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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후기] 아틀란타 5월 2차 정기모임(5/17)

중부, 2014-05-19 1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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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공지한 대로 ([모임후기]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 5/3/14 애틀랜타 1차 정모 후기 입니다~) . '14 5/17, 애틀란타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모임이였고, 이제 후기를 쓰려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음주msn002.gif후기 작성중입니다.... 내일이면 기억이 안날지도 몰라요~~msn031.gifmsn031.gif


우선 이전에 했던 후기 리스트 입니다...  이번이 벌써 7차군요.....


1차 아틀란타 첫 오프 모임... 어색함, 반가움, 즐거움, 놀라움, 그리고... 아쉬움. 

2차 (모임후기) 5월 4일 아틀란타 오프모임 후기 

3차 (모임후기) 8월 3일 3차 애틀랜타 오프모임 후기

4차 공지 [모임종료] 11월 23일 아틀란타 정기모임을 알립니다.--- 장소, 이벤트 확정!!! - 모임 아주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후기 [후기] 11월 23일 애틀란타 4차 모임

5차 공지 [오프모임-종료] 2월 15일 아틀란타 정모!!! 6시 서라벌- 재미있게 잘 마쳤습니다.

      설문 아틀란타 정모(2/15) 후기 2탄(?) - 설문/시험지 공개

6차 (업데이트_링크)아틀란타 정모(2/15) 후기   

7차 공지 즐거운 모임/시험 마치고 왔습니다. 5/17 아틀란타 5월 2차 정기모임

      후기  - 지금 보고 계십니다. 



참석자:

요다+공기, 핑크패딩, 민들레+홀씨, 또마, 포도나무, 미스애틀랜타+삼손, 리빙피코, 알렉스, 아나콩콩+3, 단비아빠+2, 중부, 다,붕어아빠   (빼먹은분 없죠??)



지난번에 이어 아틀란타 모임에 또 출석해 주신 알렉스님....정작 LA 모임은 가본적이 없다시네요.... ㅎㅎ 

역시 LA에서 가족과 단체로 오신 단비아빠님...... 엄청난 고수의 향기가........., 그것보다도...단비가 너무너무 이뻤다는...눈망울이 정말 사슴같은..........

또다른 가족을 이끌고 오신 아나콩콩님, 아이들 처음 봤는데, 둘째가 너무 우는 관계로 일찍 자리를 뜨셔야 했습니다...(식사도 못하시고....) 

플로리다에서 오신 또마님,  저희 모임 식사를 계속 사주신다고 하는거, 마음만 받겠습니다!!!!! 와주신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최근 좋은일이 있으신 포도나무님, 2차에서 빵빵 쏘셨어요 잘먹었습니다. 

핑크패딩님 역시 몇달후 좋은곳(=맨하탄)으로 가실 생각에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으셨어요...........가셔서 자리 잡으시고 콜하세요~~~꼭하세요~

아이디도 없으셨던 붕어아빠님, 즉석에서 아이디 만드시고 가입 예정이십니다. 앞으로 많이 모으셔서 재밌는 여행 하세요~ 

다님은 다른 약속때문에 얼굴만 보여주시고 가셨네요

나머지 식상맴버들은 알아서 댓글 다세횻!!!!!!!!!





2032997138.jpg


6시에 모이기 시작해서 대략 한 6:20분쯤 되니 다들 도착하셨습니다. 

뭐 우리 모임이 항상 그렇돗...인사 하고...밥부터 먹습니다..배고프자나요...

수정됨_2014-05-17 19.06.22.jpg수정됨_2014-05-17 19.06.38.jpg수정됨_2014-05-17 19.06.50.jpg 

수정됨_2014-05-17 19.08.42.jpg  수정됨_2014-05-17 19.09.21.jpg수정됨_2014-05-17 19.12.19.jpg

사진이 생각보다 잘 안나왔네요..... 사진에서 보이는것보다는 조금 더 맛있습니다~ animate_emoticon%20(11).gif



맛있는 밥 다 먹고 잡답할 준비 할려는 찰라...... 리빙피코님께서 뭔가 꺼내십니다.....


