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 발권 취소와 관련된 Citi AAdvantage의 숨은 기능 및 AA로 발권한 JAL 좌석 배정 방법

삽질 두번 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좌석 좋은거 있는지 확인해 보러 가야쥐 ===3=3

항상 좋은 정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AA 마일로 JAL 발권을 2번 해 보았는데....

- 한 번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아무 카드로 TAX 등 결제 --> 마일 10% 리임벌스 받는데...꽤 고생(?) 했습니다...어느 분 말대로, 잊어버리고 있으니 들어 오더군요...(근데 이게 꼭 결제 카드 때문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필 제가 결제 할 당시에 전산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 다음번에는, 그 생각이 나서, AA 카드로 결제했더니...WOW !!! 마일 디덕션과 동시에 10% 리임벌스가 포스팅 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항상 THE AMERICAS...ENGLISH 로 해서 당연히 좌석 배정은 그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3333

저는 항상 Citi AA카드가 아닌 사파이어나 잉크로 지불했는데요, 10% 바로 들어 왔습니다.

아마 그냥 그 당시에 AA 전산이 버벅댔던 것이 아닐까요?

10% 되돌려주는건 카드랑 관계 없는것 같아요. 저는 Citi AA 해외수수료 나가는것때문에 사프로 결제했는데, 마일리지 나가는것과 동시에 10% 되돌아왔어요. 아마 heat님 말씀대로 전산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네...그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AA 카드에 외환수수료가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첫번째에 고생했던 트라우마 때문에...ㅋㅋㅋ

전산으로도 좌석 지정이 가능하군요. 저는 그냥 전화해서 지정했었는데 말이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긴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AA platinum 카드 리텐션 받아서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A 카드의 가치가 올라가네요.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A마일은 넘쳐나는데, 아직 JAL 못 타봤습니다. -.-

AA 뭔일 터지기 전에 잘 스윗 한번 타보면 좋겠습니다.

기돌님께선 맘만 먹으면 타실 수 있으시지 않습니까? 전 위치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아주 젬병입니다.

저도 1번은 지난번 겨울때 비행기 캔슬하면서 경험했어요. 당시에 75000마일 써서 발권했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캔슬했는데 10% 보너스로 들어온 7500마일을 안 빼가고 그냥 75000마일을 돌려주더라구요. 물론 $150이 많이 아까웠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었고 그래서 그냥 $150으로 7500마일 산 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오! 그렇군요. 저만 어쩌다 한번 전산 오류 같은 것으로 덕을 본 것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좀 더 마음 편히 AA 발권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150에 대해 위안이 되려면 최소 비즈 이상은 되어야 겠네요.ㅋㅋ)

구스님 답글을 이제 봤네요.

물론 비즈 이상이 되어야 가슴이 덜 아프겠지만 왠만하면 안 바꾸고 타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부득이하게 바꿔야 해서 돈을 내게 되었다면 그래도 소소하게 마일이라도 챙기는 것을 추천하는거죠. ㅋㅋ

이 글이 토잉되어 저도 경험담 보탭니다. 저는 취소는 아니었고 이콘으로 발권한 표를 비즈클래스로 변경하는 경우였어요.

3250마일은 이콘 발권시에 돌려받았었는데 35000이 다시 돌아왔고 50000을 새로 공제한 후 5000을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변경이라서인지 수수료도 없었구요. 저는 돈 안내고 3250마일 번 셈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