽤 많네요~ 그래서 더욱 업그레이드가 잘 된 것 같아요~ 



디미트리

2014-05-11 20:41:46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정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58
updated 327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22
  • file
awkmaster 2024-06-15 806
updated 3272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1900
updated 327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19
  • file
된장찌개 2024-06-14 973
updated 3270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6
삐삐롱~ 2024-06-08 2409
updated 3269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966
  3268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5
  • file
드리머 2024-06-14 1569
  3267

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 여행기 18
  • file
blu 2023-11-25 2939
  3266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4
  • file
windycity 2024-06-14 564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인슐린 2024-06-09 1651
  32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9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4468
  326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559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813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553
  32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125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45
  3258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233
  325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49
  3256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380
  3255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73
  325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