멀리서 오신 또마님, 단비아빠님께 작은 선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또마님께는 아틀란타 기념품, 이쁜 단비에게는  Imsn019.gifAtlanta 인형, 

단비는 인형을 받고 여기 저기 뛰어 다닙니다.  너무 귀여워요~

 (알렉스님은 지난번에 오셔서 제외라고 하시네요. 한번 더 오시면 이젠 식상 멤버 자격도 생길 예정이니.. ㅎㅎ)

수정됨_2014-05-17 19.46.47.jpg 수정됨_2014-05-17 19.48.01.jpg





또 리빙피코님이 뭔가를 꺼내십니다. 학교 다닐때 많이 봤던 그런거 입니다....시험지.......animate_emoticon%20(12).gif

이 시험때문에 대략 한 열분정도 참석 안하셨다는 소문이.......


시험지가 두껍습니다.....대략 한 7장? 여기 저기 고수님들로부터 한문장 한문장 받은 마일모아 능력평가 시험지라서... 


시간도 세이브 할겸 짝수/홀수 팀으로 나누고, 짝수/홀수는 좀 심심하니 아틀란타에서 가장 잘 쓰이는 항공사 2개, 

Delta VS RRP(Rapid Reward Point) 팀으로 나뉘어서 시작합니다..

문제가 문제인 만큼 오픈북/오픈폰입니다. 당근 구글링 가능합니다. 

다들 열심히 합니다....... 참 열심히 합니다... 100점 받으면 SPG 3만점 쏘신답니다....


수정됨_PaperArtist_2014-05-19_22-40-19.jpg수정됨_PaperArtist_2014-05-19_22-41-10.jpg


시험관련해서는 리빙피코님이 댓글로 추가 하실 예정이니 조기 아래 댓글 확인하세요~~

링크 확인하세요


[전격공개] 5월 아틀란타 지부 시험문제 대공개





자 이제 배도 부르고, 마일 공부도 했고 이제 2차 갑시다! 

리빙피코님이 제가 후기 쓸때 에피소드 모자를까봐,  자동차 키 잃어 버리시고 이리저리 헤메십니다..animate_emoticon%20(30).gif


수정됨_2014-05-17 21.53.10.jpg수정됨_2014-05-17 21.57.59.jpg수정됨_2014-05-17 22.02.14.jpg


2차는 역시 커피에 빵, 팥빙수죠~

붕어아빠님께서는 붕어빵도 못드시고 일찍 들어가셨습니다 아쉬워요. 

2차 수다 떠는중 다님, 아나콩콩님, 봉다루님 조인 하십니다.... 시험때문에 안오신거라니까요~ 


2차 수다는 마일부터 시작해서 Sunrust-Delta마일 모으기, 렌트카, 보험, 자동차, 공부, 붕어빵 등 주제가 취미, 여행,회사 등등 오가며 재밌는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아루바 예약 하신분도 계시고, 나루벙하자는분고 계시고.. 


12시가 되어 다들 집에 가야 합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집니다. 

다들 모두 안전히, 무사히 집에 돌아가셨곘지요.... 


참석 못하신 다른 분들은 다음에 꼭 뵈요

, 쇼핑계의 프리덤 바나나카드 사용 팁, 마이완님의 유럽여행 후기도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이번 시험 준비때문에 고생하신 리빙 피코님 및 민총무님 수고 많으셨구요, 

참석하신 모든 분들 마일도 많이 모으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빌며 다음에 또 재밌는 모임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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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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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14-05-20 10:15:07

저희 팀은 단비아빠만 바라봤습니다..

상대방 팀은 각 분야 전문 고수들만 앉아 있으셔서 엄청 부러웠습니다.

뒤늦게 포도나무님을 미끼로 교환(!)을 그렇게 원했건만..

Livingpico

2014-05-20 10:42:38

포도나무님도 민들레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고 있었던것 아시죠?

민들레

2014-05-21 08:55:33

아~~~~~~~~~~~ 그랬어요??

