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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로 칸쿤에 다녀오고, 그 이후에도 계속 모아서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요. (카테고리 5이하로는 쳐다도 안봄)
4만 포인트로 고작 카테고리 4에 해당한는 호텔 2박 예약 했습니다 (룸 두개). 에고고… 라구나마 5박이 가능한 point인데… 쩝.
같은 지역의 카테고리 5에 해당하는 Westin은 예약이 다 찼다고 하는군요. 2만정도 남아 있는데, 언제 또 모아서 여행가나 싶네요.
필요할때 요긴하게 썼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평정을 되찾아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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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현
2014-05-28 09:45:36
(마일은) 가끔은 모으는게 목적인지 쓰는게 목적인지 헷갈릴때가 있어요.
크리스박
2014-05-28 10:16:16
이게 항상 쓰고 싶을땐 날짜가 없어서 저는 결국 vacation schedule을 약간 무리하면서 까지 옮긴적도 있었습니다. 계속 생각하면 마음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