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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일정을 한번 살펴보다가 황당한 일정으로 변경되었기에 마적단의 조언을 구합니다.
AA로 인천 - 달라스 - 샬롯 - 홈 공항 여정인데, 원래 예정되어 있던 6시 15분과 7시 20분 비행 일정 중 6시 15분 일정을 없애고 7시 20분 일정만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AA와 US Airways 합병의 결과 같아요) 그래서 달라스 출발이 1시간 늦어지는 바람에 10시 40분 샬롯에 도착하고 다음 비행기가 10시 40분 출발이라 다음 비행기를 못 타고 다음 날 아침 비행기를 타야 한다네요.
그럼 호텔과 밥 값은 주지? 하고 물어보니 자비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전 일정을 AA로 한 방에 끊었는데도 자비로 하나요? 일단은 비행시간이 앞당겨지기를 바라면서 변경하지 않고 그냥 두었어요.
이런 경우, 보통 항공사에서 어떻게 처리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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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블랙커피
2014-06-02 12:56:14
제가 알기로는 무료로 일정 변경, 중간 라우팅 변경, 일정 취소, 마일/금액 환불은 해주지만 호텔이랑 밥은 안해주더라고요.
코란도
2014-06-02 13:01:52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수정하는 중간에 벌써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정 변경과 중간 라우팅 변경을 시도했는데 자리가 없어요. 어린애 둘이랑 애 엄마가 여행하는 거라 변경되면 안되는데...
환불도 일정 취소도 할 수 없고...
기돌
2014-06-02 13:06:42
전에 같은 상황이였는데... 원래는 당일 연결 되는 비행편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나중에 연결 비행편이 아예 없어지면서 그다음날 연결이 되게 바뀌었더라구요. 결국 하루 숙박 제가 알아서 해야했지요.
이런경우 저희 입장에서 생기게 되는 추가 비용(호텔, 교통, 밥등)은 보상 안해주더라구요. 저도 어떤 보상이 있는지 이메일로 문의했더니 보상 없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대신 일인당 100불 항공 크레딧 받았었는데 원래 주는건 아니었던것 같고 그냥 이번만 한번 줄께 하는정도의 보상이였습니다.
코란도
2014-06-02 13:22:09
기돌님 경험담 감사합니다.
소비자가 일정 변경을 하면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항공사가 일정 변경을 하면 그에 따르는 추가 비용은 전적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edta450
2014-06-02 15:57:24
그래서 미국 항공보상규정이 유럽에 비해 개판이라고 많이 욕을 먹죠.
hk
2014-06-02 14:21:49
이런경우 당일연결되는 스케쥴 (일본경유겠지요...) 로 무료로 바꿔주기도합니다. 동경-시카고 혹은 동경-JFK 경유로 동일하게 두번만 갈아탈수있다면 나쁘지 않을수도있을텐데 (세번 경유하게되면 힘들겠지만요)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수수료없이 환불받으실수있을텐데 가끔 더 좋은 딜이 뜨기도 해서 (유나이티드 600불짜리처럼요) 나쁘지않은 딜일수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달라스 최소 환승시간이 90분(혹은 85분?)이라 달라스에서 5시 35분에 출발하는 US 항공편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직원이 AA편만 알아본거같은데 US편도 한번 물어보세요.
edta450
2014-06-02 15:56:52
일단 HK님 말씀대로 나리타 경유 투스탑이 가능하다면 그 쪽이 좋을 것 같고요.
일단 이렇게 involuntary schedule change에 의해서 misconnection이 나는 경우라면, 최소한 US/AA 항공편상의 대체편은 어워드 자리가 있건 없건 자리를 만들어 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퍼바이저정도 급에다가 잘 설명을 하면 가능할거예요.
코란도
2014-06-02 17:36:16
hk님과 에따님 말씀처럼 다른 항공사나 다른 라우트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란도
2014-07-31 11:36:47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 뒤의 비행편으로 옮겨놓는 바람에 연결편이 다음 날로 되었는데, 컴플레인도 하고 또 며칠 있으니 이젠 예정 시간보다 1시간 30분을 앞당겨놓았네요. 원래 그 시간 비행편이 있었는데 국제선 연결이라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 그 시간 다음 편을 예약해놓았었거든요.
중간에 하루 자는 것 보다는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한번 시도해보려고 그냥 놔두었어요.
내릴 때 승무원에게 부탁하여 먼저 내리고 또 아이들이 있어 줄이 짧은 곳으로 지나가고 해서 겨우 겨우 다음 비행편을 탈 수 있었고 당일에 집으로 도착했어요. 아니면 놓쳤을 거에요.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마우지
2014-07-31 11:56:38
동일한 상황에서 AA에 연락했었습니다. 일단은 자비로 숙박을 해결하고 그 다음에 항의하라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요. 결국 숙박에 쓰인 비용을 evoucher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