그럼 그냥 바로 바꿀껄...

핑크패딩

2014-05-20 09:39:42

중부님 후기 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가을에 꼭 뉴욕에서 놀아요. ㅋㅋ

민들레

2014-05-20 10:12:56

ㅋㅋ 지부원들이 단체로 뉴욕으로 가는 것보다 패딩님이 애틀랜타로 오셔서 같이 노시는게 주머니 마일리지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핑크패딩

2014-05-20 18:17:49

중부님과는 뉴욕에서 따로 놀기로 했지요 ㅋㅋ

중부

2014-05-20 18:19:10

 맨햇!은  가고 싶어요~  다음 모임은 맨햇!은 에서

중부

2014-05-20 18:20:34

모임 참가 조건 : 총각....

Livingpico

2014-05-21 03:04:05

엥??? ㅠㅠ

Livingpico

2014-05-21 03:02:52

앗싸!!!

민들레

2014-05-20 09:40:16

왜 이리 사람들이 절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궁시렁궁시렁..rabbit%20(3).gif
그냥 내시라는 돈만 내시면 그냥 따악~하고 계산하기 편할테인데 왜 달라는 회비보다 더 많이 주시냐고요..animate_emoticon%20%2881%29.gif


'제가 내는 회비보다 비싼 음식을 시켜서요..'
'잔돈은 필요치 않아요..'
'오늘 개인적으로 경사난 일이 있어서요..'
이유가 참 많습니다..
그 덕에 2차까지 풍족하게 먹게 되었잖아요~~!!rabbit%20%284%29.gif

멀리서 오신 단비가족네, 또마, 알렉스님은 가실때 차비하시라고 피코님의 협박(!)아래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animate_emoticon%20%2862%29.gif  자.. 이제 결산 들어가 볼까요~~~~~~~

* 회비: 개인$15 (식상멤버 $10) / 가족 $25 (식상멤버 $15)  *16명 = $274
         
* 저녁식사: $213.50

* 2차 찻집(음료수) : $58.25 
                   빵은 따로 포도나무님이 잉크카드로 멋지게 긁어주셨습니다.
                   음료수값도 내달라고 살포시 눈치를 줬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rabbit%20%2820%29.gif
 

 ====> $274 - $271.75 = $2.25 


마모 영수증.jpg

Livingpico

2014-05-20 10:45:57

이런 정리 너무 깔끔해서 좋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모두 웃고 떠들때, 같이 하지도 못하고 숨은곳에서 노력하시는 분이 민들레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거 알아요? 작년 2월부터 했던 모임에, 저와, 민들레님, 홀씨님 세명이 여태 개근하고 있는거? 한번도 안 빠졌습니다.
~
~
~
미친것 같아요. ㅋㅋㅋ

홀씨

2014-05-20 16:43:31

전 숟가락만 들고 다닙니다..rabbit%20(4).gif

핑크패딩

2014-05-20 18:19:43

작년 여름에 인턴만 아니었어도 저도 개근인데... ㅠㅠ

Livingpico

2014-05-21 02:52:40

패딩님도 아깝고, 다님은 저희가 5월에 두번하니까, ㄱㄱㄱ 계시다가 아깝게~~~

민들레

2014-05-21 07:57:21

연말에 깜짝 개근상도 있어요????? rabbit%20(30).gif

Livingpico

2014-05-21 07:58:12

그런거 없어요~~ㅋㅋㅋ

민들레

2014-05-21 08:07:51

rabbit%20(2).gif

민들레

2014-05-21 08:35:34

누가 미쳐요???!!!! 0.,0


글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애틀랜타 모임은 한명한명 구성원들의 보이지 않은 서로간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로 모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하나하나 모이다보니 끈끈한(!) 가족같은 정이 새록새록 피워 오르고요..

