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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드트립 #2] 덴버 시내

쿠리, 2014-06-18 16:13:50

조회 수
3797
추천 수
0

3일차: Denver Zoo, Coors Brewery tour


덴버에서는 이제 첫 아침을 맞지만 실제로는 여행 3일차입니다.

아침은 와플하우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인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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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와플하우스에 가는길에 딸내미가 그만 동물원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예정에 없던 동물원으로 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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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동물원이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좋네요.


이제 덴버 외곽에 있는 Coors Brewery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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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구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기다리면 버스로 공장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팔찌를 주는데요.

한 사람당 3잔씩 무료로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잔이 큰편이라 3잔도 꽤 됩니다 :)


이로써 즐거운 여행 3일차도 끝이 납니다.

이제 내일은 Rocky Mountain National Park로 갑니다.

4 댓글

기돌

2014-06-18 17:38:53

쿠어스 공장 투어 하셨군요. 무료 3잔이라니 훈훈합니다^^

디미트리

2014-06-18 18:05:40

맥주 나오는 글에는 댓글을 꼭 다시는 경향이 있으신 듯 합니다.ㅋㅋ

기돌

2014-06-18 18:19:44

훈훈해서 그냥 못지나가겠어요 ㅋㅋㅋ

narsha

2014-06-19 00:23:27

오랜만에 동물 사진들 보니 좋네요. 

덴버 동물원도 규모가 상당히 큰 가봐요.

한 여름 낮에 동물원 가면 동물둘이  쉬시고 계신적이 많은데 ^^ 여긴 상당히 액티브 해보이네요. 덴버가면 저도 Coors투어 해봐야 겠네요.  Looks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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