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잉크 신청 후)

아.... 더 참아야겠네요. 좀 잊어버려야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괜히 전화했다가 이것저것 날카로운 질문을 소화하지 못해 디클라인된 바 있습니다. 그냥 기다렸으면 어땠을까.. 아직도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 Status에 자신이 없으시면 차라리 기다리시는 게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참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참씨는 누가하구요? 

저희 와이프는 이쪽으로 아는 것이 없어 스피드퀴즈하길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

바쁘신거 없으면 기다리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합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립니다. 전 5월 16일 Ink-Bold business신청, 펜딩후 20일 전화. 30분후 상담원이 리젝. 알았다 끊은 후 21일 다른 번호로 전화 리컨시도 --> 1시간 질문/홀딩후 크레딧 옮겨서 승인 날것 같더니만 마지막 홀딩후 전화상담원 위 선에서 펜딩이 걸렸답니다. 1주일 후 전화...아직도 펜딩 담에 다시 전화걸라더군요.

결과 못기다리고 30일 프리덤 신청--> 바로 펜딩이더군요. T__T

오늘 또 전화했습니다 (상담원연결). 아직도 펜딩 7-10일후 다시 전화하랍니다. 아마도 내일 또 전화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 명의로 AA 10만 카드를 신청하려하는데 잉크가 덜컥 승인 나버리면 스펜딩 (3개월 $15,000) 압박때문에 잉크결과를 보고 다른 카드 신청하려구 계속 전화걸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잉크 신청후 팬딩 뜨길래  2틀 뒤 전화하니 바로 디클라인이라네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엄청 준비했는데 한달새 신용카드 인쿼리가 5개라면서 묻지도 않고 디클라인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묻지도 않고 바이하고 끊었습니다. .

제 경험을 덧붙여 봅니다. 

전 다방치기할때 유나이티드 신청 인어 난후 다음날 전화해서 5만마일 매치해달라구 하니 않되구 현지 프로모션도 2만밖이라하길래 더이상 진행하기 전 캔슬해달라구 하구(제생각엔 단순 취소) 다음날 50 달러 크레딧 스테이트먼트에 3만 주는 링크로 다시 신청하니 펜딩이 뜨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전화하니 첨 신청한걸 살리구 4만까지 매치해준다구 하길래 오케이 했는데 결국 일주일 뒤에 한번 신청한 카드는 90일 이후 신청 가능하다구 리젝트 레터가 왔더군요.  또 다신 전화하니 첫번째 카드 두번째 카드 둘다 신청 불가라구 하더군요. 괜히 인쿼리 두개만 날린셈이죠

제 생각인데 리젝트가 되면 일주일내에 편지가 오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 10일 지났으니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역시 일단은 편지 올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상책이겠네요.

첫 비즈카드였고, 2주 기다렸습니다.

이메일 오고, 며칠뒤 우편으로 카드 오고..

옙 저도 2주만에 좋은 소식 있길....^^

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결국 못 참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해보니 펜딩 그대로 였습니다(아마도 심사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질문이 오가고(거의 30분-비즈니스 수익내역, 개인 소득내역, 카드 어디다 쓸건지, 카드 왜 이렇게 많이 열었는지, 등등등) 보충서류 보내면 승인해주겠다는 것 듣고 마무리했습니다.

Fax로 보충서류 보내면 24시간 내에 승인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신청한 Tax Identification Number는 비수익단체이고, 제가 세커트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수익단체이기 때문에 수익이나 하는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그래서 전화하기를 망설였구요.

여하튼 잘 설명하고, 비즈니스 차터(캘리포니아 코퍼레이션 넘버 들어있는 서류) 보내기로 하고 끝냈습니다.

준다고는 했는데, 일단 나와봐야 알겠구요. 내일쯤 확인 전화 해보려고 합니다.

설명이 좀 애매하시면 차라리 더 기다리는 것은 어떨지 생각됩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10일이 지나도 심사조차 하지 않았더라구요.

그냥 끊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미 소셜, 이름 등 개인정보를 다 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행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 같은 발영어 사용자는 통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도 디테일한 것을 물어보기 때문에 발영어로 하다간 괜히 더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역도 잘 만나야 합니다. 발 통역 걸리면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전달하지 못한채 다른 방향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