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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를 안 후에 얻은것

dkfma9, 2014-05-16 21:30:05

조회 수
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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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가 그 동안 제 소개를 안하고 무턱대고 질문 만 올려서 댓글 다신 분들 몇분이 엄청 기분이 나쁘신점 사과드립니다.


저에대해 좀 말씀드리자면.....


전에도 취미 활동이 쿠폰 찾고 할인 받는걸 좋아라 했는데


이 싸이트를 알고 난 이 후 처음에는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만들어 (저, 남편 둘다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한국에 1번 다녀왔고 저만 가서 1장...티켓팅.. 이때부터 빚이 생김....


(직장 동료분도 같은 방법으로 소개시켜드려서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옮겨놓은 상태이고)


작년에 아멕스로 포인트 얻어서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2박을 아멕스 사이트에서 포인트 결재했으며, 


사파이어 카드 1년 후 연회비 나와서 카드 닫은 후 2-3달 후 사파이어 다시 신청해서 다시 포인트를 받아서 


여기서 공부를 좀 더 한 후에는(게시판에 질문해서 돌 맞아가며 배운) 포인트를 ua로 넘겨서 체이스 travel에서 티켓팅,   올 초  la출발 달라스가는 비행기 3명 왕복을 티켓팅했으며, ---여기 게시판을 통해 ua라운지 티켓 4장을 공짜로 얻어서 (edge 님이 주심)달라스 공항가서 ua라운지 이용했으며, 동생 부부에게도 2장 줘서 이용했음...


나눔을 통해 사다리 타기로 홈타운 부페 25불짜리(밥상다리 님이 주심) 당첨되서 외식도 했으며, 


(다른 직원분에게 조언해줘서 아시아나 타고 그분 한국 엊그제 가심)


체이스 ua를 남편 저 두장 만든 후 포인트를 ua로 넘겨서  아시아나 직항 왕복1장 을 끊어서 다음달에 친정 엄마 비행기 타고 오시게됐으며(텍스는 80불인가 냈던걸로 기억)



체이스 잔여 마일로 자체 travel booking으로 la에서 알라스카 동생네 가시라고 16000 체이스 포인트로 편도 비행기를 끊어준 상태입니다.


또한 올 초에는 아멕스 두장을 만들어 모두 델타로 넘겨서 109000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가 직장 윗분에게 기술을 전수 받는다는 조건으로 제 마일리지로 그 분 내년에 한국 가시게 델타 마일리지로 7만을 써서 내년 4월 대한항공 직항 한장 끊어 준 상태입니다.


현재는 체이스 하얏트 남편 저 둘이 4박을 얻어놓은 상태이고 그 중 1박은 다음주 메모리얼 데이때 1박 팜스프링 하얏트 호텔에 숙박 할 예정이며, 


barclay 크레딧 카드는 내일을 기점으로 3천불 스펜딩 완료 된지라 440불 크레딧을  1박 하얏트 호텔에서 조식과 저녁을 해결할 생각입니다.


제가 하얏트 다이아 트라이얼을 시도해서 조식을 공짜로 먹으려 공부를 몇일을 해도 머리가 돌이라 도저히 불가능하여 그냥 조식과 식비는 barclay 크레딧440불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체이스 ink 비즈니스 카드 남편 명의로 승인 난 상태이고, 저는 citi aa 를 한달전에 스펜딩 3천 완료해서 aa마일리지 5만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시티 카드인데 500불쓰면 100불 캐쉬백해주는 카드 승인나서 집으로 오는거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 목표는 한국에 애 둘, 남편, 저 4명 한국행 비행기 티켓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대한항공 109000마일리지, 델타 4만, 체이스 38000 , aa 5만 (곧 들어올 예정), 남편이 chase비즈니스 ink를 쓰면 65000 이 앞으로 들어올 예정이고, 


우선 체이스 ur이 103000은 확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대한항공으로 마이리지 옮기자니 유료할증료가 1장당 400불정도 나와서 대한항공은 타기가 싫으네용..


체이스는 앞으로 37000은 모아야 아시아나 직항 2자이 나올거같으며, 델타는 3만 더 모아야 대한항공 직항 1장 나올거같은데요.


문제는 남편은 휴가를 못내면 제가 애 둘 데리고 한국 가야하는데 3명이 같은 비행기를 타야한다는겁니다.

그런데 마일리지가 다 흩어져 있어서 좀 고민입니다.


글 쓰는데 저도 참....복잡하네요...읽으시는 분들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제목처럼..........


공짜로 더 얻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면서......


제가 대강 계산해보니 거의 만 불을 얻게된셈.....참 유익한 사이트인거같고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리며,,,한가지 궁금한점은 마일모아 님은 어떤 분이신가 궁금하네용...직업..등...


요즘은

체이스나 미국 은행 계좌 오픈 시 잔고 유지 안해도 캐쉬를 주는 딜을 찾고 있습니다~


6 댓글

duruduru

2014-05-16 21:33:28

반갑습니다!


성품 좋은 신 분 같애서 더 좋습니다. 우리 모두 처음에 이러저러한 실수를 하면서 좋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dkfma9

2014-05-16 21:34:40

그런데 제가 또 초보자처럼 자꾸 질문을 할수있어서.......게시판에 오기가 민폐라 죄송합니다.


papagoose

2014-05-16 22:44:01

한 박자만 늦추면 세상이 변합니다. 아직 마일모아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한 6개월 더 아무거나 많이 모으시는 데 집중하시고, 탄약이 충분히 모이면 그때 발권을 시작해 보세요... 신세계가 열릴 겁니다.

이번에는 눈 딱 감고 캐쉬로 항공권 구입하시고, 그 비용 스펜딩할 카드 준비해 두시고요!!!

항공권 구입하시게 되면 아이들 마일은 얼라이언스 중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쌓으시면 가족합산으로 나중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한 박자 느리게 생각하세요...

단비아빠

2014-05-19 09:15:57

소개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파파구스님의 조언대로 천천히 가시는걸 저도 권해 드리구요,

LA에 사시는 것 같으니, 다음에 모임이 있을때 한번 나와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얻고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dkfma9

2014-05-19 14:10:03

제가 좀..성격이 낯을 가려서뤼~


근데 돈주고 항공권 사기는 좀 아까워서요...다른거 쓸일도 있고해서...항공권은 마일리지로 가는게 제 입장에서 더 나은거같습니다.

단비아빠

2014-05-19 22:30:08

돈주고 항공권 사는것은 누구에게나 아까운 일이지요....

파파구스님의 말씀은 그 아까움을 몰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여행계획을 먼저 정해놓고 마일을 모으다 보면, 무리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무리하다 보면 가계재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카드사들과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천천히 가시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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