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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어가 UR의 파트너가 되며 많은 분들의 입에서 회자되니 문득 기억나는 기억이 있네요..
혹시 세계일주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여행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꿈의 항공권이었는데요..
제가 예전에 10여년전 2004년도에 싱가폴 항공의 세계 항공권을 이용한 적이 있었죠...
거의 150만원에 1년 오픈 티켓 3장을 줍니다. 물론 싱가폴 항공이 취항하는 도시로만 가능했었죠.
1. 한국-유럽
2. 유럽-미국
3. 미국-한국
전 한국서 싱가폴 경유 취리히가서 스위스에서 약 6개월간 미션 스쿨있었구요.
그 후엔 유럽 여행하다가 프랑크 푸르트에서 뉴욕JFK로 와서 친구들이 있는 도시들 찍고, 서부(샌프란 시스코)까지가서 한국으로 돌왔었습니다.
그 세계 일주권으로 그 해에 엄청나게 많은 여행을 할 수 있었구요...
제 일생 처음으로 정말 지구 한 바퀴를 돌아 한국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엔 그런 티켓들이 있어도 가족들과 다니긴 조금 무리인듯 싶고...
아무튼 참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그 당시에도 싱가폴 항공은 최고 였습니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좌석도 편안하고... 그 당시부터도 개인 비디오에..
식사도 깔끔하고 맛있고, 간식도 아이스크림, 과일... 등등.. 쉬지 않고 서비스 해주었죠...
잠 않자고 있는 사람있으면 따로 트레이에 간식들도 더 가져다 주곤 했어요...
UR포인트가 가능한 이 시기에 시카고 있어서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1년간 머물던 빅아이랜드로 가는 방법뿐이네요..ㅎㅎ
물론 싱가폴 항공을 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ㅎㅎ
조만간 한 번 하와이 도전 해야겠네요...
참...여전히 초보의 질문입니다.
현재 싱가폴 항공 마일리지로 UA발권은 전화로만 가능한 상태인가요?
싱가폴 항공 홈페이지에는 본 항공사 취항도시만 검색가능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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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oneworld
2014-05-24 00:52:12
다 좋지만 Q class라서 제게는 관심밖이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당시에는 원월드 세계일주권도 300만원 안팎이면 가능했기에 싱가폴 세계일주권이 큰 매력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서부-동부도 개별이동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당시에 AVOD 가 달린 이코노미는 정말 신선햇었죠! ㅎㅎ
Kailua-Kona
2014-05-24 11:25:43
네. 그 당시만 해도 마일리지에 대한 개념 보단 싸게 지구 한바퀴를 돈다는데 의미가 있었죠..ㅎㅎ
전 그 의미에 투자한 사람이구요..ㅎㅎ
미국 서부-동부에 대한 개념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그냥 아무 개념없이 돌아다니는 걸 좋아라 했죠..ㅎㅎ
사리
2014-05-24 01:03:24
이거 미니 세계일주 150+tax 였죠? ㅎㅎ
여행사 커미션 9% 줬던 티켓으로 기억;
Kailua-Kona
2014-05-24 11:27:00
네 맞을 겁니다.
커미션까지?? ㅋㅋ 전 그냥 서울에 있는 싱가폴 에어 본사에 가서 샀습니다.
그랬더니 1년간 스케쥴변경은 아무 조건 없이 메일 하나만으로 다해결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edta450
2014-05-24 04:09:43
좋은 시절이었죠. 백트랙킹만 안하면 엄청 타댈 수 있던 에미레이츠 비즈니스가 RTW 400만원 하던 시절도 있었고.. 아이슬란드 경제위기때문에 레이캬비크발 *A RTW C class가 350만원 하던 시절도 있었고..
Kailua-Kona
2014-05-24 11:27:21
앗.. 그런 정보까지는...ㅎㅎ
순둥이
2014-05-24 07:02:40
마모할배 H4 리스트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업댓해야 될 듯 합니다. K.O.사.E.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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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ua-Kona
2014-05-24 11:28:07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