특히 피코님의 팔방으로 뛰어 다니시며 소소한 곳까지 신경을 써주시는 거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는 보이는 곳에서 좀 뛰어 다니다 보니 제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다 사랑합니다... ^^

Livingpico

2014-05-21 08:44:53

다 님, 사랑합니다. =3=3=333===3333

봉다루

2014-05-20 11:00:0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민들레

2014-05-21 07:57:50

봉콩님~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중부

2014-05-20 12:03:15

아이구 항상 뒤에서 이런 일들 다 처리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칼 같으신 민들레님 ㅎㅎㅎ

민들레

2014-05-21 07:59:10

어이쿠. 음주 후기까지 다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방패같으신 중부님 ㅎㅎ

단비아빠

2014-05-20 13:44:54

정말 민들레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민들레

2014-05-21 07:59:36

단비아부지님도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포도나무

2014-05-20 14:46:52

앗!!!^^ 조만간 사진들과 정보 보내드리겠습니다.^^

민들레

2014-05-21 08:00:13

넹~~ 천천히 보내주세요!

유민아빠

2014-05-20 17:11:01

민들레님 항상 계산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세요~



민들레

2014-05-21 08:06:40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무슨 수고겠어요?!

핑크패딩

2014-05-20 18:19:09

회비보다 비싼거 먹으면 당연히 더 내야죠. ㅋㅋㅋ


돈 정산하는거 귀찮고 힘든일인데 항상 맡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민들레

2014-05-21 07:56:13

^^

1차때도 그렇고 2차때도 그래서 몸둘바를 몰랐다는..

덕분에 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도나무

2014-05-20 14:47:35

중부님 후기글 정말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홀씨

2014-05-20 16:46:00

 들리는 소문엔 다음 번 후기는 포도나무님이.....

유민아빠

2014-05-20 17:10:13

벌써 결정 났어요? 미리 축하드려요~~~~ ㅋㅋㅋ

핑크패딩

2014-05-20 18:20:21

저도 축하드려요!! ㅋㅋㅋ

중부

2014-05-20 18:21:50

팡파팡팡팡~~ 축하합니다~ 

홀씨

2014-05-21 06:09:03

이러시면 숟가락 못 들고갑니다

Livingpico

2014-05-21 07:07:33

요위에 세분, 지난 세번 후기 쓰셨던 분들이 주루룩~~ㅋㅋㅋ

많이들 좋아하시는군요.

민들레

2014-05-21 07:53:13

ㅍㅎㅎㅎ

홀씨님이 비밀누설을....

숟가락만 들고 제 뒤를 따라 다니시더니만 제 어투를 닮아 가는 군요..ㅋㅋ

포도나무

2014-05-20 18:57:23

아니 이럴수가!!!ㅋㅋ 잠이 않와서 잠시 들렸을뿐인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ㅋㅋ


피코님!!, 민들레님!! 도와주세요!!!~~^^


Livingpico

2014-05-21 02:50:56

확인 인증을 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ㅋㅋㅋ =3=3=333

민들레

2014-05-21 07:54:59

네~ 후기 쓰실 때 도와 드릴께요!!!

걱정 뚝!! animate_emoticon%20(30).gif

Livingpico

2014-05-21 08:01:02

+1

요다

2014-05-21 07:45:15

중부님 너무나 수고 많으셨네요. 피코님 안계셨으면 중부님 큰 일 날뻔했네요.

우리 지부는 피코님 없으면 뭐? 시체 ㅋㅋㅋ

Livingpico

2014-05-21 08:00:50

에이~~ 무슨 시체요... ㅋㅋㅋ 

중부님도 여러가지 다른 옵션이 있긴 했는데, 저와 둘이 택한 옵션이 가장 현실적인 옵션이였습니다. (이 얘긴 안하기로 했는데. =3=3===333)

민들레

2014-05-21 09:17:18

잘하셨어요~ 궁디팍!


중부님도 엄청 난감하셨을 듯.. 에공.. 수고 하셨어요~~

중부님. 나중에 한턱 쏘세요~~  (수첩에다 적어 두겠습니다!)

민들레

2014-05-21 09:15:09

시체?

아니죠.. 그땐 저흰 새 지부장님 계시는 버밍햄에서 모입니다..

봉다루

2014-05-21 09:35:30

제 망언! 은 잊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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