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크하얏에서 스윗 어워드 사용시 조식은 포함이 안 되는 거죠?

호텔에 따라 다른데... 스윗룸 숙박시 티어에 상관없이 라운지 사용을 추가시켜 주는 호텔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습니다.

다이아가 아니면, 라운지가 없을 경우 스윗룸 숙박과 조식은 상관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윗에 묵으셔도 조식 제공이 안될수 있다는 것이죠. 무료 숙박이든 유료 숙박이든 상관없이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 호텔에 문의해 보셔서 확인해 보시면 바로 알려줄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조식은 없다고 생각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일단 호텔에 물어보고 업뎃하겟습니다. 

제가 3월에 파크하얏트에 숙박한 경험으로는 스윗어워드 이용하셔서 스위트 룸으로 배정 받으셔도 조식은 포함 안시켜줄거 같습니다....

저도 플랫으로 기본룸에서 바로 다음 단계 방인 Deluxe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기대 했는데, 프론트에서는 다이아몬드를 달아야 Deluxe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박당 3만원 지불하면 업글 가능.. ㅡ.ㅡ;;)

기본적인 High floor도 플랫은 적용이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7층인가 8층 배정으로 기억 합니다. 

스윗어워드로 스윗트룸을 배정받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면 그랜드 하얏이 훨씬 좋아 보이네요... ^^

저도 아이들 수영장이랑 라운지 때문에 그랜드가 끌리긴 하는데 한 번 파크 하얏을 경험해보고 싶기도 해서 고민중이네요. 

조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스위트라고해서 라운지 액세스를 포함하는 것도 아닙니다. (일부 호텔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예: 상하이 하얏 온 더 번드)

ㅇㅇㄷ님이 확인사살 해주시는 군요. ㅎㅎ

실제 다녀 보니깐 방등급보단 호텔 티어가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한국인이 한국에 머물때는 호텔 조식보다 현지식이 더 매력적(가격, 맛...)일 수도 있습니다.

파크에 머물며, 조식 자랑했다가.......... 친구들에게 쫑크 먹은 기억이 있네요^^

파크 조식이 꽤 괜찮다고 들었는데, 어딜 가셔서 드셨길래 쫑크를..ㅎㅎ

그러고 보니 그 근처에 맛있는 곳이 꽤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현대 백화점 가도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이것도 좀 의외네요? ㅎㅎ

의외로 한국에서 조식(특히 브런치)중 가장 유명한 곳이 파크장인데 말입니다.. 특히 블로그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하지요.. 남자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설명이 부족했네요..

파크 조식, 당근 훌륭합니다. (신라에는 못미치지만..ㅎㅎ)

제말은, 공짜(다이아 멤버)니까 더 훌룽하지만, 호텔 밖의 식당들도 싸고 맛있다는...........

친구들은 제가 공짜로 먹은 줄 몰라요 ^^

아이고 뭐 그건 당연하지요.. 떡볶이가 더 맛있다는 ㅋㅋ 

마모 이후로 티어맛을 보면서 조식맛도 같이 봐서... 요새는 조식 못먹으면 호텔을 안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부산 파크 하얏도 스윗 업글써도 조식 없습니다~

제주와 서울 그랜드 하얏은 스윗업글하면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딸아들빠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이번 여름에 한국 너무 가고싶었는데 마일리지가 택도 없이 부족해서..ㅜㅜ 내년 여름을 기약하려구요.

마일리지로 한국행 뱅기표 끊으려면 얼마전 부터 알아봐야 하는지요??

실례가 안된다면 왕복 여정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내년 6월에 가고 싶어서요. 답변 아니라서 너무 죄송합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비행일 기준으로 330일 이전부터 마일리지를 이용한 award ticket 의 availability 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올 7월되면 슬슬 알아보세요.  7월에 가용한 표가 보이지 않아고 나중에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꾸준히 관찰하시는게 좋습니다.

순둥이님 감사해요. 

다음달부터 알아봐야한다니...이런..마일 많이 부족한데..힝..큰일이네용 ㅜㅜ

회장님 말씀대로 11개월 전부터 마일좌석이 풀리구요, 대한항공같은 경우는 취소가 자유롭기 때문인지 좌석이 풀리는 주에 거의 예약이 끝나더군요. 

UA랑 AA는 좀더 사정이 괜찮아서, 저는 대략 6개월 전에 예약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도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6개월 전부터 가능이라니 너무 희망적인 말씀에 감사드려요. 

저는 동부 dc쪽인데 한국분들 많을텐데 6개월 전도 괜찮을런지 걱정이긴 하네요.

저도 DC라서 다시 확인해보니 작년 11월에 예약했네요. 

근데 6월에 가는 표는 지금도 종종 있는데요, 문제는 돌아오는 표가 7월말 부터 8월까지는 작년부터 전혀 풀리지 않습니다. 

결국 저도 갈땐느 UA로 올때는 AA로 분리 발권했습니다.

결론은 각종 항공사별로 다 모으세요. ㅎㅎ

딸아들빠님도 dc시군요. :) 

근데 돌아오는 표가 없다니 좌절이네요..ㅜㅜ 사실 ua만 좀 모으고 있었지 다른건 없거든요. ua도 좀 더 모아야 왕복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거만 바라보고 있는데 큰일이네용..ㅜㅜ

6월이면 1인에 7만 마일인가요?  6만 5천이었는지 7만 이었는지 지난번 혼자 발권 놀이 하다가 맘 상해서 그만뒀더니 그새 까먹었어용..ㅜㅜ ua랑 aa는 차감율이 똑같죠?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제가 예약했을때는 6만5천이었는데, 지난 2월부터 7만으로 올라갔구요, AA는 비수기 5만 성수기 6만입니다.

근데 이게 매년 상황이 바뀌는지라 지금부터 걱정 하실 건 없구요, 일단 모으시고 나중에 생각해보세요. ㅎㅎ

묻어가는 질문 입니다.  예를들어, 다이아 멤버면 어른 2명, 아이 1명으로 예약한 경우에 파크하얏 서울의 경우에 모두 조식이 cover 되는건지요?  아님, 어른 2명만 되는건가요?  항상 헤깔려요 @.@  혼자만 다녀봐서 ===3=3

회장님 이게 바로 질문을 가장한 염장인가요? 

순둥이님, 이번에는 가족 나들이 하시나봐요~

전에 거기서 조식번개를 했는데요, 비스트님이 초장님과 제 배를 무료로 터뜨려 주셨었어요.

역시 마모 퀄리티네요. 번개를 파크장에서 하다니요. ㅎㅎ

제 배도 터트려 주세요.ㅎㅎ

조식 부분에 관하여, 제가 경험한것은...(미국말구요...)

시드니 파크에선 1방 에 4명투숙, 4명조식 커버

강님 파크엔선 방을 두개 잡아서인지, 5명(특별히,,,) 정말 예외적으로 7명(특! 특별히) 경험한적 있습니다.--미리 데스크에서 체크인시, 확인 후 먹었죠...

,, 참고로 동경 콘래드 힐튼에선 3명까지만 ,,,받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