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티아고 있는데, 당초 계획은 왠만한 것은 카드 사용하기로 하고 페소화 환전은 최소로 해왔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예상과는 달리 신용카드 사용이 쉽지가 않네요. 신용카드 받는 곳이 드뭅니다.
페소화 캐쉬가 많이 필요한데, 달러화 가지고 온 것도 많지가 않네요.
미국서 돈을 붙이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체이스에서 가지고 온 데빕카드가 있기는 합니다.
데빗카드로 산티아고에 있는 은행 ATM에서 인출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체이스에 전화나 온라인에서 travel alert를 만들고 인출 시도할것 같습니다.
덤으로 산티아고 가시는 분들은 산티아고 그랜드 하얏 (cat. 2) 강추합니다.
답변과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행히도 가지고 온 chase 데빗 카드는 global atm access가 지원안되는 군요.
결국 체이스 사파이어로 캐쉬 어드밴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동네 카드 쓰기가 미국보다 어렵네요. 카드 긁을려고 하면 보자는 것도 많고, 심지어는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질않나, 여권 번호를 따서 가지를 않나. 그런것 안해도 된다고 해도 막무가내네요. ㅠ.ㅠ.
그냥 맘편하게 캐쉬 잔뜩 찾아서 캐쉬만 써야되겠어요.
흠, 그런가요?? 제가 예전에 유럽에 갔을 때는 인출이 되었었거든요. 아무래도 ATM에서 돈을 찾는게 여러모로 제일 싸게 먹히는 방법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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