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마일모아인 입니다. 정보와 도움주시는 많은 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바야마로 예약하는 거 올라왔을때 마침 가을에 방콕 여행 계획중이어서 잘 되었다 싶어서 얼른 예약 했거든요.
근데 다들 취소될거라고들 하셨는데 은행에서 돈은 나가고 취소메일도 없고 대한항공에 오늘 전화 해보니
일등석 예약 티케팅 되었다고 하고 ..그냥 두고 봐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관광 정보를 알아봐야 할거같은데요.
취소는 언제쯤 되고 돈은 언제쯤 돌려주게 되나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들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아직 생존하신 분이 계시군요. 축하를 드려야 하는지 위로를 드려야 하는지...
저는 예약하고 이틀 뒤에 취소메일 받았고, 환불은 그로부터 또 이틀뒤에 받았습니다.
어디 스탁으로 표가 발권되었나요?
당장 급한 것 아니시면 한 한달 정도는 기다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다멜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벌써 환불도 받으신거군요. 저는 바야마에서 타이항공 스탁으로 왕복 514불에 끊었어요. 당연히 다들 취소라고 하시는데 돈이 환불이 안되니 불안해요. 게다가 2인용이라 천불이 넘었거든요.
vayama도 전화해보니 컨펌되었다고 하고 대한항공도 일등석 예약 되었다고 하는데 두다멜님 말씀대로
국적기도 예약 해야겠네요. 사파이어로 마일리지 모았거든요.
우선은 그럼 기다려보겠슴니다. 다른 소식 들리면 다시 올릴게요.
다른분 예약은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도 궁금하네요.
두다멜님 감사합니다!!!!
저도, 미얀마 발 ANA 항공 예약 살아있습니다. Travelocity 예약했습니다.
여행자 보험 포함 500불짜리 비지니스석 티켓인데요...
이거 쓰자니 부담스럽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
저도 1등석 왕복 아직 살아있고, 결제도 완료, 티켓도 다 컨펌되었네요.
두다멜님 정보에 힘입어, 저는 국적기 마일리지로 한국, 미얀마가는 티켓 예약해놓을려고요.
원래 내년 봄에 한국방문 예정이었는데, 이표 덕분에 이번 가을에 한번(단풍놀이), 내년봄에 한번(벚꽃놀이) 이렇게 부모님 찾아뵐 수가 있게되네요.
먼저 여행하신 분들이 얼렁 나타나야 안심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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