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새벽 4방치기 - 4승! (수정)

l, 2012-05-10 22:58:09

조회 수
2495
추천 수
0

새벽에 갑자기 필 받아서 신용카드 신청을 시작했는데 좀 과했는지 마지막으로 신청한 카드는 pending 이네요.

신청한 카드와 순서 승인 여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1. CITI TYP VISA -> approved.

2. CITI TYP Master -> approved.

3. Chase UA -> approved.

4. AMEX SPG -> pending. 14일 기다리면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아마 거절나겠죠; -> 좀 전에 아멕스 application status 확인 해보니 승인!


이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지만 2011년 8월말에 Chase Sapphire preferred를 마지막으로 조용히 지내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신청을 좀 하게 됐습니다.

아멕스 마지막 신청은 아무래도 거절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요..

아멕스는 보통 reconsideration을 잘 받아주는 편인가요? 현재 아멕스에 한도가 10k 가량 하는 카드가 있어서 만약 한다면 split을 부탁할 계획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달리시는 것 같은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이만 잠을 자러 가야겠습니다..

15 댓글

duruduru

2012-05-10 23:01:30

이거 그냥 통과의례일 때도 많아요. 전화하시면 기본 인적사항 확인한 다음에 승인해 줄 것 같은데요?

l

2012-05-10 23:03:46

지금 막 확인해보니 원래 갖고 있던 AMEX 카드의 한도가 5000불이 줄었네요;; 이건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요 ㅎ

duruduru

2012-05-10 23:40:49

승인되었다는 의미지요. 크레딧을 나누어 준 거지요.

다음부터는 여기 쓰신 것같은 "거의 패" 뭐 이런 말 쓰시면 마적단에서 퇴출되실지도 몰라요. 배추밭으로요.

아우토반

2012-05-11 01:32:46

아이참...요즘 카드 신청 봇물에 속(?)이 너무 많이 쓰립니다. ㅋㅋ

높으신분은 당분간 카드신청 안한다고 하구.....

 

그러고 보면 예로부터  속쓰릴때 쑥이 정말 좋거든요....DD님의 쑥과 마늘...요게 정말 좋은 아이템인듯...ㅋ

 

BBS

2012-05-11 01:47:02

요즘 반짝 세일도 아니고....뜬금없이 나타나셨다가...한참 조용하시다가~~~

스크래치

2012-05-11 06:15:19

많이 바쁘시답니다.

offtheglass

2012-05-11 01:47:17

여기서 status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262.americanexpress.com/eaol/welcome.do


제 생각엔 90% 이상 승인.

l

2012-05-11 04:53:07

진짜 승인 되었네요! 마일모아님 및 마적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offtheglass

2012-05-11 05:41:33

$5000 가져간 만큼만 승인 된건가요? 

l

2012-05-11 06:19:26

승인되었다고만 나오고 한도는 아직 안 나와서 모르겠네요. 곧 업데이트 되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죽돌2

2012-05-11 06:14:09

DD님 이후로 새벽치기? 가 유행인가 보네요. 축하드려요.


PHX

2012-05-11 16:02:56

저도 3월에 제카드 세방치기 4월에는 집사람카드 세방치기 모두 성공했는데... 두번다 새벽치기 였습니다.  진짜 목욕재개하고 새벽치시하면 효과 있나보네요... 후반기 한방치기 할 때에도 새벽에 해야겠씁니다.

duruduru

2012-05-12 00:30:44

한국인은 역시 새벽인가 봅니다.

PHX

2012-05-12 04:23:15

박카스 한박스 사다 놓고서, 새벽에 한방치기 끝내고 수고한 기념으로 한병씩 마셔야 겠습니다 - 마일 지킬것은 지킨다 -

duruduru

2012-05-12 04:38:44

ㅋㅋㅋ 광고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40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74
updated 674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9
빚진자 2024-05-28 3282
updated 6740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1877
  6739

카톡 오픈채팅 미국에서 새로 가입이 안되나요?

| 후기 2
  • file
NQESFX 2024-06-16 611
  6738

IAD->BOS->IAD 국내선 후기 짧게 올려드려요.(오늘 한국 또 들어갑니다. 애증의 유럽레이오버)

| 후기 5
  • file
짱꾸찡꾸 2024-06-16 703
  6737

2025년 일본여행 포인트 숙박 호텔 예약 정보

| 후기-발권-예약 15
디마베 2024-03-03 1800
  6736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9
  • file
짱꾸찡꾸 2024-05-13 8332
  6735

Misfits 야채 과일 배달 미스핏츠 후기 및 리퍼럴 타래 -한시적15불 프로모중

| 후기 64
  • file
지지복숭아 2021-10-29 3632
  6734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454
  6733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085
  6732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9
손만대도대박 2024-06-12 3459
  6731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40
  6730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3
마법부장관 2023-08-17 5724
  6729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465
  6728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67
  • file
된장찌개 2024-06-11 4905
  6727

2024 Grand Circle Trip (2): Bryce NP, Bryce Village, Zion NP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12 522
  6726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20
로녹 2024-05-31 1918
  6725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0) - 댄공을 보내며… 올리는 일등석 후기 (feat. JAL First)

| 후기 40
  • file
미스죵 2023-02-05 3507
  6724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10
  • file
3EL 2024-06-10 2173
  6723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51
  • file
미스죵 2024-05-18 1922
  6722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